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는 파충류의 능력을
모방한 장비를 발명하고 부시마스터가 되었다. 그는 배트맨과 로빈이 베네수엘라에서 폭탄을 해체하고 범죄자를
추적하는 것을 도왔다.
글로벌 가디언즈에 합류한 후, 아펠락시아(Appellaxia)가 지구를 침공하면서 팀은 파리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수년 뒤, 가디언즈는 퀸 비로부터 세뇌를 받아 비알리아 국가의 슈퍼히어로 팀이 되었다. 퀸 비는 대중에게
팀을 알리기 위해 침공하는 외계 로봇을 상대하라고 파견했고, 가디언즈는 저스티스 리그 유럽과 협력하여 싸웠다.
전투 중 부시마스터는 카멜레온의 기술과 방패를 보여줬다.
전임 지도자의 동생인 수만 하르자브티는 비알리아의 통치권을 빼앗기로 하면서, 저스티스 리그가 비알리아에
침투하여 글로벌 가디언즈와 대립했다. 리그의 다른 멤버들이 돕기 위해 도착하는 동안 수만은 세뇌 시설을
파괴하여 무고한 민간인을 많이 죽였다. 결국 팀은 세뇌를 풀고 퀸 비에 대항해 싸웠다. 퀸 비는 수만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수만이 통치자가 되었다.
글로벌 가디언즈는 결국 해체되었지만, 이 철수 과정에서 파인 요니아의 공격을 받았다. 전투 중에 부시마스터가
사망하고, 파인 요니아는 후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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