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19.10.29
체셔 Cheshire
세계: 프라임 어스(플래시포인트 이후)
본명
:
제이드 응우옌(Jade Nguyen)
다른 이름: 역병의 백마(The White Horse of Pestilence)
직업: 용병, 암살자
소속: 리그 오브 어새신즈, 나인쓰 서클, (과거에 메이헴)
: 녹색 모발: 검정
첫등장: Red Hood and the Outlaws Annual #1 (July, 2013)

초능력

없음
능력

무술, 곡예술, 속임수, 협박기술, 리더십, 전략 전술, 투척술, 독에 대한 전문지식, 유혹기술, 은신술, 검술, 다양한 무기에 능숙.
무기/장비
갈고리손톱, 권총, 사이, 검, 카타나, 단검.
(과거에) 금팔찌: 텔레포트 장치와 만질 수 없도록 변형되는 장치가 이식되어 있으며 제한된 힘을 준다.
 
체셔는 제이슨 토드가 리그 오브 어새신즈(League of Assassins)에 몸담은 동안 함께 훈련하던 일원이었다.
몇 년 후, 체셔는 제이슨의 팀인 아웃로즈(Outlaws)의 본부에 잠입해 들어와 전력을 끊어 스타파이어를 유인했다. 스타파이어는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사람이 로이 하퍼(아스널)이라고 생각하고 그와 대화하려고 자신의 능력으로 불을 일으켰다. 하지만 체셔가 방 안에 휘발유를 가득 채워두었기 때문에 대폭발이 일어나고 말았다. 스타파이어는 살아남았지만 유독가스를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놀란 로이가 나타나자 체셔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며, 자신의 두 번째 표적이라고 경고했다. 첫 번째 표적은 제이슨이었다. 그리고 나서 체셔는 로이에게 쫓겼지만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며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그린 애로우가 갑자기 나타나 아웃로즈에게 걸린 현상금을 노리고 은신처를 찾아내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며 비난했다. 체셔는 그를 이용한 것은 시인했지만 현상금 때문에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잠시 그린 애로우와 로이를 상대로 싸운 체셔는 로이를 부상 입히고 중독시킨 다음 제이슨을 노렸다. 체셔는 제이슨에게 인사를 하며, 자신을 기억하는지 몰라도 그는 여전히 살인자이며 더 큰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제이슨을 마비시켜 납치하려고 했다. 하지만 스타파이어가 체셔를 붙잡고 날아올라 바다를 향해 갔다.
체셔는 즉시 독약 가루를 스타파이어의 눈에 뿌리고, 로이에게 돌아올 것이라며 비웃으며 모자를 기념품으로 가져갔다. 후에, 브론즈 타이거(Bronze Tiger)와 리그 오브 어새신즈는 체셔가 자신들의 일원이며 로이와 스타파이어의 능력을 테스트해보기 위한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후, 제이슨은 아웃로즈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리그 오브 어새신즈는 혼자가 된 제이슨에 접근했다. 체셔는 레이디 시바(Lady Shiva)와 함께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이슨은 이 둘을 간신히 피했지만 디셈버 그레이스톤에게 붙잡히고 말았고, 브론즈 타이거가 멤버들을 데리고 와서 그를 끌고 갔다.
후에 체셔는 젊은 남자 셋을 죽인 죽음의 시장에서 제이슨과 어새신즈 멤버들을 다시 만났다. 그들은 어새신즈와 올 카스트(All-Caste)라는 집단 간에 전쟁이 벌어질 것이며, 제이슨이 자신들의 유일한 구원자라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소리인가 늘어놓았고, 체셔는 이를 들으며 즐거워했다. 말하는 중에 침입자가 있음이 감지되었고, 그 정체가 로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체셔는 흥분했다. 그리고 로이 뒤에 나타나 또 다시 조롱하며 전투를 방해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로이가 체셔의 텔레포트 장치의 출처를 찾아 무력화시키면서 허공으로 사라지게 했다. 다행히도 동료인 릭투스가 체셔의 주파수를 파악하여 끌어냄으로써 살아날 수 있었다.

로이와 스타파이어가 둘 다 진압되자, 체셔가 로이를 감옥에 가두는 임무를 맡았다. 감옥에 갇힌 로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의 칭얼거림에 지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들에 대한 그의 배려에 감탄했다. 결국 로이에게 연민을 느껴 스타파이어를 보게 해주었다.
라스 알 굴이 나타나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드러내면서, 어새신즈와 올 카스트 간의 전쟁은 절정에 달해 있었다. 세상을 사랑하는 체셔는 라스의 광기를 경계하면서 어새신즈를 떠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이슨과 라스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자, 체셔는 브론즈 타이거의 말을 듣고 스타파이어와 로이를 풀어주도록 도와주었다. 그들에겐 자신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고만 설명했다. 그리곤 잠시 로이를 도와서 릭투스를 뒤에서 쏘아 무력화시켰다.
체셔는 전쟁을 뒤로 하고 어새신즈를 떠나기로 결심하면서 로이에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올 카스트와 어새신즈의 전쟁에 빠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KG비스트(KGBeast), 멜스트롬(Maelstrom), 스트랭글홀드(Stranghold), 브레이즈(Braze), NKV데몬(NKVDemon)과 함께 메이헴(Mayhem)이라는 팀을 구성했다.
이 팀의 첫 번째 임무에서 체셔는 뉴욕에서 KG비스트가 오퍼러티브(Operative)를 매복하여 플래시 드라이브를 회수하는 것을 지켜보며 죽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보스토크-X(Vostok-X)가 나타나 이를 막자, 체셔는 모습을 드러냈다. 오퍼러티브는 맞서 싸우면서 아쿠아맨을 소환했다. 그러자 체셔는 임무는 이미 성공했다고 판단해서 멜스트롬에게 자신들을 데려가라고 요구했다.

체셔는 달에 있는 보스토크의 버려진 가가린 연구기지에서 메이헴 멤버들과 다시 만나, 플래시 드라이브 안에 옛 소련 위성 미사일의 발사 코드가 들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 NKV데몬이 이 미사일을 사용하여 세계를 정복하려 하는 바람에 체셔는 그와 싸웠다. 모든 일엔 때가 있다며 반대했는데, 체셔가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자 NKV데몬은 화가 나서 총을 겨누었다. 싸움이 더 커지기 전에 KG비스트는 그를 말리며, 체셔에겐 오퍼러티브의 아들과 과거에 아는 사이였다지만 더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면서, 오퍼러티브와도 관계가 있었는지 물었다.
그리고 나서 두 사람은 아쿠아맨과 디 아더스에 대항할 계획뿐만 아니라 그들의 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메이햄은 자신들의 능력을 세계에 보여주기로 결정하고 오퍼러티브의 요트에 미사일을 발사해서 그들을 없애려고 했다. 그런데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발사 시스템이 폐쇄되어버렸다. 오퍼러티브의 간섭을 알아차린 체셔는 상황을 장악하려고 했지만, 야와라(Ya'Wara)가 나타나 메이햄을 바다로 둘러싸인 알 수 없는 장소로 텔레포트시켰다.
아쿠아맨과 디 아터스가 나타난 것을 보고 체셔는 그곳이 결전지가 될 것임을 깨달았다. 전투가 시작되고, 체셔는 아쿠아맨과 싸우면서 그의 명성에 대해 조롱했다. 아쿠아맨은 체셔를 물에 빠뜨렸고, 메이햄은 전원 붙잡혔다.

자-두(Xa-Du)의 조종을 받은 슈퍼빌런들은 저항하지 못하고 클라크 켄트를 죽이러 나서야만 했다. 파리에서 이 메시지를 받은 체셔도 그중 한 명이었다. 체셔는 어새신즈의 맨배트 군대를 데리고 클라크 켄트가 향하고 있는 바하마의 허니문 섬으로 떠났다. 체셔는 맨배트들을 조종하여 켄트를 뒤쫓게 하면서 그 누구도 그들을 방해하지 못하게 했다. 배트맨이 클라크 켄트에게 나타나 슈퍼빌런들에 대해 경고하면서, 체셔가 여전히 어새신즈의 핵심 멤버임을 밝혔다.
켄트는 도망을 쳐서 섬에 사는 주민들과 함께 버려진 건물에 숨었다. 체셔는 맨배트를 그 건물로 보냈지만,그들은 들어가자마자 무력화되었다. 켄트와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암모니아와 표백제를 사용하여 클로로민 가스를 만들어 맨배트 군대를 무력화시킨 것이었다. 그러나 독극물과 가스 면역의 달인이었던 체셔는 이를 비웃으며 방심하다가, 뒤에서 켄트의 공격을 받아 기절했다. 그리고 맨배트들과 함께 배트맨에게 붙잡혔다.

DC 유니버스의 리버스(Rebirth) 이후, 체셔는 로이와 사귀다 헤어지고 나서 사라졌음이 밝혀졌다.
얼마 후 다시 나타난 체셔는 투페이스가 배트맨에게 건 현상금을 노리고 있었다. 달리는 열차 위에서 나타난 체셔는 독 다트를 배트맨에게 쐈지만 그는 흐르는 냇물에 뛰어들어 달아났다.

포 호스멘(Four Horsemen) 중 하나로 고용된 체셔는 나인쓰 서클(Ninth Circle)의 시애틀을 스타 시티로 변화시켜 공포와 파괴를 퍼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을 거닐며 독성 있는 손톱 광택제를 이용해 항공사 직원들을 중독시켰다. 비행 중에 퍼지기 시작한 독성으로 인해 비행기 3대가 추락했고, 최소 537명이 사망했으며,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모든 비행기가 발이 묶였다. 후에 브릭(Brick)과 함께 동료 호스맨인 에디 파이어스를 찾아내어 그린 애로우로부터 보호하고 도망칠 수 있게 했다.

체셔는 나인쓰 서클의 계획에 따라 시애틀 전역에 물을 공급하는 정수장 시설에 독을 타려고 했다. 그렇게 되면 치명적이진 않지만 뇌손상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고 피부가 딱지로 뒤덮일 것이었다. 하지만 레드 애로우의 방해를 받게 되었고 곧 제압하여 죽이려 했으나 로이에 의해 저지당했다. 둘과 동시에 싸울 수 없었기에 연막탄을 던지고 떠났다.

나중에 다시 브릭과 함께 나타난 체셔는 그린 애로우를 도우러 퀸 인더스트리즈에 들어가려는 로이와 레드 애로우를 막았다. 그러면서 로이를 유혹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 후 싸움을 벌여서 로이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에 블랙 커네리가 음파공격으로 브릭을 날려서 체셔를 쓰러뜨렸다. 후에 체셔는 포 호스멘과 함께 군중들 사이에서 웬디 풀을 살해한 혐의로 올리버 퀸이 재판을 받는 것을 지켜보았다.

워싱턴 D.C.의 조지타운에 있는 에타 캔디 중령의 동네에서 체셔는 다른 암살자들과 현상금사냥꾼들과 함께 원더우먼과 에타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원더우먼에게 걸린 현상금 때문이었다. 아마존을 쓰러뜨릴 수 있는 진정제로 손톱을 코팅한 체셔는 암살자들 중 처음으로 원더우먼을 공격했다. 또한 혼자서 상금을 독차지할 생각으로 다른 암살자들도 공격했다. 그러나 원더우먼에게 제압되어 플라스틱(Plastique)에게 내던져졌다.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Brotherhood of Evil)은 체셔를 고용해서 블리스(Bliss)라는 마약 물질의 샘플을 훔치는 일을 맡았다. 로이 역시 이 마약을 추적 중이었다. 체셔는 그를 속여 자신을 돕게 했고, 몰래 독을 이용해 그가 마약에 다시 중독되었다고 믿게끔 만들었다. 얼마 후, 로이와 싸우며 무슈 말라와 더 브레인을 보호했다.
체셔는 뒤에 물러서 있으면서 로이가 부하들에게 죽을 만큼 얻어맞는 것을 지켜봤다. 불행을 끝내주겠다면서 안락사를 제공하려 했지만 도나 트로이가 도착해 이를 막았다. 체셔는 도나에게 이기지 못하면서도 최근 들은 도나에게 매우 민감한 사건들에 대해 놀려댔다. 결국 로이가 속임수 화살로 체셔를 물리쳤다.

후에 누군가에게 로이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체셔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그의 장례식을 지켜보며 한줄기 눈물을 흘렸다.
 
체셔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