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의 안드레 브릭스는 U.N.이 후원하는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에 영국을 대표하는 히어로로 고다이바를 선택했다.
리그의 창단 멤버가 된 고다이바는 리더인 부스터 골드(Booster Gold)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그들의
첫 번째 임무는 지구 곳곳을 파괴하는 거대 로봇 시그널멘(Signal Men)을 처리하는 일이었다. 고다이바는
중국 히어로인 어거스트 제너럴 인 아이언(August General in Iron)과 함께 조사를 시작했다.
시그널멘을 이끌고 온 외계인 페락서스(Peraxxus)가 리그 전원을 붙잡았을 때, 이들은 마침내 팀으로서
협동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다. 페락서스를 쫓아내는데 성공한 후, 고다이바는 한동안 어거스트 제너럴과 어울렸다.
그러나 제너럴이 부스터 골드를 따라다니던 것에 묻자 재빨리 방어적 태도를 취했다.
그 이후엔 브레이크다운(Breakdown)이란 빌런이 설치한 폭탄을 머리카락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해제하기도
했다. 마침내 브릭스는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은 공개석상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들의 공식적인 발표식장에서 브레이크다운이 이끄는 테러집단 버너즈(Burners)가 공격을 가해왔다.
안드레 브릭스와 부하 직원 에머슨 에스포지토, 그리고 러시아의 히어로 로켓 레드가 폭발로 인해 사망했다.
오막(OMAC)이 리그를 공격했을 때, 이들은 그를 제압하고 멤버로 받아들였다. 파리에서는 파이어스톰이
사악한 파이어스톰 무리를 쓰러뜨리는 것을 도왔다. 버너즈를 추적하던 리그는 인터섹(Intersek)에게
패하여 붙잡히고 말았다.
브레이크다운은 리그를 공개 처형 하려 했지만 오막이 이들을 제압했다. 고다이바는 마침내 부스터 골드와 키스했다.
로켓 레드의 장례식에서, 그들은 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정부의 지원 없이 팀을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들이 U.N.의 승인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에, 인공위성 브라더 아이(Brother
Eye)가 오막을 통제하여 파괴행위를 벌이는 바람에 해체되고 말았다. 고다이바는 영국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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