마지막 업데이트 2018.12.04
아쿠아맨 Aquaman (물남자)
세계: 프라임 어스(플래시포인트 이후)
본명
: 아서 커리(Arthur Curry)
다른 이름: 오린(Orin) 
직업: 모험가, 자경단, (과거에 등대지기, 아틀란티스의 왕)
소속: 아쿠아맨 패밀리, 저스티스 리그, 디 아더스
출신지: 아틀란티스
가족: 아틀라나(어머니), 옴(Ocean Master, 이부동생), 툴라(이부동생), 가쓰(Tempest, 입양한 아들), 아틀란(Dead King, 선조, 사망), 아리온(선조, 사망)
: 파랑
모발
: 금발
첫등장: Aquaman Vol 7 #1 (November, 2011)

초능력

수중에서 생존, 수중생물 조종, 극한의 온도와 압력에 저항, 음파탐지, 작은 파도를 생성 및 발사, 힘, 강화된 감각, 내구력, 텔레파시, 초스피드.
능력

맨손 전투, 검술, 다양한 무기 사용에 능숙, 뛰어난 수영실력.
무기/장비
포세이돈의 삼지창, 소리의 조개껍질
(과거에) 넵튠의 삼지창, 열 번째 금속 아머.
한계

오랫동안 물 밖에 있을 수 없다.
 
아서 커리는 아틀란티스의 여왕인 아틀라나와 앰네스티 베이의 등대지기 톰 커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아틀라나가 아틀란티스로 돌아간 후, 톰은 혼자서 아서를 키웠다. 어린 아서는 어머니와 같은 능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톰은 아서가 본인의 능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자인 스티븐 신 박사에게 많은 부분을 맡겼다.
스티븐은 톰이 폭풍 속에서 구해준 사람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스티븐은 아서를 연구한 내용을 공개하려고 했다. 그래서 톰은 아서의 연구 내용 전부를 파괴했다. 그리고 아서의 혈액이 담긴 병 하나만 가져가 버렸다. 스티븐은 보물사냥꾼 블랙 만타(Black Manta)를 고용해서 톰의 집에서 그 병을 되찾아오도록 시켰다. 블랙 만타와 톰은 몸싸움을 벌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마비가 온 톰은 병원에 실려간 뒤 사망했다.
분노에 찬 아서는 블랙 만타를 추적해서 그의 아버지를 죽였다. 아틀란티스인이라는 정체가 발각되어 사람들을 피해 숨었던 아서는 어머니의 왕실 고문인 벌코(Vulko)를 만나 아틀란티스로 갔다.

그는 아틀란티스를 통치하면서도, 아쿠아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디 아더스(The Others)라는 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아틀란티스 왕이었던 데드 킹(Dead King)의 무기를 찾아 지키기로 했다. 유물들을 회수하고 넵튠의 삼지창을 숨긴 후, 아서는 디 아더스와 헤어졌다.
추방당한 아틀란티스인들이 세운 국가인 제벨(Xebel)의 공주인 메라(Mera)가 아틀란티스의 왕인 아서를 죽이러 왔지만, 둘은 사랑에 빠져버렸다.

다크사이드(Darkseid)가 지구를 침공해왔을 때, 아서는 배트맨, 그린 랜턴, 원더우먼, 슈퍼맨, 플래시, 사이보그와 함께 싸웠다. 아서는 삼지창으로 다크사이드의 눈을 찔러 앞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 히어로들과 함께 저스티스 리그를 결성하고, 앰네스티 베이에서 메라와 함께 살며 아틀란티스의 왕위를 이부동생 옴에게 물려주었다.
이후 그린 애로우가 저스티스 리그에 가입신청을 해왔지만, 전에 그를 만난 적이 있던 아서가 크게 반대 하는 바람에 멤버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침몰한 유람선의 승객들을 구한 아서는 사이보그의 부름을 받고 워치타워로 갔다. 저스티스 리그가 회의를 하고 있을 때 그레이브스(Graves)가 정부와 리그 사이의 연락관인 스티브 트레버의 코드를 이용해 워치타워에 들어와 공격을 했다.
그레이브스가 조종하는 영혼들에게 전원이 패하자 그는 현장에서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나서 리그는 트레버의 동생인 트레이시 트레버를 찾아갔고, 트레이시는 이 그레이브스가 작가 데이비드 그레이브스임을 알려주었다. 그레이브스는 리그가 다크사이드의 위협으로부터 가족을 구해준 뒤에 리그를 찬양하는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물이었다.
그는 그 후에 가족이 병들어 죽고 자신마저 병이 들자, 리그가 병을 일으킨다고 믿기 시작하고 사라져버렸었다.
리그는 그레이브스가 그의 힘을 얻은 영혼의 계곡(Valley of Souls)으로 향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장 큰 상실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히고 말았지만, 트레버가 도착하면서 깨어났다. 그들은 그레이브스와 아수라들을 상대로 싸웠고, 아서는 아수라와 그레이브스의 연결을 끊어놓는데 성공했다.

그레이브스를 물리치고 나서 그린 랜턴이 팀을 떠난 후, 아서와 배트맨은 리그가 더 안정되어야 한다며 서로 자신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논쟁을 벌였다. 하지만 원더우먼의 적인 치타(Cheetah)의 실종 문제 때문에 논쟁은 뒤로 미뤄졌다.
리그는 정글에서 치타를 추적했으나 치타는 그들을 습격하고 슈퍼맨을 물었다. 치타의 조종을 받게 된 슈퍼맨은 리그를 공격했다. 치타 부족이 달아나자 치타 역시 현장에서 도망쳤다. 치타 부족장은 리그가 슈퍼맨을 제압하자 그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치타의 기원을 설명했다. 그 후, 리그는 정글을 돌며 치타를 추적했고, 아서가 체포할 수 있었다.

심해에 사는 수륙양용 종족인 트렌치(Trench)가 그들의 여왕과 굶주린 종족을 위한 먹이를 찾아 앰네스티 베이의 해변으로 올라와 살육을 저지르자, 아서는 바다 속 화산을 폭발시켜 트렌치를 감금해버렸다.
그때, 아서는 아틀란티스 군인들에게 공격받은 민간인들을 구하다가, 아틀란티스의 침몰에 관련된 상형문자를 발견했다. 아서와 메라는 아틀란티스 침몰에 관련된 수수께끼를 알아내기 위해 스티븐 신을 찾아갔다. 그런데 그곳에 야와라(Ya'Wara)가 나타나, 카히나 더 시어(Kahina the Seer)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어 스티븐을 죽이려 들었다. 야와라는 아쿠아맨에게 디 아더스 멤버들이 아틀란티스의 일곱 가지 유물을 회수하려는 블랙 만타에게 사냥당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 유물들은 디 아더스가 나누어 보관하고 있었다.

아서가 아버지가 죽은 것이 블랙 만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복수하려다 실수로 만타가 아닌 만타의 아버지를 죽이는 바람에 둘 사이의 증오는 매우 깊었다. 스티븐은 만타에게 붙잡혀서 남아있는 유물인 데드 킹의 홀을 찾는 것을 돕게 되었다.
아쿠아맨과 디 아더스는 만타와 대결을 벌이게 되었고, 홀을 차지한 만타로부터 아서를 구하려던 디 아더스의 보스토크(Vostok)가 죽고 말았다. 만타는 야와라의 구슬을 훔쳐 텔레포트하여 사라졌고, 그를 죽이기로 맹세한 아서와 디 아더스는 그를 추적했다. 아서는 블랙 만타의 헬멧을 쪼개고 팔을 꺾었다.
만타는 자신은 언젠가 아서의 손에 죽을 것을 알고 세계가 그를 냉정한 살인자로 봐주길 바랐지만, 아서는 그를 죽이지 않기로 결심했다.

미국이 아틀란티스 근처에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아틀란티스의 왕인 옴은 지상세계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아서는 그의 계획을 중단시키려 했지만, 저스티스 리그가 도착하여 개입하자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옴은 아서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을 제압하여 다크 워터의 심연에 가두어 트렌치의 먹이로 주었다.
그러나 아서는 삼지창을 사용해 탈출하고, 메라와 사이보그의 도움으로 리그 멤버들을 구출했다. 아틀란티스 군대는 사이보그가 소집한 파이어스톰, 블랙 커네리, 자타나, 호크맨, 엘리먼트 우먼 등의 히어로들과 싸우며, 보스턴 시의 곳곳에 폭탄을 설치하여 가라앉히려고 하고 있었다. 아서는 옴에게 직접 맞섰다.

그때, 벌코는 트렌치를 조종하여 옴과 아틀란티스 군대를 급습하기 시작했다. 아틀란티스의 지상세계 공격은 모두 아서가 아틀란티스를 떠나자 자신을 추방시킨 아틀란티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벌코의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옴은 이 말을 믿길 거부하고, 자신이 어렸을 때 지상에 형이 있음을 알았지만 지상세계가 자신들을 갈라놓고 있다고 느꼈음을 밝혔다. 아서 역시 같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옴은 기폭장치를 눌렀지만, 이미 리그 멤버들과 아톰이 제거한 뒤였다. 분노한 그는 홍수를 일으켜 도시를 잠기게 하려 했지만, 메라가 물을 조종하여 돌로 변화시켰다.
아서에게 달려든 옴은 오히려 맞고 쓰러졌다. 이 모든 재해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여긴 아서는 아틀란티스를 위해서 지상세계와 동맹을 맺을 수 있게 옴에게 왕위를 포기하라고 요구했다. 옴은 벨 레브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다시 한 번 일곱 바다의 왕이 된 아서는 아틀란티스 출신 아닌 메라와 떨어져 지내야만 했다.

스캐벤저(Scavenger)는 아틀란티스의 무기와 공예품을 훔쳐서 경매에 내다팔기 위해 바다의 바닥을 훑고 다니고 있었다. 도둑을 추적하기 위해 노력하던 아서는 툴라(Tula)의 조언에 따라, 아틀란티스 감옥에 갇힌 벌코를 만나러 갔다.
벌코는 아서에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스캐벤저라고 가르쳐주었다. 스캐벤저의 잠수함을 발견한 아서는 공격했으나, 스캐벤저는 다른 장소에서 원격으로 영상을 통해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돌아온 아서는 앰네스티 베이에 닥친 눈보라로 인해 메라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비슷한 눈보라가 발생한 버뮤다 삼각지대로 떠났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제벨에 도착한 아서는 주민들과 메라가 모두 '아틀란티스의 첫 번째 왕'인 데드 킹에 의해 얼어붙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 사이에 스캐벤저는 잠수함 함대를 이끌고 아틀란티스를 공격했다.

데드 킹은 아틀란티스의 가장 위대한 왕이었으며 아서의 삼지창을 비롯한 일곱 개의 유물을 만들었지만, 아틀란티스가 침몰할 때 가족들을 죽게 만들었던 왕이었다. 아서는 데드 킹에게 메라와 제벨의 주민들을 풀어주라고 명령하고 텔레파시로 상어 떼를 조종하여 그를 공격했다. 그러나 데드 킹은 상어들을 죽이고, 아서가 왕에 오르면서 바다생물들과 텔레파시를 교류할 때 진정한 바다생물들의 왕인 자신을 깨웠음을 말했다.
그 사이에, 벌코와 감옥을 지키는 우른은 함께 스캐벤저 군단에 맞섰다. 아서는 메라를 구하는데 성공한 뒤 제벨의 주민들을 구하라고 먼저 보냈다. 데드 킹은 아서가 제벨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음에 한탄하고, 어떻게 트렌치를 거의 멸종시켰는지 설명했다. 그리고 아서는 자신의 후손이 아니라 자신의 왕좌를 빼앗고 가족들을 죽인 자들의 후손임을 밝히며, 얼음을 다루어 그를 찔렀다.
메라는 제벨의 주민들에게 힘을 합쳐 데드 킹에 맞서자고 했지만, 얼음에 갇혀 있으면서 데드 킹의 진실을 들은 그들은 아틀란티스의 진정한 왕으로 데드 킹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동안, 스캐벤저는 아틀란티스에서 아서의 왕좌를 발견하고 승리를 선언했다.
아서와 메라는 죽음을 피할 순 있었지만, 제벨과 나머지 세계를 차단한 차단막으로 쫓기고 있었다. 이 차단막을 열 수 있는 권한은 왕만이 가지고 있었지만, 메라는 왕이었던 아버지에게 약혼자였던 네레우스와 결혼을 약속했었기 때문에 차단막을 열 수 있었다. 그들은 아틀란티스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
스캐벤저는 돌아온 아서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고, 우른이 이를 발견하여 대신 맞아 죽고 말았다. 아서는 스캐벤저의 잠수함이 많은 숫자인 것을 알고, 왕문어 토포(Topo)를 불러들여 도움을 청했다. 토포가 잠수함들을 부수고 나자, 데드 킹이 제벨의 전사들을 데리고 도착했다.

남극에서 깨어난 아서는 곁을 지키고 있던 벌코에게 의식을 잃은 지 6개월이 지났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벌코는 자신이 끌어당기지 않았더라면 아서는 죽었을 것이며, 데드 킹이 아틀란티스를 정복하고 메라는 데드 킹에 맞서다가 붙잡힌 것 같다고 보고했다. 그는 남극에 있는 데드 킹의 무덤 안에서 일곱 바다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무덤으로 들어간 아서는 데드 킹의 왕좌에 앉았다가 얼음에 뒤덮이면서 데드 킹이 동생 오린과 백성들에게 배신당한 역사를 듣게 되었다. 그들이 데드 킹의 아내와 아이들을 죽이고 추적해오자, 데드 킹은 아틀란티스의 여섯 인공물들을 만들어 몇 년 후 돌아와 왕이 된 오린과 그의 아내를 죽이고 아틀란티스에 내전을 불러왔다. 그리고 아틀란티스를 침몰시켰던 것이다. 벌코는 얼음을 깨고 나온 아서에게 데드 킹의 후손이 아니라 오린의 후손임을 알려주었다.
아틀란티스의 자유를 위해, 아서는 트렌치를 조종하고 메라와 자신을 따르던 아틀란티스 인들을 구출했다. 데드 킹과의 긴 싸움 끝에, 그는 데드 킹을 죽일 수 있었다.
아서와 메라는 함께 아틀란티스를 이끌어 나가기로 하고, 바다와 육지 사이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싸우기로 했다.

오퍼러티브의 비행기지인 리빙 룸(Living Room)에 있던 보스토크-X의 헬멧이 기괴한 동물들에게 도난당하자, 디 아더스는 다시 모였다. 디 아더스는 헬멧의 위치를 추적했는데, 불멸의 마법사인 모건 르 페이의 짓이었다. 그 헬멧은 모건이 지구 밖으로 나가더라도 생존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모건은 디 아더스 각각에게 주문을 걸어 자신에게 합류하거나 죽을 것을 선택할 기회를 주었다. 아서와 오퍼러티브, 프리즈너-오브-워, 스카이 알치세이는 거부했지만, 모건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은 야와라는 합류를 선택했다. 디 아더스가 모건을 물리치자 야와라는 제정신을 차렸다.

한 비밀 군사조직이 유물을 빼앗기 위해 디 아더스를 공격해왔다. 하지만 디 아더스는 매번 그들을 물리쳤다. 그러자 그 공작원들은 카히나의 여동생 세예(역시 예지력을 지닌)를 납치했다. 배후인물인 안톤 솔로코프와 동생 다랴는 매복하고 있다가 디 아더스를 공격했다. 남매는 디 아더스를 트레지그스탄(Trezygstan)에 있는 성으로 끌고 갔다.
거기엔 진짜 적인 레전드(Legend)가 있었다. 레전드는 자신이 데드 킹의 시대에서 왔으며 아버지의 금을 훔치고 살해했다고 밝혔다. 아틀란은 그 후 금을 사용하여 아틀란티스의 무기를 만들었고, 레전드는 금을 되찾으려고 노력해왔다.
레전드와의 싸움에서 야와라가 달로 텔레포트되었는데, 야와라는 달에서 보스토크의 클론을 발견했다. 지구로 돌아온 후, 보스토크 클론은 디 아더스가 레전드와 솔로코프 쌍둥이를 물리치는 것을 도왔다. 그 과정에서 레전드는 죽고 말았다. 사예와 보스토크 클론은 디 아더스에 합류했다.

KG비스트(KGBeast)에 의해 건물에서 내던져진 오퍼러티브는 보스토크에게 구조된 후, 그와 함께 KG비스트에 맞섰다. 아서가 도착하자 체셔(Cheshire)는 KG비스트를 데리고 탈출했다. 체셔와 KG비스트는 메이헴(Mayhem)이라는 빌런 팀의 일원이었다. 메이헴은 KG비스트가 빼앗은 핵 발사 코드가 들어있는 드라이브를 이용해 세계를 위협할 계획이었다.
프리즈너-오브-워가 자신이 흡수한 군인 중 하나에게 빙의되어버리기까지 했지만, 아서와 디 아더스는 그 군인을 봉인하고 프리즈너-오브-워를 풀어줄 수 있었다. 오퍼러티브는 메이헴이 핵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발사 코드를 손상시킬 수 있었다. 디 아더스는 버려진 프리즌 아일랜드에서 메이헴을 물리쳤다.

저스티스 리그가 신입 멤버들을 뽑을 무렵에 워치타워가 해킹을 당했다. 새 멤버들이 소개된 날, 배트맨의 배트케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공격을 받아 레드 후드와 알프레드가 쓰러지고 크립토나이트 반지를 도둑맞았다. 아서와 배트맨이 조사를 벌였지만 용의자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는 동안에 워치타워에 남아있던 신입 멤버들은 데스페로(Despero)의 공격을 받고 싸웠다. 히어로들은 데스페로를 물리칠 수 있었고, 크립토나이트 반지에서 크립토나이트가 도려내진 것을 발견했다.
이 사건 직후, 샤잠이 법을 어기고 중동의 칸다크에 무단으로 들어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저스티스 리그와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가 현장에서 대치했다. 그런데 슈퍼맨이 히트비전으로 닥터 라이트를 죽이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두 팀은 싸웠다.

판도라의 상자가 슈퍼맨에게 이상을 일으켰다고 믿는 원더우먼을 도와 아서와 리그는 판도라를 찾아나섰고, 결국 저스티스 리그와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저스티스 리그 다크가 모두 이 일에 뛰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혼란한 와중에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 빌런즈의 리더인 아웃사이더가 판도라의 상자를 차지했다.
저스티스 리그의 신입 멤버가 된 아톰은 사실 아웃사이더의 스파이 아토미카였다. 아토미카가 슈퍼맨의 뇌에 크립토나이트 파편을 심어놓았음을 밝히자, 사이보그의 몸에 주입된 ‘그리드’라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몸을 차지하고 워치타워를 해킹했다.

아웃사이더는 판도라의 상자가 다른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라는 것을 밝혔고, 아서와 닮은 사람이 나오자마자 쓰러져 죽었다. 그리고 더 많은 저스티스 리그와 닮은 이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지구 3에서 온 크라임 신디케이트였고, 지구 정복을 선언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파이어스톰과 닮은 사악한 데쓰스톰과 싸우다, 파이어스톰이 핵반응을 일으키면서 대부분의 리그 멤버들이 파이어스톰 매트릭스 안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신디케이트는 데스페로에게 파이어스톰을 넘겨서 그가 각 히어로들에게 환상을 심어주어 탈출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아서는 인간에 의해 모든 바다생물이 죽임을 당해 끝없는 슬픔과 분노에 휩싸이게 된 환상에 빠졌다. 아서와 히어로들은 몇 달이 지나서야 해방될 수 있었다.

아서는 용암 분출구로부터 아틀란티스 노동자들을 구한 후에 거대한 생명체가 해안을 공격하고 있다는 경보를 들었다.
이 생물은 전설의 아틀란티스 수호자인 카라칸(Karaqan)이었다. 아서는 난동을 멈추기 위해 카라칸을 죽였다. 그리고 카라칸의 뇌 일부를 가져간 트리톤 기지라고 불리는 수중 시설을 추적했는데, 그곳에서 쿰스라는 다이버를 상어떼로부터 구해주었지만 중상을 입은 쿰스는 결국 죽고 말았다.
대니얼 에반스라는 연구원이 넵튠의 삼지창을 훔쳐가서 아틀란티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에반스는 삼지창으로 우연히 무서운 자이언트-본(Giant-Born)을 세상에 풀어놓았다. 아서에게서 자신을 감금한 아틀란티스 왕가의 상징을 알아본 자이언트-본은 그를 공격했다.
그는 자이언트 본을 간신히 피했지만, 또한 삼지창으로부터 풀려난 고대의 영웅 헤라클레스는 지옥 같은 곳에서 오래 갇힌 탓에 마음이 비뚤어져 있었다. 아서는 그를 물리치고 삼지창 안으로 돌려보낸 뒤에, 언젠가는 그가 제정신을 되찾는 것을 도울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프랑스 카르카손으로 도망친 자이언트-본을 추적한 아서는 원더우먼과 에반스의 도움으로 악행을 멈추게 만들었다.

막을 수 없는 해조류 괴물이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죽이며 바다를 공포에 떨게 하자, 아서와 야와라는 해답을 찾기 위해 그린의 아바타인 스웜프 씽(Swamp Thing)을 찾아갔다. 하지만 스웜프 씽은 대답 없이 달아났다.
아서가 괴물과 싸우기 위해 돌아왔을 때, 스웜프 씽은 괴물과 교감하려고 했다. 아서는 군대를 불러 괴물을 없애려 했지만 실패했다. 스웜프 씽은 그 괴물이 모든 식물체의 분리된 의식들이 크로이츠블뤼틀러(Kreuzblutler)라는 존재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내부에서 파괴할 수 있었다.

트라이톤 기지의 한 과학자가 카라칸의 뇌와 쿰스의 유해를 혼합한 생명체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 생물은 기지를 나가 아틀란티스의 왕을 찾기 시작했다. 이제 스스로를 키메라라고 부르는 이 생물은 해양 텔레파시를 통해 아서를 찾아내고, 바다생물과 연결되는 아서의 텔레파시를 압도하여 그들이 아서를 공격하도록 했다.
아서는 키메라가 사라진 후 병원선박에 머물던 스티븐 신을 찾아가 해답을 구하려 했다. 키메라는 아서와 선박을 공격했지만 점화된 연료탱크가 폭발하여 패배했다.

아틀란티스에 잇달아 해진이 일어나자, 아서는 원인을 찾기 위해 스티븐 신과 대니얼 에반스를 고용했다. 곧 아틀란티스가 아서를 진정한 통치자로 보지 않기 때문에 해진이 일어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아틀란티스가 아틀라나가 죽었다는 것을 결코 인식하지 못한다는 뜻이었으므로, 아서는 어머니의 무덤을 열어보고 시신이 없음을 발견했다.
그는 마샨 맨헌터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시작했다. 결국 아서는 멜스트롬 게이트(The Maelstrom Gate)라는 포털을 열게 했다. 포털은 고릴라 시티에서 열렸고, 아서는 현재 도시를 다스리는 로드 솔로바의 환대를 받았다. 몇 년 전에 포털을 통해 누군가 들어온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자, 솔로바는 그로드가 15년 전에 한 여성이 들어오는 것을 봤다는 말을 했었다고 답해주었다. 아서는 다시 포털에 들어갔다.

그 포탈은 폴리네시아 바다로 이어졌고, 그곳에서 아서와 메라는 파이어 트롤이 지키는 또 다른 포털과 마주쳤다. 트롤들을 물리친 그들은 포털을 통해 퍼시피카(Pacifica)라는 숨겨진 섬으로 이동했다. 그들은 곧바로 아틀라나와 아틀란티스 부족의 공격을 받았는데, 아서는 자신의 정체를 밝혔지만 아틀라나는 믿으려 하지 않았다.
아틀라나는 아서를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섬의 주인이자 화산의 신인 카라쿠(Karaku)에게 아서와 메라를 제물로 바치려 했다. 그러나 아서가 도망치자, 화가 난 카라쿠는 부족을 공격하며 수많은 파이어 트롤들을 내보냈다. 아서가 아틀라나를 구하고, 메라가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카라쿠를 쓰러뜨린 후에야 아틀라나는 아서가 자신의 아들임을 깨달았다.
아직 돌아갈 준비가 안 된 아틀라나는 아서와 메라, 그리고 그들을 구하러 뒤쫓아온 아틀란티스 군대를 포털을 통해 돌려보내주었다. 퍼시피카를 떠난 아서는 포털을 통해 소리의 조개껍질을 받았는데, 그 안엔 아서의 성공을 바라는 아틀라나의 메시지가 들어 있었다.

외계의 구조물에 대한 소문과 독소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서는 메라와 툴라, 머크, 스와트를 데리고 조사에 나섰다. 아서가 발견한 이상한 구조물을 만지자 몹시 아픈 독소를 내뿜었으므로, 이들은 구조물을 파괴해버렸다. 하지만 더 많은 구조물이 나타나자, 아서는 다른 차원으로부터의 침략이라고 추측했다.
그 구조물은 다른 차원에서 도망쳐 온 아틀란티스의 난민들을 태운 구조물임이 밝혀졌다. 엑스트리악스(Extriax)라는 마법사가 난민을 이끌고 있었다. 아틀란티스로 돌아온 아서는 메라의 공격을 받았다. 메라는 난민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때문에 구조물들을 파괴하지 않은 것이 아틀란티스의 몰락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배신자로 몰려 아틀란티스에서 도망쳐 나온 아서는 차원 침략을 막고 아틀란티스를 되찾을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찾아갔다. 포세이돈은 그에게 툴레(Thule)라고 불리는 그 다른 차원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아틀란 왕의 통치 기간 동안에 조직된 코벤 오브 툴레(Coven of Thule)라는 마법사 집단이 그림자 속에서 자신들이 지배하기 위해 전쟁을 꾸몄지만 아틀란이 이것을 막아내자, 그들은 자신들이 무한정 지배할 수 있는 포켓 차원을 만들어 냈다. 코벤은 침략군을 일으켜 자신들의 차원에 있는 세계들을 정복하고 준비를 하면서 주문이 풀리기만을 기다렸던 것이다. 포세이돈은 아서에게 포세이돈의 삼지창뿐 아니라 번개와 땅, 물, 얼음과 비행의 능력까지 주었다.
아서는 육지와 바다에서 최대한 많은 구조물을 파괴하고 포털을 통해 몰려오는 모든 군대와 맞서 싸우면서도, 아틀란티스로부터 도망치며 가능한 한 많은 난민들을 구했다.

가쓰(Garth)가 이끄는 바다의 슈퍼빌런들로 구성된 아틀란티스 기동대를 피해 달아난 아서는 메라를 설득해보려 찾아갔다. 둘은 하룻밤을 보냈지만, 사실은 진짜 메라가 아니라 코벤 오브 툴레를 위해 아틀란티스를 지배하고 있는 메라의 동생 힐라였다. 힐라에게 부상을 입고 아틀란티스를 탈출한 아서에게 원더우먼이 찾아왔다.
전 세계적인 재앙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고 싶어 하는 원더우먼과 함께 자신을 추적해 온 빌런 기동대를 격퇴한 후, 앰네스티 베이에 나타난 툴레의 침략군을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물리쳤다. 그 후 리그에게 전 세계의 침략군을 파괴하라고 지시하고 본인은 아틀란티스를 침공했다. 아서는 바다 괴물들을 이용해 아틀란티스를 공격하고 많은 적들을 쓰러뜨렸다.
메라는 스스로 탈출한 뒤에 힐라와 싸웠다. 재회한 둘은 함께 코벤의 은신처로 향했다. 메라와 가쓰, 머크, 스와트, 툴라의 도움으로 코벤을 무너뜨린 아서는 세계 곳곳의 모든 포털을 파괴했다. 전쟁이 끝난 후 아서는 난민들을 아틀란티스에 받아들였다.

얼마 후, 아서는 지상세계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 영토에 스핀드리프트 스테이션(Spindrift Station)이라는 아틀란티스 대사관을 설립했다. 그리고 아쿠아우먼이라는 이름으로 메라를 양쪽 세계의 우호 관계를 담당하는 책임자로 임명했다. 한편, 미지의 바다 생물과 관련된 여러 건의 살인에 대해 F.B.I.의 수사를 도왔다.
언론에서는 이 바다 생물을 “데드 워터”라고 불렀다. 조사하는 동안에 그는 수역을 통해 텔레포트할 수 있는 생물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이 생물을 물리칠 수 있었는데, 그가 스캐벤저의 부하였던 조나 페인이라는 평범한 사람이었음이 밝혀졌다. 페인은 자신을 데드 워터라며 비난한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었다. 아서는 스캐벤저와 맞서 그를 물리쳤다.
그리고 나서 페인이 몇 달 전에 낯선 수역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동안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서와 스캐벤저는 데드 워터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스캐벤저는 중상을 입고 페인은 싸우다 죽었다.

아틀란티스와 지상세계의 대표들끼리 상호방위조약에 관한 대표단을 구성하면서, 아서는 각국이 대량살상무기를 바다에 겨냥하고 있으면서 아틀란티스 선박을 연구하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고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계가 아틀란티스를 평화롭게 내버려두는 한, 자신들은 지상에 아무런 악의를 품지 않는다고 안심시켰을 때, 아틀란티스로부터 올림푸스로 가는 길을 찾는 외부인이 있다는 전갈을 받았다.
그 외부인은 가짜 신들의 시대는 끝났으며 아틀란티스와 그 국민들을 굴레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왔다는 선언을 했다. 아서는 크립톤 행성의 신인 라오(Rao)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자칭 ‘예언자’와 토론을 벌인 뒤에 그를 국민들에게 맡겼다. 국민들이 라오를 섬기는데 더 이상 관심이 없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한 예언자가 저항하는 국민을 그들의 신도로 개종시키는 것을 보았을 때 이 결정을 후회했다.
메라가 아틀란티스에 예언자 중 한 명을 남겨두는 것에 대해 걱정스럽게 묻자, 아서는 즉시 그에게 떠나라고 요구했다. 상황은 악화되어 아서가 라오의 통치를 칭송하는 예언자들에게 격렬하게 반응했을 때 그들을 따르는 국민들이 등을 돌렸다. 아서는 예언자와 싸우다가 올림푸스로 텔레포트되었고 원더우먼과 함께 이들에 맞섰다. 예언자들이 올림푸스에 남겨진 것을 파괴하려다 시도를 실패한 후, 아서는 원더우먼과 함께 새로 복원된 신들의 집에서 깨어났다.

올림푸스는 통치자의 사고방식이 환경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은 전쟁의 신이자 그곳에 남아있는 유일한 신인 원더우먼을 반영했다. 최근 사건들로 인해 두 사람은 라오와 그 추종자들에 맞설 전쟁을 준비하러 무기고로 향했다. 원더우먼은 아레스의 오래된 군수물자 벙커에 들어가 신들의 무기 몇 개를 살피고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아서에게 건네주었다.
슈퍼맨이 북극권에서 라오와 싸우는 동안, 원더우먼은 아서와 함께 싸움에 뛰어들었다. 그들은 신성한 무기로 라오에게 치명타를 입혔지만, 신도들의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는 라오는 신도들을 죽이고 그들의 생명력을 먹어서 회복되었다.
배트맨의 계획에 따라, 생명력을 흡수하는 패러사이트(Parasite)를 이용해 라오와 노예화된 신도들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라오가 현재의 지구의 궤도로 고대의 크립톤과 과거의 자신을 데려왔다.
라오가 끌고 온 드왈루(Dwalu)라는 고대 크립톤 전사들이 리그와 싸우는 동안, 아서는 삼지창을 사용하여 그들 모두를 해일로 쓸어버렸다. 인피니티 코퍼레이션 경영진의 도움으로 지구의 노란 태양이 생명의 돌(Stones of Life)로 인해 거대한 붉은 태양으로 변해버렸다. 모든 크립톤인들이 무력화되고, 젊은 라오는 미래의 자신의 목을 베어버렸다.

가쓰는 틴 타이탄스의 옛 친구들과 재회한 뒤 함께 미스터 트위스터를 물리치고, 사라졌던 몇 년 동안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다. 아서가 가쓰를 입양하고 그를 아쿠아래드로 삼았던 기억도 돌아왔다. 가쓰는 친구들과 함께 타이탄스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월리 웨스트가 스피드 포스를 탈출하려고 애쓰는 동안, 아서는 메라를 처음 만났던 패러다이스 섬 근처에서 청혼을 했고 승낙을 받았다.
아서는 지상세계에 대한 위협을 방송하는 뉴스를 봤다. 코룸 라쓰(Corum Rath)가 이끄는 아틀란티스 극단주의자들인 델류즈(Deluge)가 보스턴 시 전체를 위협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아서가 이 테러리스트들을 물리쳐 지상과의 대립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스핀드리프트 스테이션에 각국 인사들과 기자들을 초청해 대사관을 공개하고 지상세계와의 협상을 하려 했는데 블랙 만타가 설치한 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블랙 만타와 아서는 일대일로 맞서 싸우다가, 자신이 죽으면 만타는 삶의 의미를 잃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던 아서가 자신을 죽이도록 허락했다. 그 말이 옳다는 것을 깨달은 만타는 항복했고, 아서는 메라가 무사한지 확인했다. 하지만 스테이션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테러 공격이 일어났다는 이유로 미군에 의해 스테이션 진입을 거부당했다.
아서와 메라는 백악관으로 가서 비서실장을 만나 자신들의 뜻을 전달하려 애썼다. 하지만 미국 전함 폰처트레인호가 델류즈의 공격을 받아 침몰하자 곧바로 체포되었다.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서는 그에 따르기로 동의했다.
그러나 아서 대신 섭정을 맡은 툴라의 지시에 따라 폰처트레인호를 조사하던 머크의 무리가 미군에게 적발되어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양쪽의 긴장이 더욱 악화되자, 메라는 감옥을 부수고 들어가 아서를 억지로 끌어냈다. 둘은 바다로 가기 위해 군대와 싸웠다. 하지만 슈퍼맨이 나타나서 중단할 것을 설득하려 했다. 아서는 자신의 뜻과 행동을 믿지 않는 슈퍼맨을 공격하고, 아틀란티스 군대가 도착하자 슈퍼맨으로부터 분쟁을 해결하라는 요구를 받은 후에 아틀란티스로 돌아갔다.

아틀란티스로 돌아온 아서는 머크가 찾아낸 델류즈의 헬멧을 보고 누군가 아틀란티스와 지상세계 사이에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헬멧에 수중호흡 기구가 달려 있었던 것이다. 아서는 코룸 라쓰를 심문했지만 그는 아무 것도 아는 게 없었다. 그래서 F.B.I. 요원 레이건 어빙과 아르니 아자르에게 지상세계의 장비를 조사하게 했다.
그리고 섀기맨(Shaggy Man)이라는 거대 생명체가 아틀란티스를 향해 돌진해서 아서와 군인들을 공격했다. 섀기맨은 저스티스 리그가 상대한 적이 있었는데 쉽게 막을 수 없는 존재였다. 아서는 섀기맨을 분쟁의 배후에 있는 조직이 풀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아틀란티스를 가로질러 간 이 괴물은 지상세계로 향했고 앰네스티 베이에 도착했다. 아서는 홀로 섀기맨을 상대했고 저스티스 리그의 텔레포트 카드를 사용해서 우주로 텔레포트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자신도 이 과정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말았다.

메라는 병원에 입원한 아서를 찾아와서, 해군의 조애너 스터브스 중위가 알려준 정보에 따르면 이 모든 일을 꾸민 배후조직은 네모(N.E.M.O.)라는 것을 들려주었다. 아서는 저스티스 리그에게 이 정보를 전달했다. 리그의 노력으로 아쿠아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아틀란티스가 세계를 침공한다는 뉴스가 발표되었다.
네모는 아틀란티스의 무기와 전술을 이용하여 해안을 따라 여러 도시를 침공했는데, 이는 마치 아틀란티스가 공격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미국은 아틀란티스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고, 발견하는 아틀란티스 선박들을 파괴해버렸다. 갈등이 고조되고 네모가 계속해서 미국 영토를 공격하자, 리그는 아서를 도와 네모의 존재를 증명하러 나섰다.
리그와 툴라가 F.B.I 요원이 찾아낸 증거를 갖고 백악관으로 향하자. 아서는 아틀란티스를 침략하는 미군을 막으러 떠났다. 그런데 적들은 미군이 아니라 미군으로 위장한 네모였다. 그는 네모가 관여했다는 증거로 그들을 잡으려고 했지만, 그들의 머리에 부착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해버렸다.

리그가 미국 대통령과의 협상에 실패하자, 아서는 의회와 함께 무엇을 할지 의논했다. 하지만 아틀란티스의 왕을 살해하도록 생물학적으로 개조된 아쿠아마린즈(Aquamarines)라는 미군 비밀부대의 공격을 받았다.
아서는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지만 아쿠아마린즈에게 감금되었다. 그때 네모 요원들의 뇌에 장착된 폭탄에 의해 발생한 신호를 추적하여 네모의 지도자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신호를 추적해보니 블랙 만타가 네모를 이끄는 “피셔 킹”임이 밝혀졌다. 마침내 만타와 네모를 물리치는데 성공했으나, 만타는 요원들과 함께 자폭해버렸다.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네모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 아서는 아틀란티스의 항복을 선언하고 지상세계와의 평화로운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 아서는 아틀란티스와 지상세계 사이의 평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던 어느 날, 아서는 큰 고통에 빠진 마음을 듣게 되었다. 벡맨 대학에서 그 근원을 찾아내긴 했으나 로봇처럼 보였다. 기계는 사람들을 조종해서 아서를 공격했고, 그들을 물리친 후에는 로봇이 아서를 조종하려고 했다.
로봇의 정체는 시유(Siyu)라는 사람이었고, 그는 워헤드(Warhead)라는 사이보그가 되기 위한 실험을 받은 것이었다. 워헤드가 된 그는 칸다크의 군대에 파견되어 반군을 공격하는 임무를 맡았다. 하지만 반군을 진압하고 승리했을 때, 모든 반군을 말살하라는 칸다크의 명령을 거부했다. 보복 행위라고 보았기 때문이었다.
칸다크는 명령을 따르지 않는 워헤드를 달가워하지 않았기에 파괴하려 했다. 도망친 워헤드는 안전한 장소에서 수리를 하기 위해 뉴욕까지 오게 되었던 것이었다. 아서는 그가 회복할 수 있도록 아틀란티스로 데려갔다.

아서는 아쿠마린스의 리더인 리코 소령으로부터 접촉을 받았다. 소령은 스캐벤저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것을 전해주고, ‘H2.0라고 불리는 이상한 물의 위치에 대해 알려주었다. H2.0에는 이미 미군 기지가 이미 세워져 있었는데 연구팀이 실종되어버렸다. 아서는 그들을 도우러 메라와 아쿠아마린즈와 함께 연구 기지에서 부상에서 회복중인 스캐벤저와 F.B.I.의 아자르와 어빙 요원과 합류했다. 그들은 조사 끝에 연구원들이 실종되기 전에 만들어왔던 장치를 발견했는데, 갑자기 아쿠아마린즈의 올리가 새로운 데드 워터에게 살해되었다.
데드 워터와 싸운 후에 아서와 스캐벤저는 이 장치가 새로운 데드 워터를 다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완성하기 시작했다. 한편 아쿠아마린즈는 상황이 통제불능이 될 경우를 대비해 싱크홀을 폭파하기 위해 소형 핵을 준비했다. 데드 워터가 다시 나타나자 아서는 그 장치를 작동시켰는데, 데드 워터는 인간으로 변화되었지만 아쿠아마린즈 대원 하나가 총으로 사살했다. 신원을 확인한 결과 데드 워터의 정체는 연구원이었다.

아서는 메라와 함께 싱크홀을 조사하기로 했다. 싱크홀 안에서 그들은 다른 행성으로 가는 포털을 발견했고, 아서가 그 행성으로 들어가자 행성은 해양 텔레파시를 통해 행성의 이름이 테티스(Tethy)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한편 연구 기지에서는 석호에서 추출한 물 샘플을 분석한 결과 다른 연구원들이 잘게 조각난 채 물속에 들어있음이 발견됐다.
테티스의 방어 메카니즘 때문에 해양 생명체가 아닌 것들은 테티스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진입이 가능했던 아서와 메라는 테티스의 방어 메카니즘이 침입자들에게 두려움을 일으켜서, 만약 그들이 경계 근처에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면 공포심 때문에 데드 워터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포에 질린 스캐벤저는 수면 위에서 데드 워터들이 오는 것을 막으려고 몰래 핵을 설치했다. 그러나 데드 워터가 다시 나타나자, 가장 두려워하고 있던 아자르 요원과 스캐벤저가 데드 워터로 변하고 말았다. 데드 워터가 모든 사람들의 죽음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서는 지구와 테티스 사이의 포털에 핵을 던졌다. 자살행위나 다름없었지만, 메라가 단단한 물거품으로 자신과 아서를 감싸면서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다. 연결이 끊어지면서 아자르와 스캐벤저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틀란티스의 최고 의회는 아서의 행동에 점점 더 화가 났다. 그들은 코룸 라쓰를 풀어준 뒤, 아서를 폐위시키고 아틀란티스의 부흥을 주장해온 코룸을 왕으로 삼으려 했다. 이에 반발한 아서는 지상세계와의 연결이 필요하다며 항의했지만 의회는 동의하지 않았고, 아서의 운명을 결정하는 동안 툴라를 감옥에 가두었다. 분노한 툴라는 탈출하여 앰네스티 베이로 갔고, 메라 역시 함께 도망치길 거부하는 아서를 두고 혼자 툴라에게 갔다.
결국 아서는 의회의 투표로 인해 왕좌에서 쫓겨났고 코룸이 왕위에 올랐다. 코룸은 가시 왕관(Crown of Thorns)이라는 유물을 이용해 아틀란티스 주위에 거대한 에너지 보호막을 설치하고 아무도 들어가거나 나갈 수 없도록 했다. 아서는 아틀란티스를 탈출하려고 했지만 머크가 부하들을 이끌고 뒤를 쫓아 왔다. 머크는 아서를 좋아하지만 왕으로서는 아니라고 하면서 아서를 찔러서 심해로 떨어뜨렸다. 보호막으로부터 아서를 탈출시키러 돌아왔던 메라는 이 장면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아서는 살아남아 최하층의 빈민 구역인 나인쓰 트라이드(Ninth Tride)에서 오린(Orin)이라는 이름을 쓰며, 핍박받는 국민들을 지키기 시작했다. 그는 뮤턴트들을 쫓아내라는 지시에 따라 치안요원들이 돌핀(Dolphin)이라는 뮤턴트를 잡아가려 할 때 나타나 구해주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돌핀은 아서를 뮤턴트 안식처 중 하나로 데려가 친구들을 소개하고 사정을 알려주었다.
한편, 의회가 코룸을 풀어줄 때 혼란을 틈 타 탈옥한 벌코는 반란군들과 함께 보호막을 제거할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가 아서를 만났다. 그는 마법을 써서 지상의 메라에게 아서가 살아있음을 간신히 전할 수 있었다. 메라는 마법을 다룰 줄 아는 가쓰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트라이드를 장악하고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크러시(Krush)라는 뮤턴트도 아서가 살아있다는 소문을 듣고 카다버(Kadaver)라는 마법사를 보냈다. 돌핀과 함께 카다버에게 붙잡힌 아서는 크러시가 자신을 이용해 왕과 파워 게임을 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탈출해서 그 지역을 떠났다. 동시에 아틀란티스 마법사들은 보호막을 무너뜨리려는 메라와 가쓰를 체포하려 했다. 벌코는 위도우후드(Widowhood)라는 종교 교단과 손을 잡았다.
메라와 가쓰는 마법사들의 우월한 힘에 제압되었다. 그러나 가쓰가 그들 중 하나로부터 가시 왕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펜던트를 낚아채는데 성공했고, 이를 이용해 메라는 아틀란티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벌코는 넵튠의 삼지창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아서를 두고 자신의 안위를 보장받으려 코룸을 만나러 간 크러시는 머크에게 아서가 아직 살아있음을 전하러 왔다고 말하자마자 살해당했다. 아서는 괴수들을 감시하는 주록 비스(Jurok Byss)가 이끄는 군대와 합류했다. 아서의 무리와 합류한 벌코는 넵튠의 삼지창을 아서에게 돌려주었다.
한편, 펜던트가 부서진 바람에 메라는 보호막을 통과한 후 숨을 쉴 수 없게 되었고, ‘실종된’ 크러시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킹 샤크에게 붙잡혔다.

언더커런트(Undercurrent)라는 이름이 붙은 아서의 반란군은 아틀란티스 최하층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말살하고 있는 코룸의 폭정으로부터 국민들을 구하고 다녔다. 다행히도 공기 중의 모든 마법 에너지가 아서와 그의 유물의 힘을 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었다.
아서는 킹 샤크와 협상을 시도했지만, 킹 샤크는 강력한 코룸에게 맞서길 거부했다. 그 동안에 돌핀은 호흡기를 착용하고 의식을 잃은 상태의 메라를 발견했다. 협상에 실패하고 나왔다가 메라를 보고 구출한 아서는 언더커런트의 멤버인 온다인(Ondine)을 따라서 위도우후드의 탑에 도착했다. 온다인은 위도우후드의 최고지도자인 머더 세테아(Mother Cetea) 수녀원장의 첩자였다. 세테아는 메라가 안정적인 상태이긴 하지만 마법의 효력이 10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다.

메라를 살리기 위해선 지상으로 올라가야 한다고도 했지만 코룸을 끌어내리는 것이 먼저였다. 아서가 가시 왕관을 부수러 나서자, 가시 왕관의 방어군 역할을 하는 마법사 로크와 그의 제자들이 강하게 저항했다. 킹 샤크는 나인쓰 트라이드의 갱들을 이끌고 마지막 순간에 언더커런트를 돕기 위해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아서는 가시 왕관을 지탱하는 마법을 깨버릴 수 있었지만, 메라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었다. 삼지창에게서 더 많은 권한을 부여받은 아서는 메라가 익사하기 전에 가까스로 등대로 데려갔다. 아서는 깨어난 메라에게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고 속삭이고, 툴라에게 코룸을 완전히 몰아내겠며 아틀란티스로 돌아갔다.

아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웨인 엔터프라이지즈의 비밀연구팀을 구하는 배트맨을 도왔다. 그는 배트맨에게 자신과 리그에게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지만 대답은 듣지 못했다. 얼마 후, 리그는 고담 시로 가서 거대한 산이 뿌리째 뽑혀 있는 것을 조사했다. 종말적인 사건들을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비밀 팀인 블랙호크 스쿼드론이 리그를 맞이했다.
블랙호크 스쿼드론의 리더인 레이디 블랙호크는 리그를 블랙호크 섬으로 데려가서 그 섬이 한때 형사 카터 홀의 집이었으며, 카터 홀은 N번째 금속으로 만든 특별한 단검에 찔렸는데 그 단검이 그와 레이디 블랙호크를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주었다고 설명했다.
카터 홀은 협력자들과 함께 그 금속의 기원을 조사하다가 바르바토스(Barbatos)라고만 알려진 사악한 존재가 있는 다크 멀티버스를 발견했으며, 다크 멀티버스는 멀티버스보다 훨씬 크다고 했다. 그리고 카터 홀은 현재 실종된 상태였다.
배트맨 자체가 멀티버스에 악을 들여놓을 수 있는 포털인 것이 밝혀지자 리그가 그를 구속하려 했다. 하지만 레드 토네이도(Red Tornado)가 그가 탈출하도록 방해했다. 배트맨은 실수로 입구를 열어버리고, 바르바토스와 사악한 버전의 배트맨들이 이 현실로 들어왔다.

며칠 후 엠네스티 베이는 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아서와 메라가 도시를 지키기 위해 왔을 때 만난 그 인물은 다크 멀티버스에서 온 여성형 배트맨이었다. 드라운드(Drowned)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암네스티 베이를 자신의 세계의 고담으로 바꾸려 했다. 드라운드는 아서보다 훨씬 강했다. 메라의 물 조종 능력을 무력화시킨 드라운드는 자신의 세계에서 데드 워터 군대를 소환했다. 메라마저 감염되어 데드 워터로 변해 아서를 공격했다.
아서는 드라운드에게 죽임을 당하기 직전에 닥터 페이트에 의해 텔레포트되어 오블리비언 바(Oblivion Bar)로 옮겨졌다. 거기엔 플래시와 그린 랜턴처럼 사악한 배트맨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히어로들이 모여 있었다. 그들은 그린 애로우가 N번째 금속으로 만들어진 물건만이 다크 멀티버스의 생물들에게 해를 입힐 수 있다고 말한 것을 토대로 계획을 짰다. 곧이어 바르바토스의 다크 나이트들이 바에 도착하자 히어로들은 달아났다.

아서는 데쓰스트록(Deathstroke)과 함께 마리아나 해구에서 N번째 금속조각을 찾는 임무를 맡았다. 아서는 갑자기 한 포털을 통해 드라운드가 머물고 있는 배트케이브로 들어가 버렸고, 드라운드와 데드 워터 메라와 싸웠지만 붙잡혀서 코스믹 튜닝 포크(Cosmic Tuning Fork)로 끌려갔다. 다른 리그 멤버들도 이미 잡혀 와 있었다. 바르바토스는 다크 멀티버스와 멀티버스를 만나게 할 수 있는 완전한 힘이 나오게 하는 에너지 포털을 열기 위해 코스믹 튜닝 포크를 사용하려 했다.
그러나 사이보그는 자신의 머더 박스의 풀파워를 사용해서 붙잡혀 있던 저스티스 리그 뿐 아니라, 레지스탕스, 레이븐, 틴 타이탄스,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 모두 풀려날 수 있게 했다.

아서와 데쓰스트록은 N번째 금속을 계속 찾아다녔고, 아틀란티스의 초대 왕인 아리온의 묘소로 갔다. 그곳에서 다크 나이트들과 동맹을 맺었다고 밝힌 블랙 만타의 공격을 받아 다시 붙잡혔다. 바르바토스는 결국 다크 멀티버스 안으로 멀티버스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아서와 다른 이들은 구속을 풀고 바르바토스의 부하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원더우먼이 호크맨의 철퇴를 들고 바르바토스를 공격하고, 플래시가 멀티버스의 배트맨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맞섰다. 이 시점에서 원더우먼, 배트맨, 슈퍼맨은 열 번째 금속(Tenth Metal)과 함께 ‘월드 포지’에서 나왔다. 셋은 아서와 그린 랜턴에게 열 번째 금속을 주었고 닥터 페이트는 나머지 히어로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었다. 호크맨은 월드 포지의 새 수호자가 되어 바르바토스와 싸웠고, 아서는 드라운드를 죽였으며 다른 히어로들은 다른 다크 나이트들을 상대했다.
그들은 함께 모여 멀티버스의 모든 마음을 자신들의 새로운 힘과 연결시켰다. 그 엄청난 힘으로 멀티버스를 암흑으로부터 끌어냈고 바르바토스를 월드 포지 안으로 추방시켰다.
그 후, 히어로들은 웨인 저택에 모여서 아틀란티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 등 열 번째 금속으로 인해 본 환상에 토론했다.

아서는 주록 비스, 킹 샤크, 언더커런트와 함께 나인쓰 트라이드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코룸 왕의 드리프트 부대와 맞섰다. 어비설 다크(Abyssal Dark)라는 흑마법의 힘으로부터 괴물 형태로 강화된 카다버가 나타나 드리프트 부대를 언데드로 만들어버렸다.
아서는 머크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둘은 현재 상황과 아틀란티스가 왜 무너졌는지에 대해 불꽃 튀는 논쟁을 벌였다. 머크는 아서가 나약하게 지배했고 코룸은 폭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머크는 아서가 왕국을 운영한 방식을 싫어한다고 하면서도, 그냥 사라져서 부패한 의회를 달래주길 바랐다. 아서는 자신의 부재와 불안정한 독재자의 등장은 아틀란티스의 붕괴를 초래한다고 반박하면서, 머크에게 왕의 호위사령관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전쟁포로로서 왕궁으로 들여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함께 진입에 성공한 후, 머크는 왕을 암살하기 위해 갔고 아서는 왕실에서 도망치는 우르셀(Urcell)과 마주했다. 코룸도 어비설 다크의 힘으로 인해 괴물 같은 형태로 변신해버렸고, 이제 와서 자신을 퇴위시키려는 의회 의원들을 학살하고 있었다. 아서는 머크를 죽이려는 코룸을 상대했다. 하지만 마법력으로도 코룸을 당해내지 못했다. 아서를 도와주려던 머크가 중상을 입자, 아서는 함께 탈출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코룸에게 충격을 주었다.

머크를 데리고 위도우후드로 돌아갔으나 세테아는 약해진 적의 상태를 이용하지 못했다며 꾸짖었다. 아서는 의식용 무기에 걸린 마법들이 충분치 않았다고 말했는데, 세테아가 어비설 다크를 둘러싼 재앙을 막는 데에 대한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벌코는 아틀란티스 원로들의 영혼의 도움으로 카다버를 죽일 수 있었다.
원로인 널의 영혼은 코룸 라쓰 뒤에 있는 힘의 역사를 공개했다. 그것은 어비설 다크라는 존재가 아틀란티스 초창기부터 있었던 마법학교인 사일런트 학교의 마법 실행의 부정적인 부산물이라는 것이다. 인류와 세계를 괴롭히는 악마였으나 격렬한 마법 전쟁을 통해 봉인된 후, 그것은 수세기 동안 그 영향력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신호를 보냈고, 결국 아틀란티스의 새 왕이 된 코룸이 숙주가 된 것이었다.

코룸은 해저 수도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위도우후드의 탑을 포위하기 시작했다. 탑이 무너지면 아틀란티스의 모든 것이 무너지고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안 아서는 코룸에 맞서기 위해 나섰지만, 무기에 부여된 여러 마법도 소용이 없었다. 돌핀은 아서를 도우려다 코룸에게 부상을 입었다. 아서는 원하는 것과 같은 히어로가 되지 못했다며 돌핀에게 사과했다.
그런데 메라가 제벨의 군대를 이끌고 도착하고, 모든 친구들이 나란히 적과 싸우는 것을 본 아서는 다시 일어섰다. 그는 부러진 삼지창을 코룸의 눈에 꽂아버렸다. 어비설 다크는 코룸에게서 빠져 나오게 되었다.
메라가 최후의 일격을 위해 가까이 다가가자, 코룸이 사람보다는 물고기에 가까워졌음을 알아차린 아서가 해양 텔레파시를 사용해 코룸을 깊고 어두운 틈으로 보내버렸다. 어비설 다크는 사라지기 전에 자리를 차지하는 것에서 나온 비극이 마법 영향이었다는 말을 남겼고, 메라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의아해했다. 곧이어 모든 것이 진정되기 시작하자마자 일어난 격렬한 지진이 일어났다.

아서는 리그와 함께 바르바토스와 다크 나이트들을 상대로 싸운 기억을 떠올렸다. 열 번째 금속을 사용하여 멀티버스를 구하는 과정에서 아서는 육지와 바다 둘 다를 포함한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를 갖고 싶어 했다. 그래서 아틀란티스가 수면 위로 떠올랐으면 하고 바랐고, 지금 그 소망이 실현된 것이었다.
메라가 위도우후드의 뜻에 따라 아틀란티스의 새 여왕이 되기로 하면서, 아서는 결혼의 꿈을 뒤로 미루고 아쿠아맨으로서 주록 비스, 돌핀, 온다인과 함께 아틀란티스를 수호하는 자경단 활동을 시작했다.

아직 기분이 풀리지 않은 아서는 메라의 대관식을 보러 가지 않고 아직 물속에 잠겨 있는 하층 구역에 머물렀다. 벌코와 동료들의 설득에도 참관을 거절한 아서는 지상세계의 지도자들과 다른 불평분자들이 메라와 아틀란티스를 손상시키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르셀은 아틀란티스를 바다로 되돌리고 제벨 출신의 메라를 폐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아만다 월러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접촉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모니터링 업무를 맡고 있던 머크는 아서의 부탁에 따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침입 소식을 아서에게만 전달했다. 하지만 메라에게 결국 들키고 말았고, 스쿼드의 멤버 할리 퀸과 데드샷을 생포한 끝에 로드 사타니스가 마법으로 강화된 소형 핵폭탄까지 들고 있음을 듣게 되었다.

아서는 킹 샤크에게 도움을 청했다. 스쿼드의 로드 사타니스는 사일런트 학교 내부에 있는 마법 능력에 의해 마법 능력이 놀랍게 향상되었다. 그는 아틀란티스를 폭파시켜 가라앉히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아무도 진입할 수 없는 방어벽을 생성하고, 아틀란티스의 폭파를 말리는 우르셀을 죽였다. 사타니스와 같은 방어벽 안쪽에 갇혀 버린 돌핀은 아서에게 가슴 아픈 작별인사를 하고 홀로 그를 상대하기 위해 나섰다.
아서와 그의 팀, 데드샷, 할리는 스쿼드의 멤버인 마스터 제일러 덕분에 방어벽을 해체하고 진입할 수 있었다. 사타니스가 돌핀을 죽이기 전에 아서가 그를 제압할 수 있었지만, 시한장치가 되어 있는 핵폭탄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마스터 제일러가 자신의 기술로 폭발을 가둘 수 있는 아틀란티스 유물 안에 핵폭탄을 넣고 잠갔다. 그의 희생 덕분에 아틀란티스는 무사할 수 있었다.
메라는 아만다 월러와 공조해서 아틀란티스 멸망 작전을 지시한 인물이 미국 당국에 체포되게 할 수 있었다.

 
아쿠아맨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