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6.12.21
세계: 뉴 어스(뉴52 이전)
본명: 레너드 “렌” 스나트(Leonard “Len” Snart)
다른 이름: 절대영도를 지배하는 남자(The Man who Mastered Absolute Zero), 레너드 윈터스(Leonard Wynters)
직업: 범죄자, 현상금 사냥꾼
소속: 로그스, (과거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수퍼 빌런즈, 인저스티스 리그)
가족: 리사(Golden Glider, 여동생, 사망)
: 파랑 모발: 갈색
첫등장: Showcase #8 (June 1957)

초능력
없음
능력
냉동에 대한 폭넓은 지식, 리더십, 전략전술, 사격솜씨

무기/장비
콜드 건(Cold Gun): 절대 영도로 목표물을 얼리는 총
스노우 고글
캡틴 콜드 Captain Cold
 
레너드 스나트는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고 자랐다. 얼음트럭에서 일을 하는 할아버지가 레너드를 멀리 데려가서 키워주었으나, 할아버지가 사망하자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다. 도둑들과 함께 팀을 이룬 그는 총탄의 불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안경을 착용했는데, 이는 나중에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이들은 결국 센트럴 시티를 지키는 수퍼히어로 플래시(배리 앨런)에게 붙잡혔고, 레너드는 혼자서 활동하기로 결심했다.

입자가속기인 사이클로트론의 에너지 방출이 플래시의 속도를 방해할 수 있다는 기사를 읽은 그는 사이클로트론 연구실에 침입하여 자신이 개발한 총에 그 힘을 채우려고 했다. 달려온 경비원에게 놀란 레너드는 실수로 총을 발사해버렸다. 실험은 레너드의 예상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내, 주변 공기에 포함된 습기가 경비원을 얼려버렸다. 레너드는 절대 영도를 지배하는 남자 캡틴 콜드가 되었다.

그는 여동생 골든 글라이더(Golden Glider)나 친구 히트 웨이브(Heat Wave)와 자주 팀을 이루었으며, 돈, 여자, 플래시를 쓰러뜨리는 것, 이 세 가지에 특히 집착했다. 그는 치명적이지 않은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지만 플래시가 죽자, 잠시 동안 범죄와 정의의 편 사이를 오락가락 했다.

한때, 마샨 맨헌터(Martian Manhunter)에게 붙잡히는 바람에 정부의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이 동안에 골든 글라이더와 함께 현상금 사냥꾼이 되었다.

캡틴 콜드는 플래시의 적인 로그스(Rogues)의 멤버가 되었고, 그들은 다른 악당들처럼 악마 네론(Neron)에게 영혼을 팔았지만, 플래시(월리 웨스트)가 네론과 협상하여 로그스 전원의 영혼을 되돌려주었다.

골든 글라이더는 칠블레인(Chillblaine)이라는 도둑들과 파트너로 활동했다. 연인 탑(Top)의 죽음으로 인해 제정신이 아니었던 그녀는 오빠마저 죽은 줄 알았을 때의 행동이 막바지로 치달았다. 그녀의 마지막 칠블레인은 좀 더 똑똑하고 더욱 잔인했다. 칠블레인은 골든 글라이더를 죽였고, 캡틴 콜드는 즉시 그를 추적하여 고문한 뒤에 얼려서 고층빌딩에서 떨어뜨렸다.

오래지 않아서, 미스터 엘리먼트(Mr. Element)가 자신의 원소 총으로 경관 몇몇을 얼려 죽이고 캡틴 콜드에게 누명을 씌웠다. 플래시는 캡틴 콜드의 짓이 아님을 알아냈다. 여동생의 죽음, 칠블레인과 미스터 엘리먼트에 대한 복수는 그를 다시 범죄자가 되도록 했다. 그러나 브라더 그림(Brother Grimm)에게 배신당해 보복을 원했던 그는 플래시와 힘을 합쳐 이들을 물리쳤다.

캡틴 콜드는 웨더 위저드(Weather Wizard), 두 번째 트릭스터(Trickster), 두 번째 미러 마스터(Mirror Master), 두 번째 캡틴 부머랭(Captain Boomerang) 등이 포함된 새로운 로그스를 결성했다.
 
콜드는 로그스의 리더로서 매우 엄격했다. 멤버들은 마약을 복용해선 안 되고, 무분별한 폭력을 행사할 경우엔 분배금을 90% 삭감하는 규칙을 세웠다. 그리고 특정한 경우에 성인 남자에 한하여서만 살인을 허용했다.
여동생을 돌봤던 그는 로그스 멤버들의 복지에도 언제나 신경을 써주는데, 캡틴 부머랭에겐 비밀 장례식까지 치러주고 어린 부머랭을 보살폈다.

캡틴 콜드는 더 무자비한 성격으로 변해갔지만 완전히 얼어붙진 않았다.
그는 저스티스 리그의 멤버인 일롱게이티드 맨(Elongated Man)의 아내 수 디브니가 살해되었을 때, 그녀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서 꽃을 보내기도 했다. 심지어 여동생을 죽인 칠블레인을 죽인 후에도 괴로워했다.
오랜 친구인 히트 웨이브와 함께, 저스티스 리그의 파이어(Fire), 아이스(Ice)와 맞붙기도 했다. 그는 캣우먼과도 협력하고, 수퍼악당들의 거대연합인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수퍼 빌런즈(Secret Society of Super-Villains)에도 가입했다.

키드 플래시(바트 앨런)을 증오하는 이너시아(Inertia)는 로그스에게 플래시를 죽이자는 제안을 했다.
비록 이너시아는 패배했지만, 캡틴 콜드와 웨더 위저드, 히트 웨이브는 자신들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해서 플래시를 죽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막상 플래시가 죽자, 죄책감을 느낀 이들은 이 플래시가 자신들이 아는 플래시가 아닌 어린 바트 앨런임을 알고 더욱 힘들어했다.

캡틴 콜드는 새로운 인저스티스 리그 팀에 합류했다가 먼 우주의 행성으로 유배되었다. 지구로 돌아온 로그스는 라이브라(Libra)가 새로 결성한 시크릿 소사이어티에 합류했다. 그러나 탈퇴하기로 결심한 이들은 이너시아가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복을 하기로 결심했다.
라이브라는 새로운 로그스를 결성해서 캡틴 콜드의 로그스에게 도전했다. 이 새로운 팀은 캡틴 콜드의 아버지를 납치했지만, 로그스에게 모두 죽임을 당했다. 캡틴 콜드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겪은 학대와 여동생의 운명에 대해 말했다. 아버지가 그와 어머니를 모욕하자 주먹을 날렸지만, 차마 죽일 수는 없었다. 캡틴 콜드는 히트 웨이브에게 대신 죽여 달라고 부탁했다.

로그스는 마침내 이너시아를 찾아냈고, 이너시아의 멘토인 줌(Zoom)과 라이브라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일 수 있었다. 라이브라는 플래시 배리 앨런이 죽음에서 돌아왔고, 외계의 신인 다크사이드(Darkseid)에게 잠재적 위협이 되기 때문에 로그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배리 앨런의 생존 소식에 충격을 받았지만, 캡틴 콜드는 여전히 라이브라를 거절했다.
그는 다크사이드가 지구를 침공했을 때, 정신조종을 당해 다크사이드의 부하인 저스티파이어(Justifier)가 되어 렉스 루터가 조종하는 다른 저스티파이어들과 싸웠다.

죽음을 숭배하는 블랙 랜턴 군단(Black Lantern Corps)이 탄생하면서, 우주 전역에서 죽은 이들이 좀비의 형태로 되살아나 블랙 랜턴의 군단원이 되었다. 로그스는 죽은 로그스 멤버들의 시신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그들과 싸울 준비를 했다. 골든 글라이더 역시 블랙 랜턴이 되었지만, 캡틴 콜드는 감정을 억누르고 그녀를 얼려서 파괴해버렸다. 그리고 두 번째 캡틴 부머랭이 블랙 랜턴이 된 자신의 아버지를 데리고 사라지자, 그를 추적했다. 그가 아버지를 하수도에 묶어놓은 채로 되살리려는 희망에서, 아이, 여자 할 것 없이 인간들을 먹잇감으로 던져주어 온 것을 안 캡틴 콜드는, 규칙을 어겼다며 캡틴 부머랭을 하수도로 밀어 떨어뜨려 버렸다. 그는 즉시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했다.

캡틴 콜드는 부활하여 다시 투옥된 원조 캡틴 부머랭에게 로그스에 다시 합류하고 싶으면 혼자 힘으로 탈옥하라고 지시했다. 로그스의 모티브를 사용한 미래의 경찰 레니게이즈(Renegades)가 나타나자, 로그스는 레니게이즈와 플래시를 상대로 싸우다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