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09.02.24
데스스트록 Deathstroke
세계: 뉴 어스(플래시포인트 이전)
본명: 슬레이드 조셉 윌슨(Slade Joseph Wilson)
다른 이름: 터미네이터(Terminator), 배트맨(Batman)
직업: 암살자, 현상금 사냥꾼, (과거에 군인, 용병)
소속: 없음, (과거에 체크메이트, 하이브, 소사이어티, 타이탄스 이스트, 인저스티스 리그)
가족: 애들린 케인(전부인, Mistress II, 사망), 그랜트(Ravager, 아들, 사망), 조셉(Jericho, 아들, 사망), 로즈(Ravager II, 딸), 웨이드 디파지(Ravager, 이복형제, 사망)
: 파랑 모발: 흰색
첫등장: New Teen Titans Vol. 1 #2 (December 1980)


초능력
강화된 힘, 체력, 민첩성, 반사신경, 지능, 치유능력, 불사의 능력.
능력
두뇌의 90%를 사용하여 뛰어난 전략전술을 계획한다. 전투실력, 복싱, 주짓수, 닌술, 가라데,유도 등의 무술, 각종 무기의 전문가.
무기/장비
적외선 시선을 가진 의안, 전투 아머, 에너지 창, 프로메슘 검, 장거리 라이플 및 각종 화기류 및 도검류.
 
슬레이드 윌슨은 항상 강하고 결의가 굳은 사람이었다. 어렸을 때 그는 육군에 입대하기 위해 나이를 속였다.
게릴라전 훈련을 받는 동안, 교관인 애들린 케인에 의해 최고의 병사가 되었고 둘은 즉시 사랑에 빠졌다. 곧, 그들은 아들 그랜트를 낳았다.
슬레이드는 복무를 하는 동안 새로운 자백제를 만드는 실험에 자원했다. 실험으로 인해 쇠약해진 슬레이드는 한동안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결국은 회복되었다. 그러나 사실 이 실험은 초인을 만드는 실험이었다.
슬레이드는 강화된 힘과 높은 반사신경을 갖게 되었고, 얼마 후에 그들 부부는 두 번째 아들 조셉을 낳았다.
오랜 친구 윈터그린을 구출하기 위해 명령을 거부한 슬레이드는 군에서 쫓겨났다. 잠시 사냥꾼이 되었던 슬레이드는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데스스트록이라는 이름으로 용병생활을 시작했다.

슬레이드는 중동의 쿼락(Quarac)이라는 나라의 대령을 암살했다. 쿼락의 대통령은 슬레이드를 찾기 위해 재칼이라는 테러리스트를 보냈고, 재칼은 5살이 된 조셉을 유괴했다. 슬레이드는 할 수없이 애들린에게 자신이 용병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혔고, 부부는 함께 재칼에게 맞섰다.
직업적인 윤리규범 때문에, 슬레이드는 재칼이 요구한 정보의 공개를 거절했다.
조셉의 생명은 구했지만, 그 전에 재칼의 부하 중 하나가 총을 쏴서 조셉의 목을 찢었고, 조셉은 벙어리가 되었다.
애들린은 이 모든 상황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슬레이드에게 총을 발사했다. 슬레이드의 빠른 반사신경으로 인해 목숨은 건졌지만, 오른 눈을 잃게 되었다.

애들린은 이혼하고 두 아들을 혼자서 키웠다. 그랜트는 아버지처럼 군사학교에 들어갔지만, 조셉은 미술과 음악에 재능이 있는 친절하고 온화한 성품이었다.
슬레이드는 용병임에도 양심에 따라 개인적인 윤리규범을 지켰다. 이혼한지 몇 년 후, 슬레이드는 릴리언 "스위트 릴리" 워스를 만났다. 이 동양의 공주는 전쟁으로 인해 조국이 파괴되었다. 슬레이드는 전쟁으로 파괴된 캄보디아에서 공주를 태국으로 데려왔다. 둘은 밀회를 거듭하다가 릴리가 로즈를 임신하게 되었다. 릴리는 슬레이드에게 아기가 생겼음을 비밀로 했다.

몇 년 후, 슬레이드는 틴 타이탄스를 죽여달라는 하이브(H.I.V.E.)의 의뢰를 받았다.
슬레이드는 거절했지만, 아들 그랜트가 대신 의뢰를 받아들였다. 그랜트는 타이탄스가 그의 생활을 파괴했다고 파악하고, 하이브와 접촉을 통해 복수할 기회를 찾았다. 하이브에 의해 신체가 강화된 그랜트는 라비저(Ravager)가 되었다. 그랜트는 타이탄스를 없애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자신이 죽었다.
슬레이드는 아들의 명예를 위해 타이탄스를 없애기로 맹세했다. 슬레이드는 강력한 대지의 능력을 지닌 이상성격자 테라(Terra)를 만나, 타이탄스의 멤버로 잠입시켰다. 테라의 도움으로 슬레이드는 하이브에게 타이탄스를 넘겨줄 수 있었다.
무사히 도망친 나이트윙과 슬레이드의 아들인 조셉(제리코)은 하이브에게서 타이탄스를 구출해냈다.
전투 중에 테라는 죽고 슬레이드는 체포되었다. 하지만, 슬레이드가 데스스트록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슬레이드는 민간인 복장으로 테라의 배신에 분노한 체인질링과 전투를 벌였다. 결국 둘은 휴전했고, 슬레이드는 잠시 후에 아프리카로 사냥을 나섰다.

몇 달 후, 타이탄스의 사건에 연루된 슬레이드는 다시 데스스트록이 되어 더욱 준엄한 규칙을 지키며 용병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이후, 타이탄스의 전현멤버들이 와일드비스트 소사이어티에게 사냥당하고 붙잡히는 일이 생겼다.
데스스트록은 붙잡힌 타이탄스들을 추적하는 것을 도왔다. 와일드비스트 리더의 정체는 바로 제리코였다.
아자라스(Azarath)의 타락한 영혼들이 힘을 모으기 위해 제리코와 합체된 것이다. 영혼들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 강력한 숙주를 필요로 했다. 이 힘에게 빙의된 제리코는 강력한 숙주가 될 초인적 존재들을 모으고 있던 것이었다.
영혼들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잠시 나타난 제리코의 인격은 아버지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애원하였다. 아들이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고, 남아있는 타이탄스들을 구하기 위해, 슬레이드는 아들을 죽여야만 했다.
그는 두 아들 모두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게 되었다.

슬레이드는 용병생활을 계속 하면서, 때때로 히어로로서 활동하거나 타이탄스를 돕기도 했다.
터프한 경찰출신으로 비질란테(Vigilante)가 된 팻 트레이시와도 만났다. 팻과 슬레이드는 곧바로 연인이 되었다.
슬레이드는 폭탄을 장착한 미국 상원의원의 도플갱어를 쓰러뜨림으로서 대통령 암살시도를 저지했지만, 당국은 슬레이드가 의원을 죽이고 대통령까지 암살하려고 했다고 오해했다. 슬레이드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 쫓겨 다녔다.
그 사이에, 라비저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슬레이드의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냥하고 있었다. 그의 정보원인 모리스, 기술협력자 스쿼럴(Squirrel), 옛 연인 릴리(릴리의 지프는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가 살해되었다. 동시에, 애들린은 슬레이드에게 그와 팻을 죽일 것을 맹세하며 아들의 죽음에 대해 비난하고 있었다.
결국, 슬레이드는 누명을 벗게 되었다. 사지 스틸과 체크메이트(Checkmate)와 일하면서, 크라임로드(스티브 데이턴)가 세계 정상들을 클론들로 바꿔치기 하려는 계획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미쳐있는 그는 사이버공간과 자신의 영혼을 합치고 싶어 했다. 슬레이드는 그의 계획을 방해했다.

총탄을 맞고 시체공시소로 옮겨진 슬레이드는 죽음에서 돌아왔다. 그는 강화된 치유능력이라는 알려지지 않은 능력이 추가되었다. 죽음에서 깨어나긴 했지만, 그는 잠시 동안 정신병 상태에 있었으며, 로즈 윌슨이 자신의 딸이라는 것도 발견했다. 그는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할 것이 두려웠고, 결국 로즈를 떠났다.
새로운 라비저는 슬레이드의 이복형제인 웨이드 드파지였음이 밝혀졌다. 라비저는 슬레이드를 미치도록 질투한 나머지 슬레이드와 관계있는 이들을 죽여서 그를 괴롭히려고 했다.
그 사이에, 애들린이 비질란테의 복장을 입고, 슬레이드와 라비저의 충돌에 끼어들었다. 슬레이드는 애들린에게 몇 달 전에 수혈을 해준 적이 있다. 애들린은 수혈을 통해 빠른 치유력을 받았지만, 그것은 그녀를 미치게 했다. 라비저와의 싸움동안, 애들린은 눈 사이에 총을 맞아 죽었다. 나중에, 시체 공시소에서 애들린은 깨어났다. 슬레이드의 불사의 능력을 얻었던 것이다.

다음 사건에서 슬레이드는 캐피틀 돔(Capital Dome)에서 일어난 폭발에 휘말렸다. 이것은 이전의 재생보다 더 이상한 효력이 있었다. 이번에 깨어났을 때, 슬레이드는 20년은 더 젊어졌고 과거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는 데스스트록이 아닌 슬레이드 윌슨이었다.
그는 수색구조회사인 비질런스 Inc.를 차린 팻과 접촉했고, 팻은 슬레이드의 오른 눈을 적외선 시선을 가진 의안으로 회복시켜 주었다. 그 이후, 비질란테의 임무에서 슬레이드는 화학약품의 폭발에 휘말렸다. 그 폭발은 슬레이드를 죽이고 또 다른 재생을 가능하게 했다. 이후로 슬레이드의 활동은 약간 불규칙하게 되었다. 팻과 윈터그린 양쪽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며, 그들이 자신의 인생의 일부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팻은 윈터그린을 측근으로 하며 비질런스 Inc.를 계속 운영했다. 윈터그린은 과거의 세부사항을 대충 이야기해버린 것에 대해 슬레이드의 기억을 복구시킨 이 두 번째 폭발을 의심했다. 그는 슬레이드의 행동엔 무언가 말 못할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보았다.

그 이후로, 본래의 나이로 돌아온 슬레이드는 용병으로서 다시 활동했다.
타이탄스와의 충돌에서 그는 새로 결성된 하이브와 밴달 새비지의 타타러스(Tartarus) 사이에 붙잡혔다. 전투 중에, 그는 애들린이 비밀리에 새 하이브의 일원이 된 것을 발견했다. 슬레이드의 수혈로 인해 아직 미쳐있던 애들린은 모든 초인들을 제거하려고 했다. 밴달 새비지는 애들린과 스타파이어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고 자비로운 죽음을 주었다. 슬레이드는 비통해했다.

슬레이드는 아들 제리코의 정신을 발견하고 되살려서 자신의 몸 깊숙이에 받아들였다.
윈터그린의 도움으로, 슬레이드는 자신으로부터 아들을 내쫓으려 시도했으나, 곧 압도되었다. 제리코는 윈터그린을 살해하고 새로이 결성된 틴 타이탄스를 사냥했다. 제리코는 아이들이 코스튬 모험가가 되는 것을 막으려는 맹세로, 데스스트록으로서 타이탄스와 맞서고 그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전투 동안에, 제리코는 레이븐에 의해 정신이 격퇴 당했다.
그때 이후로, 슬레이드는 아들을 없애기로 맹세하고, 또 제리코의 현 상태에 대해 레이븐에게 복수하기로 맹세했다.

그는 저스티스 리그에 쫒기고 있던 닥터 라이트의 보디가드로 고용되었다. 계속되는 전투에서, 슬레이드는 일롱게이티드 맨, 플래시(월리 웨스트), 자타나, 호크맨, 그린 애로우, 블랙 커네리, 아톰, 그린 랜턴(카일 레이너)의 팀을 거의 물리쳤다. 그린 애로우의 화살에 다친 쪽 눈을 맞은 슬레이드는 닥터 라이트와 함께 도주하면서 복수를 다짐했다.
슬레이드는 렉스 루터의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 빌런즈에 합류했다. 메트로폴리스의 한 창고에서, 그는 몇 명의 멤버들과 함께 프리덤 파이터즈를 잠복하며 기다렸다. 전투가 벌어졌지만 슬레이드가 팬텀 레이디의 가슴을 찌르는 바람에 끝이 났다.

또한, 딸 로즈를 훈련시키기 위해 정체를 숨긴 나이트윙을 고용했다. 그런데, 슈퍼맨과의 대치한 후에 나이트윙이 로즈에게 영웅주의의 가치를 가르친 것을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가르침을 원상태로 돌리게 될까봐, 로즈의 앞에서 그를 죽일 수 없었다. 나이트윙은 거래를 제안했다. 슬레이드가 블러드해븐 안으로 슈퍼빌런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은 로즈로부터 멀리 떠나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 거래는 34시간 동안만 지켜졌다.
소사이어티의 진짜 리더인 알렉산더 루터 주니어의 명령으로, 슬레이드는 몇몇 빌런들과 함께 방사능 존재인 케모(Chemo)를 블러드해븐에 투하시키기 위해 출동했다. 그로 인해, 블러드해븐의 시민들 수천 명이 사망했다.

나이트윙은 슬레이드에게 난입하여 첫 보복을 개시했다. 슬레이드가 로즈의 한쪽 눈에 이식해준 크립토나이트는 방사성이 있어서 인간에게도 장기적으로 치명적임을 폭로했다. 화가 난 슬레이드는 그에게 수류탄을 투척하려 했으나, 로즈가 그를 말렸다. 폭발의 연기 속에서 로즈는 아버지를 증오한다고 말하고 달아났다. 나이트윙 역시 실종되었으나, 슬레이드에게 블러드해븐의 빚을 갚겠다는 경고를 남기고 떠났다.
메트로폴리스에서의 대전투에서, 슬레이드는 배트맨, 로빈, 나이트윙과 대결했다. 소사이어티를 돕는 동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재정적인 동기만은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의식을 잃기 전에 책임을 지라는 말을 들었다.

숨어있던 슬레이드는 일 년 뒤에 스타 시의 몇몇 사업가들에게 살인청부를 받았다. 목표가 올리버 퀸이라는 말에, 그가 그린 애로우라는 것을 알고 있던 슬레이드는 강력하게 거부했다. 그러나 결국, 의뢰를 받아들인 슬레이드는 무장한 국가경호원들에게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이것은 그린 애로우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다른 투옥된 적에게 접근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슬레이드는 또한 십대 초인들의 팀인 타이탄스 이스트를 조직했다. 각 멤버들은 로즈를 포함한 현재의 틴 타이탄스 멤버들을 방해하는 능력을 가진 자들로 선택되었다. 슬레이드는 로즈나 제리코를 타이탄스로부터 데려오거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들이 다른 멤버들과의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려는 기대를 했지만, 결국 틴 타이탄스와 타이탄스의 연합 팀에 의해 패배 당했다.

슬레이드는 지오포스의 능력을 테라와 같도록 바꿔놓았다. 그리고 지오포스가 저스티스 리그 내에서 자신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해주면 원래대로 되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지오포스는 이를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에게 알려버렸다. 슈퍼빌런들을 이끌고 그린 애로우와 블랙 커네리의 결혼식을 급습하려는 것이 목표였다.
몇 주 후, 인저스티스 리그가 저스티스 리그를 납치하여 지오포스는 고릴라 그로드에게 고문당했다. 배트맨은 지오포스를 자신의 아웃사이더즈로 트레이드했다. 지오포스는 테라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사생결단의 각오로 슬레이드를 불러내었다. 그가 제리코의 성대가 찢긴 장소를 고른 것에 대해 슬레이드는 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니라며 비웃었다. 하지만, 지오포스는 자신의 성대를 찢기게끔 스스로 목을 내주어 슬레이드의 빈틈을 노렸다. 제리코의 이미지가 겹쳐 순간적으로 당황한 슬레이드에게 지오포스는 슬레이드의 칼로 그의 복부를 찌르는데 성공했다.

벨 레브 교도소의 병원으로 실려간 슬레이드는 가족과 자신이 쓰러뜨린 사람들의 꿈을 꾸다가 깨어났다.
그는 다시는 과거로부터 쫓기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로즈가 면회를 왔지만, 사실 아버지를 끝장내러 온 것이었다. 기습에도 불구하고, 슬레이드는 공격을 피해 교도소를 탈출했다. 슬레이드는 거리의 뒷골목에서 어린 여자 노숙자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족으로 그녀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