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6.10.12
세계: 뉴 어스(뉴52 이전)
본명: 캐서린 “케이트” 레베카 케인(Katherine “Kate” Rebecca Kane)
직업: 자경단원, 사교계 명사
소속: 배트맨 패밀리(비공식), (과거에 피메일 퓨리즈)
출신지: 고담 시
가족: 제이콥(아버지), 엘리자베스(Alice, 쌍둥이), 베티(Flamebird, 사촌동생), 브루스 웨인(Batman, 사촌)
: 파랑 모발: 빨강
첫등장: 52 #7 (July 2006)

초능력
없음
능력
무술, 곡예술, 탐정술, 은신술, 협박기술, 의지력, 군사전술, 전자기기에 능숙, 컴퓨터 해킹

무기/장비
배터랭, 유틸리티 벨트, 갈고리 총, 지휘봉, 벽을 올라갈 수 있는 장갑, 칼날 장갑, 투척용 팔찌, 글라이더 망토, 모터사이클
한계
심장을 찔린 뒤로 좋지 못하다.
배트우먼 Batwoman (박쥐여인)
 
제이콥 케인 대령과 개비 케인 대위 부부는 군사정보국에서 일했다. 그들에겐 케이트와 베스라는 쌍둥이 딸이 있었다. 제이콥의 누나 마사는 토머스 웨인과 결혼했으므로, 브루스 웨인은 그의 조카였다. 케인 부부가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일가족은 벨기에의 브뤼셀로 이주했다. 그러나 범죄교단(Religion of Crime)이 개비와 딸들을 납치해갔다. 군사정보국이 즉시 위치를 찾아냈고, 제이콥이 진압 팀을 이끌고 직접 구조에 나섰다. 그러나 개비와 베스는 이미 숨진 뒤였다. 제이콥은 케이트만을 데리고 나왔고, 케이트는 심한 트라우마를 얻었다.
케이트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고 해군에 입대했다.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에서 같은 방을 쓰게 된 소피 “김미” 무어(Sophie "Gimme" Moore)와 연애를 시작했다. 이것이 발각되면서 케이트는 동성애 금지 정책에 따라 불명예제대를 해야만 했다. 제이콥은 그녀를 용서했고, 케이트는 자신을 지키려고 정체성을 속이지 않은 것이 더 중요한 것임을 발견했다.

제이콥은 무기상의 상속녀인 캐서린 해밀턴과 재혼했다. 덕분에 케이트는 고담 시 상류층의 명사가 되었다. 그녀는 파티광과 음주광으로서 유명해졌다. 한 파티에서 경찰인 르네 몬토야(Renee Montoya)와 만나 사귀게 되었다. 그러나 케이트가 삶에 대한 목적이나 발전이 없었으므로 르네는 떠나버렸다. 얼마 후, 골목길에서 강도를 만났을 때 배트맨(Batman)에게 구조되었다.
케이트는 배트맨과 같은 자경단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아버지의 지원을 받아 2년 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싸우는 법을 배웠다. 제이콥은 가문의 재산과 실험적인 무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이용했다.
고담으로 돌아온 케이트는 여성형 배트맨인 배트우먼이 되었다. 그녀는 “대령님”이라고 부르는 아버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고, 밤마다 자경활동을 하는 탓에 여자친구는 바람이 났다고만 생각했다.

르네는 케이트를 찾아와 520 케인 거리에 있는 창고와 케인 가문의 연관성을 밝혀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이 헤어졌음에도 케이트는 돕는데 동의했지만, 르네가 옛 관계를 언급하자 주먹을 날렸다. 르네가 서로 한때 사랑했음을 지적하자, 케이트는 떠나라고 했다.
그 얼마 후, 케이트는 골목에서 자경단원인 퀘스천(Question)과 르네가 회담하는 것을 관찰했다. 고담 공원에서 르네와 퀘스천을 만난 케이트는 6주 전까지 리지-페릭(Ridge-Ferrick)이 창고를 임대했었음을 확인해주었다. 르네는 케이트가 배트우먼으로서 자신들의 뒤를 밟아왔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고, 어떤 것도 빚지기 싫다며 자신들이 뭘 하고 있는지 말하길 거부했다. 르네와 퀘스천이 리지-페릭의 고담 사무실에 침입했을 때, 갱인 위스퍼 어데어(Whisper A'Daire)의 괴물 부하 셋이 공격해왔다. 케이트가 도착해서 둘을 신속히 해치운 후, 르네가 세 번째를 쏘려는 것을 저지하고 대신 창밖으로 걷어차 버렸다. 그녀는 경찰이 오고 있다고 알려주면서, 자신을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뒤에 떠났다.
 
르네가 “두개의 이름을 가진 카인의 딸”을 살인하는 예언을 담은 국제적 범죄단체인 인터갱(Intergang)의 범죄성서의 존재를 알게 된 후, 퀘스천과 함께 고담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배트시그널을 비추어 케이트와 접촉하고, 인터갱의 계획을 피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케이트는 고담으로 돌아온 나이트윙(Nightwing)과도 연합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이트윙은 정식 배터랭(박쥐모양의 부메랑 표창)을 선물했다. 그녀는 또한 르네와 유대교의 전통에 따라, 하누카(Hanukkah)를 경축하며 키스를 나누었다.
인터갱은 범죄성서에서 배트우먼의 이미지를 발견하고 그녀가 케이트임을 간파했다. 그리고 아파트에 있던 그녀를 납치해갔다. 르네가 그녀를 찾았을 땐, 가슴에 칼에 찔린 제물로 발견되어 살리기엔 너무 늦은 것처럼 보였다. 케이트는 가슴에서 칼을 뽑아서 두목인 브루노 맨하임(Bruno Mannheim)을 찌르고 르네의 품 안으로 쓰러졌다. 중상에도 살아남은 케이트는 펜트하우스에서 요양하게 되었다. 퀘스천이 암으로 죽은 후 퀘스천의 복장을 한 르네는 케이트의 펜트하우스에 배트시그널을 비추고, 준비가 되었는지 물었다.

케이트는 르네와 함께 범죄성서와 관련해 범죄교(Religion of Crime), 불멸의 빌런인 밴달 새비지(Vandal Savage)와 전투를 벌였다.
우주에서 온 다크사이드(Darkseid)의 세뇌주문인 반생명 방정식(Anti-Life Equation)이 퍼진지 한 달 후, 케이트는 원더우먼, 캣우먼, 자이갠타와 함께 세뇌되어 피메일 퓨리즈(Female Furies)라는 전투단이 되기도 했다.
고담에 범죄교의 새로운 지도자가 도착한 것을 조사하던 그녀는 배트맨을 잠시 만났다. 케이트는 배트맨에게 범죄교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설명해주었고, 이에 따라 배트맨은 그녀에게 사건을 양보했다. 범죄교의 새 지도자의 이름은 앨리스(Alice)였다. 몇 차례의 충돌 끝에, 케이트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인 루이스 캐럴의 문장을 인용해서 말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앨리스는 자신이 앨리스 리델(앨리스의 실제 모델)이라고 주장하면서, 매드 해터(Mad Hatter)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했다.

고담경찰청을 위해 열린 파티에서, 케이트는 매기 소여(Maggie Sawyer) 형사를 만나 서로 호감을 가졌다. 매기와 춤추고 있던 케이트는 앨리스가 자신의 아버지를 납치했고, 납치한 비행기를 통해 화학약품을 살포하여 고담 시를 파멸시키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비행기에 올라탄 케이트는 앨리스의 부하를 물리치고 아버지도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앨리스가 비행기에서 미끄러지고 케이트가 겨우 손을 잡았다. 그때, 앨리스는 자신이 케이트의 쌍둥이인 베스라는 것을 밝혔고, 케이트가 큰 충격을 받은 사이에 칼로 그녀의 손목을 찔러 스스로 강으로 떨어지는 길을 택했다. 경찰은 앨리스의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

배트맨의 죽음과 또 다른 수퍼히어로 팀인 섀도우 캐비넷(Shadow Cabinet)과의 대결로 인해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Justice League of America)가 분열되었을 때, 그린 랜턴(할 조던)은 히어로들과 주변 사람들을 살해하는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를 잡기 위한 팀을 조직해서 고담 시로 왔다. 케이트는 지붕과 옥상을 다니며 이들을 뒤쫓았다.
얼마 후, 케이트는 자신과 싸우던 수퍼악당 델로레스 윈터스(Delores Winters)가 갑자기 쓰러져 죽은 일로 저스티스 리그에게 연락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그녀에게 시신을 데려오라고 했지만, 고담 시에 범죄자들이 급증한 바람에 바쁘다고 거절했다. 파이어스톰(Firestorm)이 와서 시신을 옮겼는데, 델로레스는 프로메테우스의 정신조종 장치를 통해 강제로 싸웠음이 밝혀졌다.

케이트는 광신도들에게 납치되어 런던으로 옮겨졌다. 의식의 제물이 된 그녀는 관에 갇힌 채로 지하 동굴에 있는 부활과 재생의 물인 라자러스 웅덩이(Lazarus Pit)까지 이동되어졌다. 때맞추어 새롭게 배트맨이 된 나이트윙과 영국의 수퍼히어로들인 나이트(Knight)와 스콰이어(Squire)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었다.
새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을 부활시키기 위해 라자러스 웅덩이를 찾아온 것을 안 케이트는 강하게 항의했지만, 그는 무시했다. 케이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웅덩이에 담겨진 브루스의 시신은 부활하자마자 히어로들을 공격했다. 전투가 벌어지고, 케이트를 납치한 광신도들은 웅덩이 주위에 폭발을 일으켜서 지하 동굴을 붕괴시켰다. 배트맨은 척추와 다리에 큰 부상을 입은 케이트를 발견하고, 그녀를 웅덩이 안에 들어가게 해서 부상을 치유했다.
결국, 브루스의 시신은 다크사이드가 만든 클론의 시신이었음이 확인되었고, 히어로들은 다 같이 고담 시로 돌아갔다. 배트맨은 케이트의 성적취향을 모르고, 자신은 빨간머리 자경단원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케이트는 어린 여성을 납치하여 얼굴을 조각내어 완벽한 여성의 얼굴을 창조하려는 미치광이 연쇄살인범 커터(Cutter)를 잡으려고 노력했다. 케이트의 사촌동생 베티 케인은 바로 청소년 히어로 팀은 틴 타이탄스(Teen Titans) 출신의 플레임버드(Flamebird)로,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몰랐다.
커터는 베티를 납치했지만, 케이트는 그의 은신처를 알아내어 습격할 수 있었다. 배트우먼으로서 싸우던 도중에, 케이트는 베티에게 테니스 선수 경력을 살리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커터를 잡은 후, 베티는 플레임버드 코스튬을 입고 케이트의 집을 찾아와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얼마 후, 케이트는 천재 범죄자인 닥터 데달러스(Dr. Daedalus)를 쫓는 배트맨과 엘 가우초(El Gaucho)를 도우러 아르헨티나로 갔다. 그녀는 거기에서 영국의 특수요원인 후드(Hood)를 만났고, 네 히어로들은 함께 엘 가우초의 숙적인 스콜피아나(Scorpiana)에 맞서 싸웠다. 케이트가 스콜피아나를 물리친 후 이들은 닥터 데달러스를 찾았으나, 그냥 그의 옷을 입고 있는 가짜였다. 케이트는 고담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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