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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토머스
"토미" 엘리엇(Thomas "Tommy" Elliot)
다른 이름: 브루스 웨인(Bruce Wayne)
직업: 범죄자, 외과의사
소속: 없음
출신지: 고담 시
눈: 파랑 모발: 흑발
첫등장: (토미로서) Batman #608 (January 2003);
(허쉬로서) Batman #619 (September 2003)
초능력
없음
능력
숙련된 의술, 속임수, 뛰어난 전략, 맨손 전투, 사격술
무기/장비
각종 총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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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쉬
H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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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엘리엇은 브루스 웨인의
어린시절 친구이다.
브루스처럼 엘리엇도 매우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브루스와는 달리, 엘리엇은 부모를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증오하며 자랐다.
독립에 대한 욕망을 가진 그는 부모의 차에서 브레이크를 잘라버렸다. 아버지는 사망했으나, 어머니는 토머스
웨인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이것에 대해 어린 엘리엇은 은밀히 화가 났다.
그의 분노는 브루스의 부모가 살해당했을때, 자신이 꿈꾸던 삶을 브루스가 얻는 것을 보고 더욱 커졌다. 나중에
엘리엇의 어머니가 암에 걸렸고, 엘리엇은 외과의가 되었지만, 원한은 계속 지니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이라는 것을 폭로한 리들러(Riddler)와 알게 되었다. 같은 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 두사람은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서, 엘리엇은 자신을 허쉬라는 인물로
만들었다.
허쉬와 리들러는 조커, 할리 퀸, 투페이스, 포이즌 아이비, 스케어크로우, 킬러크록, 클레이페이스를 교묘히
조종했다.
자신들의 수하로 이들을 이용한 허쉬와 리들러는 배트맨에 대항해 정교한 계획을 세웠다. 엘리엇은 스스로 죽었다고
위장하고, 제이슨 토드가 배트맨을 없애러 돌아왔다고 믿게끔 했다.
허쉬가 마침내 자신의 정체를 밝혔을때, 배트맨은 비밀리에 법의 편으로 돌아와 제임스 고든에게 알려준 투페이스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수 있었다.
그러나 투페이스는 허쉬에게 두발의 총탄을 맞고 다리 밑으로 떨어져서, 다시 분노의 인격으로 돌아왔다.
허쉬가 다시 나타났을때, 그는 복수를 노렸다.
허쉬는 리들러를 쓰러뜨리고 조커를 도시밖으로 내몰기까지 했다. 또한, 포이즌 아이비를 고용하려는 시도 중에
그녀를 죽여버렸다.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숙적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와 잠시 동맹을 맺었던 허쉬는 새로운
클레이페이스의 도움을 받으며 브루스 웨인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클레이페이스의 변신능력을 이용하여 허쉬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게 만들었으며, 알프레드를 살인죄로 뒤집어씌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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