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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잭
라이더(Jack Ryder)
다른 이름:
직업: TV 기자
소속: 아웃사이더즈, (과거에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예비멤버, 섀도우 파이터즈)
가족: 릴리스(크리퍼의 어머니)
눈: 파랑/검정(크리퍼) 모발:
흑발/녹색(크리퍼) 피부: 노랑
첫등장: Showcase #73 (March, 1968)
초능력
힘,
내구력, 스피드, 반사신경, 재생능력, 심한 구토와 방향감각 상실을 일으키는 마비성분이 함유된
웃음, 최면 협박
능력
맨손 전투
한계
크리퍼로 있는 것은 그를 정신병적으로 만들며 환각상태에 놓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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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퍼
Creeper (소름끼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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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고담의 TV방송국에서 뉴스진행자 겸 기자로 근무했다.
그는 자신의 뉴스쇼에서 핫토픽을 다루어 주목을 끌면서, 초대 손님에게 일부러 적대감을 일으키는 질문과 발언을
했다. 잭이 빈센트 야츠(Vincent Yatz) 박사의 혁명적인 “나노세포” 이론을 살펴보는 동안, 박사가
어떤 상처라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지만 심한 화상을 입은 환자의 부위를 완벽하게 재생시켰다는 것을
발견했다. 잭은 박사의 이 신기술을 훔치려다가 박사와 함께 범죄조직에게 붙잡혔다. 탈출할 수 없었던 야츠
박사는 아직 불완전한 마지막 나노세포 샘플을 지키기 위해서 잭에게 주사해버렸다.
거의 즉시, 조직원이 잭의 머리에 총을 쐈고, 잭은 죽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나노세포의 재생물질이 그의
몸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크리퍼(Creeper)로 부활시켰다. 잭은 야츠와 자신을 죽인 조직원들을 추적해서
응징했고, 자신이 의지력만으로 다시 잭 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크리퍼가 고담 시에서 범죄와 싸우기 시작하면서, 수퍼악당 프로테우스(Proteus)와 숙적이 되었다. 배트맨(Batman)과
마주치게 된 크리퍼는 처음으로 수퍼히어로에게 협조했고, 둘은 헬그라마이트(Hellgrammite)를 붙잡았다.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Justice League of America) 멤버들에게 크리퍼가
무법자인지 아닌지 직접 판단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들은 배트맨의 추천으로 크리퍼를 리그에 합류시키려 했지만,
크리퍼는 정규멤버가 되는 것보다 예비멤버로 있는 것이 더 편했다.
한참 후, 잭은 변신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다가 한참을 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크리퍼로 머물러야만 했다.
크리퍼는 빈센트 야츠의 아들인 이쉬미얼 야츠(Ishmael Yatz)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이쉬미얼은
크리퍼를 만들어낸 혈청을 사용해서 그를 자신의 명령에 따르는 존재로 만들어버렸다. 그는 크리퍼에게 화학물질을
훔쳐오도록 시켰다.
이쉬미얼은 크리퍼를 독극물로 없애려고 했지만, 난폭해진 크리퍼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배트맨이 끼어들어
전투를 끝냈고, 크리퍼는 독극물과 이쉬미얼의 혈청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악마 이클립소(Eclipso)는 크리퍼를 조종해서 검은 크리스탈을 가져오도록 시켰다. 이클립소의 숙주인
브루스 고든(Bruce Gordon)은 크리퍼를 풀어주고, 함께 이클립소가 정복한 남미 대륙의 영토에서
싸웠다. 메이저 빅토리(Major Victory), 스틸(Steel), 아맨다 월러(Amanda Waller),
와일드캣(Wildcat)은 함께 이클립소에 맞서기로 싸우고 섀도우 파이터즈(Shadow Fighters)라는
팀을 결성했다.
그러나 섀도우 파이터즈가 이클립소의 영토를 다시 되찾았을 때, 이클립소는 크리퍼를 죽였다. 이클립소는 하이에나
무리를 조종해서 크리퍼를 갈갈이 찢어버렸다. 섀도우 파이터즈는 대부분의 멤버들이 죽음을 당하자, 크리퍼의
작은 조각과 다른 멤버들의 시신을 훔쳐왔다.
놀랍게도 크리퍼의 조각은 그를 재생시켰다. 그 과정에서 그의 기억은 왜곡되어져 어떻게 크리퍼가 되었는지
불확실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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