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궁 아르테미즈는 활과
화살을 무기로 사용하며, 우누스(Unus), 세콘두스(Secondus), 테르티우스(Tertius)라는
사나운 인조늑대들을 데리고 다닌다.
피메일 퓨리즈의 라쉬나가 동료 버나데트에게 배신당해 지구에 버려진 뒤에, 그래니 굿니스는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아르테미즈를 퓨리즈에 합류시켰다. 아르테미즈는 스톰파(Stompa)와 수시로 말다툼하지만 다른 멤버들과는
잘 지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와의 전투 중에, 아르테미즈는 나이트셰이드(Nightshade)와 싸워서 이겼지만 죽이진
않았다.
아르테미즈의 날카로운 감각들은 자주 도움을 주고, 퓨리즈와 함께 머물기 보다는 주로 정찰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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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아르테미즈는 아르테미스(Artemis)라고 불리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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