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6.12.26
세계: 프라임 어스(뉴52 이후)
본명: 캐서린 “케이트” 레베카 케인(Katherine “Kate” Rebecca Kane)
직업: 자경단원, 사교계 명사
소속: 배트맨 패밀리, (과거에 D.E.O, 언노운즈)
출신지: 고담 시
가족: 제이콥(아버지), 베스(Alice, 쌍둥이), 메리 엘리자베스 “베티”(Hawkfire, 사촌), 브루스 웨인(Batman, 사촌)
: 녹색 모발: 적발
첫등장: Batwoman Vol 2 #1 (November, 2011)

초능력
없음
능력
무술, 곡예술, 탐정술, 은신술, 협박기술, 의지력, 군사전술, 전자기기에 능숙, 컴퓨터 해킹
무기/장비
배터랭, 유틸리티 벨트, 갈고리 총, 지휘봉, 벽을 올라갈 수 있는 장갑, 칼날 장갑, 투척용 팔찌, 글라이더 망토, 모터사이클
 
배트우먼 Batwoman (박쥐여인)
 
쌍둥이 자매인 케이트 케인과 베스 케인은 제이크 케인 대령과 가브리엘 케인 대위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부는 둘 다 군 복무 중에 정보기관과 함께 일했다. 그들은 수차례 여러 동네와 기지로 이사를 다녔고, 제이크는 집에 못 들어오는 날이 많았다.
케인 부부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로 발령을 받은 후, 가브리엘이 딸들을 데리고 외출에 나섰다가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고 납치되는 일이 벌어졌다. 군 정보국이 인질들의 위치를 찾아내어 제이콥이 직접 요원들을 데리고 들어갔지만, 가브리엘과 베스는 이미 살해된 뒤였다. 그는 케이트만을 구출할 수 있었다.
이때 눈을 가리려는 제이콥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케이트는 어머니와 베스의 시신을 보고 트라우마를 얻게 되었다.

제이콥은 케이트를 지지해주었고, 케이트는 아버지의 냉정함을 따라해 보며 슬픔을 극복했다. 뛰어난 학생이던 그녀는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만난 소피 무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나 둘의 관계가 들통 났을 때, 케이트는 소피를 보호하려고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밝혔고, 동성애자 군 복무 금지 제도에 따라 퇴출되었다.
그 후 우울증을 겪으며 술과 난잡한 성행위로 달랜 그녀는 어느 날 자신 쪽으로 달려오는 강도와 맞닥뜨려 막으려 했다. 그때 배트맨이 나타났고, 케이트는 범죄와 싸운 순간에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제이크는 딸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했지만, 자신에게 훈련을 시켜달라며 간청했을 때 이를 받아들였다.

케이트는 3년 동안 격한 훈련을 받고 자신이 나설 상황을 기다리고 있었다. 3년 째가 끝나갈 무렵, 제이크는 마지막 임무를 주었다. 혼자서 러시아의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된 일가족을 구하는 임무였다.
그러나 그 가족을 발견했을 때엔 이미 죽어 있었고, 분노한 케이트는 테러리스트 지도자를 죽일 뻔 했다. 마지막 순간에 자제력을 발휘한 그녀는 지도자가 사실은 자신의 아버지임을 밝혀냈다. 납치 자체가 전부 가짜였고, 케이트가 선을 넘지 않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려 했던 시험이었다.
그 후, 케이트는 배트우먼이 되었다.

케이트는 위스퍼 어데어(Whisper A'Daire)가 이끄는 범죄교(Religion of Crime)라는 고담 시의 조직과 부딪히게 되었다. 그들은 케이트 케인이 예언서 크라임 바이블(Crime Bible)에 나오는 카인의 두 가지 이름을 가진 딸이라고 믿었다. 카인의 딸은 고담을 불태우기 위해 제물로 바쳐져야만 했다.
범죄교를 배신한 카일 애봇(Kyle Abbott)이 도와준 덕분에 케이트는 그들의 계획을 좌절시킬 수 있었으며, 위스퍼는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그러나 범죄교의 열 세 개 집회들은 앨리스(Alice)라는 새 지도자에 의해 부활되었다.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인 루이스 캐럴의 문장을 인용해서 말하고, 자신이 앨리스 리델(앨리스의 실제 모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인간의 생명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배트우먼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케이트는 앨리스를 옥상 끄트머리에 매달아 질문을 했지만, 앨리스는 케이트가 살인을 혐오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대답 대신 독이 묻은 면도날을 얼굴에 뱉어 환각을 일으켰다. 카일 애봇과 배트우먼이 교리의 핵심이라는 것을 거부하는 범죄교의 새로운 종파가 케이트를 구해주었다.

회복된 케이트는 고담 시 경찰청의 자선행사에 참석했다가 매기 소여(Maggie Sawyer) 형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카일이 앨리스가 고담을 파괴하기 위해 군용 화기를 훔쳤다는 것을 알아내고 케이트에게 알려왔다. 제이콥이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급히 파티장을 떠난 후, 케이트가 이것이 범죄교의 계획임을 알아차렸으나 이미 제이콥은 앨리스에게 납치된 뒤였다. 카일의 도움으로 앨리스가 탄 비행기에 올라탄 케이트는 유독가스를 도시로 발사하는 것을 멈추려 했다.
둘이 치고받고 싸우던 중에 앨리스가 비행기에서 떨어질 뻔 했지만 케이트가 손을 붙잡았다. 앨리스는 케이트에게 “우리 아버지의 눈을 가졌다”고 말하며 단검으로 팔을 베었다. 통증으로 손을 놓아 버린 케이트는 앨리스가 추락하는 것을 지켜보고 쌍둥이 베스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베스를 찾자마자 다시 잃었고 아버지가 속였음을 알게 되었다.

고담의 라틴계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납치되어 익사하는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면서, 우는 여자(Weeping Woman)이라는 유령이 나타난다는 도시전설이 유행했다. 케이트와 매기는 각자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매기는 유령의 기원을 알아내면서 익사한 아이들의 부모들의 슬픔을 함께 느끼게 되었고, 케이트는 마지못해 사촌동생 베티를 파트너로서 훈련시키면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악화된 것에 대한 질문을 피하고 있었다.
매기의 회의를 도청한 케이트는 최신 범죄현장을 알아내고 출동했으나 배트맨을 만났다. 배트맨은 배트맨 인코퍼레이티드(Batman, Inc.)에서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그녀는 거절했다.

그동안 특별 작전국 D.E.O.는 캐머론 체이스 요원을 보내 배트우먼의 신원을 파악하고, 배트우먼을 통해 배트맨의 신원까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체이스는 처음에는 매기를 의심했다. 케이트가 매기의 사무실에서 파일들을 훔치다가 들켰을 때, 매기는 체이스에게 위치를 넘겨버렸다. 케이트는 이 파일들을 통해서 우는 여자의 전설을 따라 보트창고로 갔다가 진짜 유령에게 잡혀서 물속으로 끌려들어갔다. 유령과 체이스 양쪽으로부터의 탈출에 성공한 그녀는 베티를 훈련시키는 것을 중지하고 돌아가라고 명령했다. 체이스는 베티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으나, 베티는 한 손에 갈고리를 단 남자에게 공격을 받아 내장이 찢겨지는 중상을 입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케이트는 우는 여자의 신원이 알콜 중독인 마리아 살바헤이고, 그녀가 방치한 탓에 아이들이 보트창고에서 익사하자 죄책감에 뛰어들어 자살했음을 알아냈다. 한편, 체이스는 베티의 절망적인 상황을 이용하여 속인 끝에 케이트가 친척임을 알아냈다. 케이트는 보트창고로 돌아가 유령의 물 관련 마법에 대항하기 위해 불을 질렀다. 우는 여자는 증발하기 시작하자, 자신은 메두사(Medusa)라는 존재로부터 아이들을 납치하라고 조종당했음을 밝혔다.
집에 돌아온 케이트는 체이스와 디렉터 본즈(Director Bones)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제이콥이 배트우먼을 위해 군용장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해왔음을 협박하며, 배트맨의 정체를 밝혀내라고 했다. 제의를 받아들인 케이트는 배트맨으로부터 경고를 받았지만 실종된 아이들을 찾아서 그 부모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맹세했다.

메두사는 킬러 크록을 숙주로 삼아서 모든 괴물의 어머니인 바다괴물 케토(Ceto)를 소환했다.
케이트는 이 초자연적인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 원더우먼의 도움을 받았다. 실종된 어린이들을 구출해낸 케이트는 제이콥과 그의 전우들, 회복된 베티, 배트맨과 나이트윙과 함께 체이스와 D.E.O. 요원들을 제압하고 고담에서 쫓아버렸다.
매기에게 자신이 배트우먼이라는 정체를 밝히고 청혼을 했다. 매기는 청혼을 받아들였고 케이트는 베티를 다시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정체불명의 조직이 고담의 자경단원들을 추적하며 사냥하기 시작하자, 배트맨은 케이트에게 접촉해왔다.
그는 신뢰관계를 위해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으나, 케이트는 이미 브루스 웨인임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둘은 조직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서 어린 자경단원들을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배트맨의 선택은 레드 로빈(Red Robin), 스포일러(Spoiler), 오펀(Orphan), 그리고 뜻밖에도 클레이페이스(Clayface)였다.
이 정체불명의 조직은 배트맨을 생포하고, 본부로 쳐들어와서 케이트를 비롯한 전원을 체포했다. 조직을 이끄는 사람은 놀랍게도 아버지 제이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