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0.08.04 골든이글 Golden Eagle (황금독수리) 본명: 찰 안다르 Ch'al Andar 다른 이름: 찰스 에드먼드 "찰리" 파커 Charles Edmund "Charley" Parker, 호크맨IV Hawkman IV 직업: 경찰, (과거에 모험가) 소속: 윙멘, (과거에 타이탄스 웨스트) 가족: 펠 안다르(Hawkman II, 아버지, 사망), 샤론 파커(Hawkwoman II, 어머니, 사망) 첫등장: Justice League of America (vol. 1) #116 (March 1975) 초능력 비행 먼거리나 암흑에서도 볼 수 있는 고도의 시각 능력 격투기 무기/장비 N번째 금속 전투복   미드웨이시의 고아원에서 자란 찰리 파커는 유년기를 여러 가정에 입양, 파양을 반복하면서, 삶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 16살엔 믹 발데어를 위해 마약을 운반했다. 발데어는 찰리를 입양한 집들에게 후하게 보수를 지불하면서 그를 계속 부리고 있었다. 찰리는 빠른 차와 비싼 옷들, 아름다운 여자들에 둘러싸여 부유하게 살았다. 18살이 되어서 범죄의 처벌을 받을 나이가 되자, 발데어는 그를 해고했다. 혼자가 되고 생활이 바뀌게 된 찰리는 자살을 생각하게 되었다. 호크맨은 그를 구하고 그의 스승이 되었다. 호크맨은 찰리에게 일을 하라고 권고했고, 호크맨의 정체인 카터 홀이 일자리를 제공했다. 찰리는 애덤 스트레인지와 호크걸 등의 히어로들을 만나게 되었다. 섀도우 씨프 Shadow Thief로부터 호크걸을 지킨 찰리는 호크맨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자신의 정체를 밝힌 그는 애덤 스트레인지가 발견해낸 사나가 행성의 전투복을 찰리에게 주고 훈련을 시켰다. 골든이글이 된 찰리는 마침내 삶의 목적을 찾았다. 호크맨은 지구를 떠나면서 찰리에게 자신의 장비들을 맡겼다. 찰리는 타이탄스 웨스트와 엮이게 되었지만, 팀이 해체한 후에 서핑과 허드렛일을 하며 푼돈을 버는 한가한 생활을 했다. 히어로로 활동하는 것이 충분한 소득이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골든이글을 은퇴했다. 데쓰스트록 Deathstroke은 그를 불러서 사라진 몇몇 틴 타이탄스 멤버들을 추적하는 일을 맡겼다. 이 사건 도중, 아쿠아래드와 함께 와일드비스트 소사이어티 Wildebeest Society와 싸우던 찰리는 목이 졸려 죽었다. 타이탄스 타워의 추모구역에 골든이글의 동상이 세워졌다. 골든이글의 사나가 전투복의 N번째 금속은 신비하게도 그를 부활시켰다. 카터 홀이 전투에서 죽은 것으로 여겨지자, 찰리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새로운 호크맨이 되었다. 그는 카터 홀은 가짜 호크맨이고, 자신이 "진짜" 호크맨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투복에 내장된 청사진을 이용하여 사나가 우주선을 만들고, 켄드라에게 보여주며 함께 사나가로 가자고 했다. 켄드라가 그의 계획과 그와의 관계의 진전을 다 거절하자, 찰리는 그녀를 때리고 호크맨과의 진짜 관계를 밝혔다. 그는 켄드라를 죽이고 사나가인 하녀를 그녀의 자리에 대신해 놓았다. 그런데 카터 홀이 살아 돌아왔다. 두 호크맨 사이의 싸움에서, 찰리는 사나가의 스파이 호크맨이었던 펠 안다르와 지구 여인 샤론 파커 사이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찰리는 많은 호크맨의 적들과 연립을 형성해서 카터 홀을 죽이려는 계획을 조심스레 세웠다. 그는 카터에게 약을 먹여서 켄드라를 때리도록 만들었다. 이것은 마치 사나가인과 지구인들 양쪽 모두에게 배신당한 아버지의 운명과 같았다. 카터는 적들을 때려눕히고, 찰리와 그의 범죄를 자백한 녹음을 함께 사나가로 보냈다. 그가 사나가에 도착했을 때엔, 사나가는 란 Rann 행성과 전쟁을 시작한 때라서 사면을 받고 윙멘의 리더가 되었다. 카터의 가혹한 매질에 의해 반은 눈이 멀게 된 찰리는 인공제어 안대를 한쪽에 감았다. 켄드라, 애덤 스트레인지, 찰리는 펠 안다르와 만나게 되었다. 펠은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고 용서를 빌며 사나가를 위해 옳은 일을 하길 원했다. 그는 아들에게도 같은 길을 걷도록 설득했다. 펠은 블랙파이어 Blackfire에게 맞서다가 죽임을 당했다. 모나크 Monarch의 멀티버스 군대가 해산된 후, 에일리언 포어러너 Forerunner는 우주해적단을 정복했다. 그 직후, 사나가의 함대는 이 우주해적단에게 항복을 요구했고, 포어러너는 리더끼리 명예로운 승부를 가리자고 도전했다. 그들의 리더는 골든이글이었다. 포어러너는 고향별의 관습대로 승자가 원하는 것은 상으로 갖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골든이들은 이를 받아들였다. 포어러너는 골든이글과 그의 부대를 격파하고, 상으로 골든이글을 요구하여 자신의 해적선에서 성의 노예로 삼았다. 그러나 포어러너가 자신이 원하는 행성을 찾았을 때, 골든이글을 보내주었다.   코스튬 갤러리     오리지널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