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플라이(가필드 린스)

가필드 린스는 신디 쿡 주연의 영화에서 화염효과 담당으로 일했다. 그러나 신디의 종용으로 해고되자, 가필드는 그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 고담에서 “파이어플라이”라는 이름의 방화범이 신디를 노리고 나타나자, 가필드가 유력한 용의자가 되었다. 하지만 진범은 테드 카슨이었다.
그는 자신과 신디의 죽음을 위장한 뒤에 가필드에게 누명을 씌우고 신디와 함께 유명세에서 도망가려 했던 것이었다. 카슨은 나이트윙과 배트걸에게 잡혔다.

DC 유니버스의 역사가 수정되면서, 가필드가 오리지널 파이어플라이인 것으로 되었다. 그는 배트맨이 등장한지 2년째에 벌어진 조커와 리들러 사이의 전쟁에서 리들러의 편에 섰다. 그리고 나중에 테드 카슨에게 살해되어 장비를 빼앗겼다.

하지만,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나면서 가필드는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파이어플라이로 돌아와 테드 카슨과 동시에 활동하고 있다.

파이어플라이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