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업데이트 10.03.08 | |||||||
| 세계: 뉴52 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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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끝난 후, 새로운 스쿼드를 이끌기 위해
수수께끼의 무명의 군인이 보충되었다. 이 남자는 전설적인 제 2차 대전의 히어로인 프랭크 록으로 행동했다. 또한 록의
옛 동료 불도저도 등장했다. 그들의 주요 요원은 데드샷, 킬러 프로스트II, 메이저 디재스터였다. 지하드(Jihad)에 대항한 마지막 전투에서, 월러의 딸인 하바나와 모뎀이 죽었고, 귀환하는 중에 러스탐II가 죽었다. 이 이후에 록은 사라지고, 가면만이 남아있었다. 불도저는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걸으며 다시 젊음을 느껴서 좋았다고 말했다. 데드샷은 베스퍼 페어차일드의 살인죄를 브루스 웨인에게 씌우기 위한 것을 증언하려는 데이빗 케인을 암살하기 위해 고용되었다. 데드샷은 케인을 죽일 수 있었지만, 대신에 케인에게 총을 주고 자신의 생명을 끝낼 기회를 주었다. 짧은 전투 후에 케인은 데드샷의 가슴을 쏘았다. 데드샷은 인저스티스 갱의 옛 위성본부에서 수퍼악당 커뮤니티의 반정규멤버로 참석했다. 닥터 라이트는 데드샷에게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에 의해 한때 정신이 지워졌다고 말했다. 데드샷은 이 이야기를 수퍼악당 친구들에게 퍼뜨렸다. 데드샷과 모노클은 멀린의 아파트에 있었다.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는 수 디브니의 살인에 대해 수퍼악당 커뮤니티를 비난하고, 그들의 주거지에 쳐들어와서 쉽게 악당들을 격파했다. 모킹버드(Mockingbird)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에 의해 시크릿 식스에 가입을 강요받았는데, 가입을 거절하면 아들의 목숨을 대가로 치러야만 했다. 대신, 데드샷은 사례로 북미 대륙의 지배라는 제안을 받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악인들의 지식을 가진 데드샷은 모킹버드에게 꼭 필요했다. 그는 팀메이트 중에서도 캣맨(Catman)과 친교를 보였다. 시크릿 식스의 적인 소사이어티는 그들의 대화를 도청하고, 그들의 행동을 차단했다. 이들은 붙잡혀서 모킹버드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고문을 받았다. 소사이어티는 잔인하게 전원을 고문했지만, 캣맨의 활약으로 모두 탈주할 수 있었다. 그들은 소사이어티의 감시자들을 때려눕히고, 데드샷은 본보기로서 하이에나를 죽였다. 시크릿 식스와 소사이어티의 대치에서, 그는 데쓰스트록과 맞대결을 벌여서 패배했다. 후에, 그는 캣맨과 함께 올리버 퀸을 찾아갔다. 시크릿 식스가 번 자기 몫의 수입은 딸과 아내에게 전액 보내지고 있었다. 시크릿 식스가 해산된 후, 그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돌아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수퍼악당들을 제거하는 임무에 들어갔고, 데드샷은 파이드 파이퍼와 트릭스터를 몇 번이나 놓치고 말았다. 이들을 잡아서 다른 행성으로 보내야 하지만, 그는 결국 트릭스터를 쏘아 죽여 버렸다. 유배되는 수퍼악당들의 마지막 무리가 붐튜브로 인해 보내지는 순간에, 릭 플래그 주니어는 데드샷까지 보내버렸다. 데드샷은 지구로 돌아올 수 있다면 그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맹세했다. 마침내 그는 살아남은 악당들과 함께 텔레포트 기계를 이용해 돌아올 수 있었다. 데드샷은 그 후 시크릿 식스에 다시 합류했다. 그는 아캄 정신병원에 침입해서 조커의 독방으로 갔다. 그리고 조커가 한 고교생을 간접적으로 죽게 만들었다며 그로 인해 죽여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노매러피아(Onomatopoeia)가 나타나 데드샷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었다. 우세함을 얻은 오노매러피아는 데드샷의 이마에 총을 쏘고 도망쳤다. 배트맨이 도착하고, 데드샷은 마스크 덕분에 살아있음이 밝혀졌다. 그는 배트맨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재결성한 시크릿 식스는 알카트라즈 섬에서 타란튤라(Tarantula)를 데리고 나오기 위해 고용되었다. 타란튤라가 서부지역 전체를 장악한 정체불명의 악당 주니어(Junior)에게서 훔친 카드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였다. 주니어는 전체 악당사회에서 두려워하는 존재이며 심지어 아캄 정신병원 안에 있는 악당들조차 겁을 냈다. 시크릿 식스는 이 카드가 악마 네론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지옥에서 자유롭게 나갈 수 있는 용도임을 알게 되었다. 카드를 되찾으려는 수퍼악당들이 시크릿 식스와 타란튤라 일행을 공격해오고, 또한 식스 멤버들에겐 각자 2천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 주니어는 식스의 베인을 붙잡고 고문했는데, 주니어의 정체는 래그돌의 여동생임이 밝혀졌다. 어릿광대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피부를 잘라내고 눈을 크게 뜬 채로 바느질한 주니어의 모습은 흉측했다. 시크릿 식스가 주니어로부터 탈출하여 고담 시로 향하던 중, 데드샷은 타란튤라를 데리고 따로 도망쳤다. 멤버들이 데드샷을 잡으려 쫓았지만, 주니어와 수퍼악당들이 공격을 해왔다. 수퍼악당들을 고용한 이는 매드해터였음이 밝혀졌지만, 악당들은 죽임을 당했다. 수퍼악당들의 연합공격 앞에, 타란튤라는 주니어를 잡아당겨 뛰어들어 목숨을 희생했다. 이 때 카드도 파괴되었다고 여겨졌는데, 사실은 스캔들이 카드를 갖고 있었다. 아맨다 월러는 데드샷을 다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데려오려고 시크릿 식스를 공격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야세민(Yasemin)은 데드샷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려 했지만, 데드샷에게 순식간에게 총을 맞고 죽어버렸다. 그런데 야세민을 비롯해 죽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과 데드샷이 죽였던 피들러가 블랙랜턴이 되어 나타났다. 식스, 스쿼드, 블랙랜턴 간에 삼파전이 벌어지고, 월러는 맨헌터 안드로이드를 폭발시켜서 블랙랜턴들을 없애버릴 수 있었다. 스쿼드에 의해 하우스 오브 시크리츠까지 다 불타버린 시크릿 식스는 월러에게 데드샷을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데드샷은 월러를 쏘아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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