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18.09.29
제임스 고든 James Gordon
세계: 프라임 어스(플래시포인트 이후)
본명
: 제임스 “짐” 워싱턴 고든(James “Jim” Worthington Gordon)
다른 이름: 배트맨(Batman)
직업: 경찰국장, (과거에 자경단)
소속: 고담 시경찰국, (과거에 해병대,
파워즈 인터내셔널)
출신지: 시카고
가족: 바바라(Batgirl, 딸), 제임스 주니어(아들)
: 파랑
모발: 빨강
첫등장: Batgirl Vol 4 #1 (November, 2011)

초능력

없음
능력

형사학, 수사기술, 맨손 전투, 무술, 심문/협박기술, 리더십, 사격실력, 군사작전 행동.
무기/장비
권총
(과거에) 배트수트: 투명모드, 열 저항, 손가락을 대는 것만으로 분자를 수축시켜 사물을 축소시킬 수 있다.
엑소 배트수트: 일명 “루키(Rookie)”. 나노섬유로 만들어진 로보틱 아머. 열 에너지 무기, 배트쉴드, 음성명령, 미사일 대포, 전자기 펄스 장착.
유틸리티 벨트, 배터랭 총.
 
해병대원 출신의 제임스 고든은 시카고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아내와 이혼한 후 딸 바바라와 함께 고향을 떠나 동쪽의 고담 시로 갔다.
전근 온지 3주 된 고든과 파트너 댄 코리건은 영화를 보기 위해 학교를 빼먹은 브루스 웨인이라는 어린 소년을 데리러 갔다. 브루스가 경찰차에 타고 있는 동안, 고든은 한 가게 주인으로부터 트렌치코트를 선물로 받았다. 밤 늦게서야 그것이 뇌물이란 것을 깨달은 고든은 가게로 돌아갔다가 부패한 경찰들과 잡범들이 투견으로 도박을 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고든은 그들 모두를 신고하겠다고 위협했지만 이 도박을 주도하고 있던 코리건이 바바라를 위협하자 어쩔 수 없이 물러나야 했다. 가게를 떠난 제임스는 근처 골목에서 두 발의 총소리를 들었고 브루스 웨인의 부모가 살해된 범죄 현장에 도착한 최초의 경찰이 되었다.

“배트맨”으로 알려진 정체불명의 자경단이 고담에 나타났을 때, 부서장이 되어 있던 고든은 웨인이라는 억만장자와 만났다. 그런데 웨인은 고든 역시 다른 경찰들처럼 부패했다고 믿고 적대적으로 굴었다.
레드 후드 갱의 범죄를 조사하던 고든은 웨인으로부터 갱단의 계획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에이스 화학 처리 공장에서 범죄자들을 체포했다. 그곳에서 배트맨을 발견하고 마찬가지로 체포하려 했지만 배트맨은 탈출했다. 배트맨의 대의명분에 공감한 고든은 부하들에게 진짜 범죄자들인 레드 후드 갱을 체포하라고 명령했다.

레드 후드 갱의 활동이 저지되자, 리들러(Riddler)가 모습을 나타내고, 큰 허리케인이 일어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배트맨에게 도전하고 고담 시에 정전이 일어나도록 만들었다. 고든은 부패한 길리언 로브 경찰국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찰대를 조직하려고 했다.
리들러의 계획이 그의 뜻대로 진행되면서 로브 국장은 살해되었고, 고든은 배트맨과 함께 리들러의 통제에서 고담을 되찾기 위해 애썼다. 고든과 배트맨의 팀워크 덕분에 리들러를 몰아낼 수 있었고, 국장으로 진급했다.
그는 부패를 뿌리뽑기 위해 배트맨과 더 가깝게 일할 계획이었으므로, 경찰국 옥상에 배트 시그널을 설치했다.

몇 년 후, 배트맨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벗겨내고 탈옥한 조커(Joker)의 미스터리를 조사하였다.
그 후 고든은 돌메이커(Dollmaker)라는 빌런에게 잡혔다. 돌메이커는 고든이 수년 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에 대한 보복을 원했다. 하지만 돌메이커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에 배트맨에게 구조되었다.

배트맨이 의문의 올빼미 법정(Court of Owls)에 대한 조사에 뛰어든 후에, 올빼미 법정은 고담에 가치가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암살하도록 암살자 탤론(Talon) 군대를 내보냈다. 고든과 경찰들은 민간인들을 구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고든은 경찰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위협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했고, 탤론이 그를 노리고 나타났을 때 다행히 배트걸에게 구원 받았다. 마침내 법정은 패배했다.

조커는 사라진 지 일 년이 지나, 자신의 얼굴 가죽을 되찾으러 경찰국에 나타났다. 여러 경찰관들과 함께 공격을 받은 고든은 조커의 가스에 중독이 되어 입원해야 했다. 회복은 되었지만 심한 상처를 입었다.

지구 3에서 온 크라임 신디케이트가 저스티스 리그를 죽이고 모든 범죄자들을 풀어주었을 때, 고담 시에선 빌런들 사이의 전쟁이 벌어졌다. 아캄 정신병원 출신과 블랙게이트 교도소 출신 범죄자들 간에 벌어진 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든은 길거리에서 힘겹게 생활해야 했다. 그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배트맨이 돌아와 도시를 되찾았다.

정체불명의 배후인물이 주도하는 배트맨을 파멸시키려는 계획이 시작되면서, 고든이 첫 번째 희생자가 되었다.
프로페서 피그 일당을 고담 지하철역까지 쫓아갔던 고든은 그 중 하나에게 총을 내려놓으라고 명령했다. 그 범죄자는 총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항변했지만, 고든은 사격했고 총알은 범죄자의 뒤에 있는 중요한 변압기에 맞아 두 대의 열차 차량이 충돌하여 타고 있던 승객들을 죽게 만들었다. 영상을 확인한 결과 그 범죄자는 정말 총을 들고 있지 않았었고, 고든은 실수로 무고한 이들을 죽게 만든 죄로 체포되어 블랙게이트 교도소로 보내졌다.

소식이 끊겼던 아들 제임스 주니어가 면회를 와서 탈옥을 돕겠다고 제의했지만 고든은 이를 거절했다. 그리고 곧이어 라이벌 조직의 두목들인 카마인 팔코네와 펭귄이 붙잡혀 들어와 폭동을 일으켰다. 이 혼란 속에서 최대한 많은 교도관들을 구하려 애쓴 고든은 자신의 감방 동료가 사실은 고담을 지배했었던 조직의 두목인 렉스 “라이온” 캘러브레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렉스는 고든을 구해주었다.

배트걸(딸 바바라)은 아버지의 현재 상황에 대해 흥분했지만, 배트맨과 그의 동료들은 고든이 누명을 썼으며 그가 진짜 총이 있다고 세뇌당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새롭게 국장이 된 제이슨 바드는 이 계획의 배후인물의 첩자였고, 그는 고든의 무죄를 증명해줄 증거를 없애버렸다.
펭귄이 주도한 또 다른 폭동이 일어나면서 죄수들은 고든을 표적으로 삼았다. 하비 불록 형사와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제이슨 바드가 때맞춰 도착해 고든을 구하고 셋은 함께 불길이 치솟는 고담의 거리로 탈출했다. 고든은 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을 모아서 배트맨을 도왔다.

도시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고든은 경찰국장으로 복귀했다. 배트맨을 죽이려고 고담으로 돌아온 조커는 고든의 아파트에 나타났고, 고든은 가까이서 총을 몇 발 발사했다. 마침내 조커를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조커의 혈액 속에 흐르고 있는 디오네슘(Dionesium)은 조커를 살아나게 했다. 조커는 고든의 가슴에 도끼를 내리찍었고, 도끼를 통해 조커 베놈을 감염시켰다. 조커화된 고든은 배트맨을 죽이려고 했지만 줄리아 페니워스에게 제압되었다.
배트맨과 조커는 마침내 서로를 죽였고, 배트맨 패밀리는 조커의 독소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도시 전역에 퍼뜨려서 고든을 비롯한 감염자들을 치유했다.

배트맨이 죽은 후, 새로운 배트맨에 대한 계획이 논의되었다. 파워즈 인터내셔널이란 기업은 배트맨의 영향을 받아 기동부대를 준비했다. 첫 번째 후보자는 고든이었다.
기업의 수장인 제리 파워즈의 권유를 받은 고든은 배트맨의 자리를 자신이 채우는 것을 주저했지만 결국 동의하고, 격렬한 정부의 훈련을 받고 근육 이식 수술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배트맨 로봇 아머의 시제품을 받았는데, 여기에 “루키(Rookie)”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는 파워즈 인터내셔널의 시설로 주거지를 옮겼다.

배트맨으로 처음 출동한 동안 고든은 리틀 쿠바에 나타난 에너지 존재에 맞섰다.
줄리아 페리(줄리아 페니워스의 가명)와 배트수트를 개발한 젊은 천재 대릴 구티에레즈의 지원을 받아 그 에너지에 전자기 펄스를 사용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사실 이것은 위스퍼 갱의 프레셔스 프레셔스가 은행을 털면서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일으킨 행위였다. 고든은 유명 야구선수인 다저 발레라를 인질로 붙잡고 있는 프레셔스를 체포할 수 있었다.

그런데 프레셔스는 치명적인 방사능 중독으로 갑자기 죽어버렸다. 시신에서 씨앗이 발견되었는데, 이 씨앗이 그에게 에너지를 발사하는 능력을 준 것이 밝혀졌다. 이 씨앗은 내로우즈 지역에서 최근 사망한 여러 조직의 갱들에게서 검출된 방사능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씨앗을 이용한 거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사망한 갱들은 모두 고든이 체포했던 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고든은 신임 국장 매기 소여에게 씨앗에 관한 새로운 문제가 생기면 보고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소여는 고든이야말로 사법 시스템을 따라야 계속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거절했다.

고든은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하기도 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데블 픽스 갱의 지지흥이 씨앗의 영향을 받아 벽돌과 규산염으로 몸을 감싸 거대한 벽돌 배트맨이 되었다. 지지는 자신의 육체의 힘을 자력으로 바꿔서 물체를 끌어당길 수 있었다. 고든은 열선 무기를 사용해서 지지를 뜨겁게 만들었다.
고든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지지는 벽돌들을 이용해 고든을 강으로 던져버리고 강바닥에 가두어버렸다. 도망칠 수 없게 된 고든은 자신의 차량인 배트트럭을 불러 지지를 들이받게 했다. 그는 지지에게 몸에 있는 씨앗 때문에 즉시 의학검사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지지는 방사선 때문에 죽고 말았다.

파워즈 시설로 돌아간 고든은 배터랭 던지는 연습을 하다가 줄리아랑 대화를 나누었다. 전에 배트맨이랑 일한 적 있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한 줄리아는 배트맨은 그가 되려고 무언가를 노력한 게 아니라 그냥 그 자체가 된 것이라며, 고든도 이전의 배트맨을 따라하지 말고 도시가 필요로 하는 한 배트맨으로써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충고했다. 그리고 배터랭 총을 들고 다니라고도 했다.

고든은 나중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 루시어스 폭스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찾아가, 기억을 잃은 브루스 웨인에게 자신이 새로운 배트맨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씨앗을 퍼뜨리는 미스터 블룸(Mister Bloom)의 공격으로 인해 고담 시의 많은 사람들이 블룸의 씨앗의 영향을 받아 식물과의 혼종이 되어 죽어가며 도시가 파괴되자, 브루스는 다시 배트맨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고든은 블룸에게 단독으로 맞섰다가 부상을 입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때 돌아온 배트맨이 나타나 블룸을 처리하고 고든은 회복 후에 다시 국장의 자리로 돌아갔다.
 
제임스 고든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