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윈드(퀸투스 아르세)

제이콥 휘트니의 노예인 클레마는 같이 일하는 노예들의 고통과 분노로 만들어진 보석인 블러드젬으로 휘트니를 죽였다. 이 보석은 힘과 저주를 모두 짊어진 클레마 가문의 유산이 되었고, 그 후손인 퀸투스 아르세에게 물려졌다.
퀸투스는 블러드젬을 가져가서 저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려고 했다. 그들을 위해 자신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고 위장하고, 블러드젬을 사용해서 슈퍼히어로 블러드윈드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블러드젬 안에 갇혔고, 이는 저스티스 리그의 마샨 맨헌터의 가슴에 붙어서 그가 새로운 블러드윈드가 되었다. 리그 멤버인 레이와 그들의 동맹인 아톰이 보석에서 풀어주는데 성공했다. 그는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싸웠지만 결국 펠릭스 파우스트에게 쓰러졌고 블러드젬의 저주로 인해 지옥에 보내졌다.

사기의 지옥에 있는 가짜 정의의 전당에서 퀸투스는 반복적으로 심리적 고문을 받게 된 퀸투스는 조카인 라파엘에 의해 풀려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간수들에게 대항하여 보석의 짐을 조카에게 넘겨주고 마침내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