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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토라
올라프스도터(Tora Olafsdotter)
다른 이름: 아이스메이든(Icemaiden)
직업: 공주, 모험가, (과거에 모델)
소속: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 (과거에 글로벌 가디언즈, 화이트 랜턴 군단)
출신지: 노르웨이
눈: 파랑 모발: 백발
첫등장: Justice League International #12 (April,
1988)
초능력
얼음을
만들어내고 조종한다.
능력
맨손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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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Ice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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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는 선의를 가지고 북유럽인들을 지배하던 태고의 마법
부족의 고립된 종족의 일원이었다. 공주인 그녀는 출생 이후, 얼음을 조종하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십대 후반에, 토라의 종족은 미국인 탐사자에게 발견되었다. 그와 함께 문명으로 오게 된 그녀는, 나중에
국제 수퍼히어로 팀인 글로벌 가디언즈(Global Guardians)의 멤버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들의
부족을 보호해준 노르웨이의 정부에 보답의 의미로, 2대 아이스메이든(Icemaiden)이 되어 활동하는
것에 동의했다.
가디언즈가 해산되었을 때, 그녀와 친구 그린 플레임(Green Flame)은 새로 만들어진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Justice League International)을 찾아가서 자리를 부탁했다. 몇몇 멤버들의
변동이 생기자, 이들은 합류를 승인받았고, 이름을 아이스와 파이어로 바꿨다.
토라는 문명화된 세계와 관습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내성적이며 온후했다. 파이어가 항상 그녀의 가정교사가
되어 주었다. 토라는 성격이 삐딱한 그린 랜턴인 가이 가드너(Guy Gardner)를 동정하고 심지어 그와
한동안 사귀기까지 했다. 수퍼맨(Superman)이 팀에 들어온 뒤에는 그에게 반했으나, 둠스데이(Doomsday)에게
수퍼맨이 죽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녀는 북극에 있는 고국에 잠시 귀국했다. 오빠 에왈드는 외계인 오버마스터(Overmaster)의 손아귀에
들어가 나라를 정복하려고 했다. 토라는 오빠와 싸웠으나, 에왈드는 폭발로 인해 죽고 토라 자신은 오버마스터의
능력을 약간 흡수했다. 이 힘은 그녀를 오버마스터의 앞잡이로 만들어 강화된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국
오버마스터에게 살해되었다.
토라는 죽은 뒤에도 몇 번 나타났다.
파이어가 눈 속에서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어가고 있을 때, 토라를 보고 살 수 있었다. 유령인지 환영인지는
모르지만 덕분에 파이어는 무사히 돌아갔다.
마법사 펠릭스 파우스트(Felix Faust)가 죽은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을 부활시켰을 때에 토라도 되살아났다.
하지만, 그녀는 펠릭스 파우스트를 무찌르기 위해 다시 자신을 희생했다.
그녀는 착오로 인해 지옥에 갇혀 있었다. 파이어와 가이 가드너는 악마와의 협상을 통해 그녀를 구할 수 있었지만,
나오는 길에 파이어가 약속을 어기고 돌아보는 바람에 토라의 영혼은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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