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6.07.17
세계: 프라임 어쓰(뉴52 이후)
본명: 할린 프랜시스 퀸젤(Harleen Frances Quinzel)
다른 이름: 레드후드(Red Hood), 할리 해켐업(Hackemup)

직업: 범죄자, 정신과 의사, 건물주
소속: 수어사이드 스쿼드, (과거에 시크릿 소사이어티, 시네스트로 군단)
출신지: 뉴욕 주 브루클린 카나시
: 파랑
모발: 금발
첫등장: Suicide Squad #1 (November, 2011)

초능력

조커 베놈과 포이즌 아이비의 접촉 등 대부분의 독소에 면역력이 있다.
능력

정신의학 지식, 체조실력, 협박기술
무기/장비
돌망치, 총기류
할리 퀸 Harley Quinn (어릿광대)
 
할린 퀸젤은 4남매의 장녀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흥미있던 범죄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버니 배쉬라는 소년을 만났을 때 꽃을 피웠다. 버니는 할린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려고 할린이 싫어하는 아이를 죽였다. 버니가 소년원에 가자, 할린은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가 버니에 대한 기념품으로 박제된 비버를 훔쳤다.
그녀는 장학생이자 체조선수였다. 고담 대학교의 수의학과 생물과학 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후에 정신의학과로 옮겼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그녀는 유명한 병원으로 갈 수 있었지만, 범죄심리학에 대한 관심 때문에 고담 시의 아캄 정신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환자들이 의사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할린은 직접 환자로 위장해서 연구하길 원했다. 할린은 조커에 대해 이전의 다른 의사들이 오진을 내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커는 그녀의 위장을 꿰뚫어보고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들의 열 번째 대화에서, 조커는 할린의 아버지가 음주운전 차량에게 치어 죽었으며 운전자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물로 운전자의 손가락을 주었다. 조커는 인생의 규칙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으면서 자신만큼 강력하게 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했다.

할린의 상사인 스테라노 박사는 할린의 연구노트를 훔쳐보고 그녀가 조커에게 반했음을 알아차렸다. 분노한 할린은 스테라노를 죽이려 했지만 경비원들에 의해 중단되었다. 할린은 항복하느니 경비원을 죽이고 조커의 독방을 여는 쪽을 택했다.
그날 밤, 조커는 할린을 에이스 화학 가공 공장으로 데려가서 오늘이 그녀의 생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도를 알아차린 할린은 저항했지만 조커는 그녀를 화학약품 통으로 밀어 넣었다. 할린이 바닥에 가라앉을 때까지 지켜본 조커는 통을 비우고 할린이 살아남은 것을 확인했다. 그녀는 하얀색으로 표백된 피부를 갖게 되었다.
현실과의 접점이 사라진 할린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조커는 그녀에게 할리 퀸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둘은 영원히 함께 있기로 했다. 그가 그녀에게 질릴 때까지.

의사로서의 삶에 따른 제약과 엄격한 연대에서 해방된 할리는 자신이었거나 되고 싶은 사람을 모두 조합해서 코스튬을 만들었다. 할리 퀸으로서 저지른 범죄에 대한 죄책감은 할린 퀸젤과 함께 억눌렀다.

조커를 빼앗아간 법률가들에게 대한 복수로 살인을 한 할리는 블랙 커네리(Black Canary)에게 체포되었다.
벨 레브 교도소의 사형수가 된 할리는 독방에 가스가 살포되면서 기절했다가 목에 마이크로 폭탄을 이식받았다. 그리고 충성심을 테스트하기 위한 고문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할리를 비롯해 테스트에 통과한 이들은 아맨다 월러(Amanda Waller)의 태스크 포스 X(Task Force X), 일명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배속되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바실리스크(Basilisk)라는 초인 테러조직을 추적하는 임무를 맡았다.
첫 임무는 좀비화되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그 치료법이 될 수 있는 신생아를 데려가는 일이었다. 임무 중에 마을에 머무르게 되자, 할리는 데드샷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지 못하고 그를 유혹했다.
다음 임무에서는 캡틴 부머랭이 리더로서 팀에 합류했다. 그는 할리를 보고 조커가 실종되었거나 죽은 것 같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무 완수 후에 벨 레브로 돌아갔을 때, 교도관 하나가 실수로 할리를 가두기도 전에 마이크로 폭탄을 해제시켰다. 할리는 탈옥하면서 폭동을 일으켰다. 스쿼드 대원들은 18분 안에 제압해야만 했다.
폭동이 진압되자, 월러는 데드샷에게 바이러스를 치료해주고 딸 수진(Suchin)과 한 시간 동안의 면회를 약속했다. 그러나 시간을 다 채우지 않고 면회를 끝낸 월러는 스쿼드 전원에게 할리를 살려서든 죽여서든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할리는 조커의 죽음에 대한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고담 시로 도주했다.
그녀는 아캄 정신병원으로 스쿼드의 수색을 저지하기 위해서 여러 탈출한 수감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녀는 스테라노 박사를 납치하여 조커가 살해되었다는 것이 사실인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스테라노는 조커가 얼굴 피부를 벗겨내고 살아있을 수도 있다면서, 그 얼굴은 고담 경찰청 본부에 증거로 보관되어 있다고 알려주었다. 할리는 스테라노를 죽였다. 그동안 스쿼드는 탈출한 수감자들로부터 동일한 정보를 입수했다. 그리고 근처의 옥상에서 할 리가 경찰에 자수하여 경찰청으로 압송되는 것을 지켜봤다.
할리는 스쿼드가 경찰청에 침투해서 벌어지는 혼란 속에서 증거보관실에 들어가 조커의 얼굴을 찾아냈다.
탈출하던 할리는 데드샷과 마주쳐 그를 기절시켰다. 데드샷을 어두운 방에서 의자에 묶어놓고 조커의 얼굴을 그에게 씌웠다. 그리고 그를 조커라고 가정하고 왜 자신을 떠났는지 알고 싶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데드샷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배트맨 패밀리를 전부 죽여서 사랑을 증명해야 한다고 장단을 맞춰 주었다.
할리가 너무 기뻐서 주의력이 흩어지자, 데드샷은 총을 뽑아 그녀의 배에 쏴버렸다.

깨어난 할리의 정신상태는 더욱 악화되었다. 그녀는 자신을 할린 퀸젤 박사라고 주장했다.
할리 퀸이 필요했던 월러는 짜증을 냈다. 스쿼드 대원들이 항의를 했지만, 할리는 바실리스크의 지도자 레굴루스(Regulus)를 잡는 임무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임무수행 중에 스쿼드의 누군가가 배신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월러는 레굴루스를 찾아오라고 그들을 남미로 보냈지만, 배신자에 의해서 비행기가 폭발해버렸다.
그들은 원시부족에게 붙잡혀서 인신공양에 처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그들은 위기의 순간에 바실리스크의 요원들에게 구출되었다. 도시 닌자인 블랙 스파이더가 처음부터 배신자였다. 그는 할리와 데드샷을 제외한 스쿼드 전원에게 최면을 거는데 성공했다. 둘은 자신들을 잡으려는 동료들과 싸워야만 했다.
동료들에게 충격을 주어 최면에서 깨어나게 하는 데엔 성공했지만, 레굴루스가 나타나 데드샷을 인질로 잡자 할리는 고민했다. 그녀가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데드샷은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쏴서 레굴루스까지 총에 맞도록 했다.

데드샷의 장례식에서, 갑자기 가스가 살포되어 할리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쓰러졌다.
이것은 할리가 조커베놈에 면역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조커가 돌아온 것이다.
할리는 조커의 생존에 기뻐했지만, 그는 할리가 이미 데드샷과 놀아났음을 알고 복수심에 가득 차 있었다. 할리의 변화를 감지한 조커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조커는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다면 용서하겠다고 했다.
조커의 옛 레드후드 복장을 할리에게 입힌 후,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기를 틀어놓고 화학공장에서 배트맨을 만나도록 했다. 그녀는 배트맨을 속이는데 성공했고, 화학약품 통 안으로 떨어뜨리는 데에도 성공했다.
풀어달라는 요구를 들은 할리는 배트맨에게 지금 조커는 자신이 사랑했던 조커가 아니라고 경고했다.
조커는 할리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면 자신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얼굴을 벗겨내겠다고 위협했다. 그녀는 늘 한결같다고 주장햇지만 조커는 이를 믿지 않고 사슬로 질식시켰다.
그녀는 수갑에 묶인 채 자신의 하이에나들의 공격을 받고 깨어났다. 그들은 조커가 광견병에 감염시켜 놓았다.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이에나들을 죽인 할리는 분노하여 조커를 죽이려고 달려들었지만, 공격을 피한 조커는 그녀를 죽게 내버려두고 떠났다. 수갑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손목을 손상시켜야만 했다.

죽었던 데드샷이 깨어났을 때, 부상을 입은 할리를 보러 갔다. 할리는 데드샷이나 조커나 다 좋아했다고 주장하며 관계를 끊었다. 할리가 숨어 지내고 있던 옛 아파트를 조커가 폭발시켰다.
할리는 잔해더미 속에서 버니의 집에서 가져온 박제 비버인 버니를 집어 들었다. 거리로 나간 할리는 리무진을 탄 한 남자로부터 자신의 옛 환자가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에 있는 건물을 물려주었음을 들었다.
뉴욕에 도착한 할리에게 암살자들이 계속 나타났다. 할리의 목에 현상금이 걸려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건물을 찾아간 할리는 그녀는 이 건물의 세입자들은 기형이거나 이상한 사람들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세입자인 빅 토니는 할리를 환영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도록 해주었다.
건물을 상속받긴 했지만 할리가 매달 내야하는 세금 등의 유지비가 어마어마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서 표백된 피부를 화장으로 위장하고 노인 요양원에 상담치료사로 면접을 보러 갔다. 그다음엔 롤러 더비팀에서 면접을 봤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두 번째 암살자로부터 공격을 받았으나 빅 토니가 구해주었다.
할리는 동물보호소와 관련된 시위에 대해 알고 나서, 친구인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와 함께 안락사 위기의 동물들을 전부 풀어주고 자신의 건물로 데려갔다.
요양원에 취직된 할리는 실베스터 보그맨이라는 노인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냉전시대의 히어로라고 주장했다.
보그맨은 자신을 휠체어에 앉게 한 여덟 명의 러시아 요원들을 없애는 마지막 임무에 할리를 고용했다.
두 명의 요원들을 처리하자, 나머지 여섯은 보그맨의 활동을 서로에게 경고했다. 그들은 최후의 대결을 위해 동물원에 모였고 할리는 모든 동물들을 풀어주었다.

악당 전원을 죽이고 집으로 돌아온 할리는 포이즌 아이비가 또 다른 암살자를 붙잡은 것을 보았다. 암살자들을 잡기 위해 CCTV를 확인한 아이비는 할리가 자는 동안 몽유병처럼 스스로 인터넷에 자신의 목에 현상금을 걸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할리와 아이비는 암살자들을 한 장소로 유인한 뒤에 빅 토니와 함께 이들을 몽땅 죽여 버렸다.
건물에서 열리는 카바레 쇼에 출연하게 된 할리는 소동을 일으켰고, 경찰복을 입은 남자에게 체포되었다.
사실 그는 할리를 짝사랑하는 스토커였다. 할리는 머리를 굴려 그를 정신병원에 넘기고, 롤러 더비 게임장으로 급히 달려가서 무규칙 경기를 통해 상대를 죽여 버렸다.
그 후, 그녀는 밀랍인형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마담 머카브레의 잘생긴 아들 메이슨을 만나게 되었다.

롤러 멤버들과 밤새워 놀고 난 할리는 일출을 보다가 하늘에서 곧장 떨어진 파워걸을 목격했다.
할리는 빅 토니를 불렀다. 메이슨과 함께 셋이서 파워걸을 자신의 방으로 옮겨온 할리는 그녀가 기억을 잃은 것을 발견했다. 할리는 자신과 파워걸을 수퍼히어로 듀오로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파워걸에게 거짓말을 계속 하며 속였다.
쇼핑을 하러 밖으로 쇼핑몰에 간 둘은 스포츠마스터(Sportsmaster)와 클락 킹(Clock King)의 공격을 받았고, 클락 킹은 텔레포트 장치로 이들을 우주로 보내버렸다. 할리와 파워걸은 2주 동안 우주에서 모험을 하며 텔레포트 장치를 찾아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파워걸은 카바레 쇼에서 힘센 여자 역할이 자신의 직업이라는 말을 믿고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머리에 새똥을 맞고 모든 것을 기억해냈다. 화가 난 그녀는 할리를 에펠탑 꼭대기에 올려놓고 가버렸다.

할리 퀸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