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6.08.14
세계: 프라임 어쓰(뉴52 이후)
본명: 데미언 웨인(Damian Wayne)
다른 이름: 데미언 알 굴(Damian al Ghul), 보이원더(Boy Wonder), 배트맨(Batman), 레드버드(Red Bird)
직업: 범죄투사
소속: 배트맨 패밀리, 배트맨 회사, (과거에 리그 오브 어새신즈)
가족: 브루스(Batman, 아버지), 탈리아(어머니), 제이슨 토드(Red Hood, 입양된 형), 라스 알 굴(할아버지)
첫등장: Batman and Robin Vol 2 #1 (November, 2011)


초능력
없음.
부활한 뒤, 잠시 힘, 스피드, 비행 능력이 있었다.
능력
뛰어난 무술실력
뛰어난 암살실력
무기/장비
유틸리티 벨트: 갈고리총, 배터랭 등 포함
로빈 Robin (울새)
 
데미언의 존재는 아버지인 브루스 웨인(배트맨)도 몰랐다. 어머니인 탈리아와 암살단 리그 오브 어새신즈의 손에서 키워진 그는 십대가 되기 전에 이미 그는 재능 있는 무술가가 되었다.
탈리아는 아들에게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고, 브루스를 방해하기 위한 의도로 숨겨두었던 아들을 공개했다. 데미언은 브루스와 탈리아 사이에서 잉태된 것이 아니라, 시험관 안에서 급속 성장했음이 밝혀졌다.
데미언은 어머니와 사는 대신 아버지와 함께 하는 쪽을 택했다.

브루스가 다크사이드와의 싸움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을 때, 첫 번째 로빈이었던 딕 그레이슨이 뒤를 잇기로 결심하고 배트맨이 되자, 데미언은 그의 곁에서 새로운 로빈이 되었다.
데미언은 처음에는 딕을 무시했지만, 곧 그를 통해 많은 경험을 배우고 존경하게 되었다.

살아 돌아온 브루스는 데미언에게 아버지의 역할에 더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데미언은 여전히 차갑고 멀게만 대해 알프레드마저 걱정할 정도였다. 브루스는 데미언이 신뢰감을 갖도록 하고 좋은 영향을 받도록 티투스(Titus)라는 개를 사주었다.

브루스의 스승이었던 헨리 듀카드의 아들인 암살자 노바디(NoBody)가 나타나 수퍼히어로 활동은 미친 짓이고 모든 범죄자들은 죽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노바디는 데미언이 훈련받은 킬러라는 것에 주목하고 자신의 편에 서라고 설득했다.
데미언은 밤에 몰래 빠져나가 노바디와 함께 범죄자들을 소탕했다. 노바디는 데미언에 총을 주고 붙잡은 범죄자에게 쏘라고 지시했고, 데미언이 방아쇠를 당겼지만 총은 장전되어 있지 않았다.
데미언이 노바디에게 자신의 위치가 아버지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고 있음을 밝히자, 분노한 노바디는 데미언을 고문하여 죽이려고 했다. 배트맨이 달려와 노바디와 격투를 벌이고 흥분하여 죽일 뻔 하다가, 데미언이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고 이성을 되찾았다.
그들이 떠나려는데 노바디는 데미언에게 언젠가 돌아와 둘 다 죽일 것이라며 조롱했다. 화가 난 데미언은 노바디를 죽여 버렸다.
화가 난 브루스는 용서를 비는 데미언을 보살피는 것을 거부했다. 그러나 둘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며 서로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게 되었다.
데미언은 진심으로 브루스를 닮기를 원했다.

고담 시를 은밀히 지배해 온 집단 올빼미 법정(Court of Owls)이 고담 시를 총공격하는 동안, 데미언은 육군 소장을 지키기 위해 군인들을 이끌며 암살자 탤론(Talon)의 목을 베어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조커가 배트맨 패밀리의 전원을 위협하자, 데미언은 아버지의 가장 큰 적인 조커와 싸우는 것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고담 시에 일어나는 모든 나쁜 일들에 어떻게든 조커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조커에게 납치된 데미언은 조커에게 조종당하는 배트맨과 싸우게 되었다. 아버지를 해칠 수 없어서 고전하던 그는 아버지의 손에 죽을 생각까지 했으나, 사실 그건 가짜 배트맨이었다. 배트맨 패밀리 전원은 결국 조커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나, 조커를 잡는 것엔 실패했다.

탈리아가 아들의 목에 현상금을 걸어 극악무도한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자, 브루스는 데미언의 죽음을 위장하고 탈리아와 그 부하들을 상대하러 갔다가 위험에 빠지고 말았다.
데미언은 브루스의 뜻을 어기고 레드 버드라는 새로운 신원으로 뒤쫓아 갔다. 그는 윙맨을 비롯한 배트맨 프랜차이즈 동료들인 배트맨 회사의 멤버들과 함께 아버지를 구출하고 적들을 물리칠 수 있었다.
브루스는 탈리아가 잠시 후퇴한 것일 뿐 도시를 파괴하려는 더욱 큰 계획을 강행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데미언이 엄마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라고 결정했다. 데미언은 눈물을 흘리며 이것을 받아들이길 거부했다.

데미언은 자신에게 공감과 연민을 보여주고 가르쳐준 아버지를 위한 선물을 찾기 위해 고담의 하수도를 뒤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전임 로빈들에게 자신이 제일 나은 로빈임을 증명하고 싶어 했으며, 자신에게 현상금이 걸린 것도 신경 쓰지 않았다. 마사 웨인이 총에 맞아 죽던 날, 그녀의 진주목걸이에서 떨어진 진주 한 알이 데미언이 찾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진주를 발견해 돌아왔다.

탈리아 일당이 다시 고담 시 곳곳을 공격해오자, 데미언은 딕과 함께 웨인타워에서 폭탄을 터뜨리려는 자신의 클론인 헤레틱(Heretic)에 맞서 싸웠으나, 헤레틱은 데미언을 압도하여 칼로 찔러 죽이고 말았다. 한발 늦게 달려온 브루스는 아들의 시신을 안고 오열했다.

라스 알 굴이 데미언과 탈리아의 시신을 훔쳐가자, 배트맨은 전 세계를 누비며 시신을 찾아 나섰다.
원더우먼의 도움으로 패러다이스 섬의 라자러스 웅덩이에서 라스가 카오스 크리스탈을 사용하려는 것을 막아냈으나, 라스는 히말라야의 난다 파르밧으로 다시 도망쳤다.
그곳에서 싸우던 중, 외계의 신인 글로리어스 갓프리(Glorious Godfrey)가 나타나 데미언의 석관과 카오스 크리스탈을 훔쳐서 아포칼립스 행성으로 돌아갔다. 배트맨은 아포칼립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헬배트 수트를 입고 홀로 아들을 뒤쫓아 갔다.
역대 로빈들과 배트걸은 배트맨을 따라가기로 결정하고, 저스티스 리그 멤버인 사이보그를 납치하여 아포칼립스로 가기 위한 이동장치 붐 튜브를 열도록 시켰다. 패밀리와 재회한 배트맨은 다크사이드의 아들 칼리백(Kalibak)이 카오스 크리스탈과 데미언의 석관을 카오스 캐논이라는 무기의 전력으로 사용하려는 것을 알았다.
다크사이드는 배트맨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다. 데미언의 관을 확보한 배트맨은 다크사이드의 오메가 광선을 크리스탈의 파편으로 흡수한 뒤, 사이보그의 붐 튜브로 탈출할 수 있었다.

배트맨은 크리스탈 파편을 데미언의 가슴에 꽂아 부활시키는데 성공했다.
붐 튜브를 통해 뒤쫓아 온 칼리백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데미언에게 초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데미언은 칼리백을 쉽게 때려눕혔다. 아들의 초능력을 목격한 브루스는 크리스탈의 부작용을 걱정했다.
따라서 그는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한 가짜 임무에 데미언을 데려갔다. 데미언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고갈시켰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는 초능력이 모두 사라졌음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