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음은다웨

도미닉 음은다웨는 신비한 영약과 헬멧을 사용하여 더 레드(The Red)의 전사가 되었다.
도미닉은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들로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해 불법 사냥클럽인 스포츠맨스 앰비션(Sportsman's Ambition)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스포츠맨스 앰비션은 도미닉에게 능력을 준 과정을 합성했지만 헬멧 없이는 그 과정을 완수할 수 없었고, 그래서 두려움에 떠는 해로운 혼종의 짐승들을 만들었다.
도미닉은 그들로부터 자신의 공식을 되찾아오기 위해 뉴욕 로체스터까지 쫓아가야 했다.

뉴욕에서 우연히 마주친 자경단원 미드나이터(Midnighter)의 도움을 받은 도미닉은 붙잡힌 동물들을 풀어주고 자신의 공식을 되찾았다. 스포츠맨스 앰비션의 리더는 반인간 반파리의 존재가 되어 박쥐에게 잡아먹혔다.
임무를 완수한 도미닉은 동물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멤버인 프로스트(Frost)가 열 에너지를 섭취해야 하는 자신의 상태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아톰(라이언 초이)과 함께 아프리카 라뭄바(Lamumba)로 도미닉을 찾아왔다.
도미닉은 비스트 헬멧을 쓰고 프로스트가 더 레드와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는 있었지만, 프로스트가 자체적으로 생성하는 생명력이 없었으므로 도와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