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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류코
오르소노(Ryuku Orsono)
직업: 자경단원
소속: 없음, (과거에 타이탄스 L.A., 블랙 랜턴 군단)
출신지: 일본
눈: 검정 모발: 흑발
첫등장: Titans Annual #1 (2000)
초능력
없음
능력
무술, 검술, 던지기 기술
무기/장비
두 자루의 카타나, 수리검, 화승총, 짓테(Jitte), 하치와라(Hachiwara), 나긴아타(Naginata),
카마 야리(Kama Yari) 등의 다양한 고대무기들을 사용하며, 모든 무기에는 그것을 사용한
이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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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도
Bushido
(무사도)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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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가 등장한지 수백 년이 지난 16세기 이후에는
무사도라는 관습적인 도덕이 발전했다. 무사도의 코드는 사무라이는 도망치거나 항복하는 대신에 전투에서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또한, 개인의 정직, 존중, 효를 강조했다. 사무라이는 가족의 명예, 다른 이의 감정을
존중, 상관에 대한 충성심, 고통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어떤 위험상황에도 불구하고 임무에 의심하지 않는
복종심을 소중히 여겼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는 히로시마의 참사에서 당대의 부시도가 죽었다고만 기록되어 있지만, 그 기원은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류코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 사망했고, 어머니는 선대 부시도였다. 아이인 류코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어머니가 악마 텐구(Tengu)에게 죽임을 당했을 때, “계속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 날, 류코는 부시도의 이름을 계승했고, 그의 진짜 교육이 시작되었다. 선대가 그랬던 것처럼, 부시도는
평화의 보전 및 정의실행에 정진했다. 부시도는 살인을 꺼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인들을 죽였다. 각
무기들엔 그것을 휘두른 전사의 혼이 깃들어 있고, 이 혼들은 전투에서 그를 인도한다.
일본의 히어로로서, 부시도는 야쿠자부터 사악한 초자연적 존재들까지 대항하여 싸웠다. 특히, 그는 어머니를
죽인 텐구에게 복수하기를 원했다.
부시도는 일본의 한 거리에서 텐구를 찾아낼 수 있었다. 우연히도 소년소녀 수퍼히어로 팀인 타이탄스 웨스트(Titans
West) 멤버였던 비스트 보이(Beast Boy)와 플레임버드(Flamebird)가 그 자리에 있었다.
한 시민에게 빙의되어 있던 텐구는 부시도의 공격으로 인해 그 몸으로부터 빠져나와 비스트 보이의 몸을 차지해버렸다.
부시도는 텐구를 없애버릴 수 있는 방법은 목을 베는 것뿐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비스트 보이의 목을
베려고 했다. 플레임버드가 타이탄스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서 현장으로 불러왔다. 그들은 비스트 보이의 목을
베려는 부시도를 저지하려 애썼다.
그러는 와중에 텐구가 지구로 자신의 악마 동족들을 더 데려오면서, 싸움의 양상이 바뀌었다. 타이탄스가 다른
악마들과 싸우는 동안, 부시도가 비스트 보이의 목을 그어 텐구가 비스트 보이의 몸에서 나가도록 만들었다.
다행히 살아남은 비스트 보이에게 타이탄스가 달려가 보살피는 동안, 부시도는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얼마 후, 비스트 보이의 사촌 맷은 타이탄스 웨스트를 위한 멤버모집 운동을 벌였다.
그러나 난입한 수퍼악당들로 인해 모집 파티가 엉망이 되는 바람에 몇몇 히어로들만이 남았다. 비스트 보이는
결국 팀을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타이탄스 웨스트를 타이탄스 L.A.로 개명했다.
타이탄스 L.A.의 멤버는 비스트 보이를 비롯하여, 플레임버드, 헤럴드(Herald), 범블비(Bumblebee),
테라(Terra), 히어로 크루즈(Hero Cruz), 캡틴 마블 주니어(Captain Marvel jr.)였다.
그 사이에, 부시도는 일본을 떠나 피를 보지 않고 평화를 지키는 타이탄스의 방식을 배우기 위해서 미국으로
왔다. 그는 타이탄스 L.A.에 가입했다. 그러나 아무도 팀에 진짜 헌신하지 않은 까닭에 이 팀은 단명했다.
결국, 이 새로운 팀은 진짜로 시작하기도 전에 해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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