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와 주얼리라는 커플은 대부분의 수퍼히어로들에게 오늘날 활동하는 가장 어리석은 범죄자 커플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바보로 여기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도덕과 상관없이 나름의 동기를 갖고 행동하는 개인들이라, 실수를 줄인다.
이것은 그들을 확실히 예측할 수 없고 위험하게 만든다.

브루클린에서 함께 자란 그들은 코니 아일랜드에서 꼭두각시를 부리며 도둑질을 시작했다.
하루는, 펀치가 외계의 생물이 부주의하게 버려두고 간 작은 무기상자를 발견했다.
펀치와 주얼리는 그 무기들의 사용법을 금세 익혔다.
그들은 항상 꼭두각시를 다루었으므로, 자신들에게 펀치와 주얼리라는 캐릭터의 이름을 붙였다.
그들은 동부지역에서 범죄생활을 시작했다.
둘은 나이트셰이드 Nightshade와 킹 패러데이 King Faraday와 싸웠다.

오래지않아서, 아맨다 월러 Amanda Waller는 펀치와 주얼리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한 임무에 고용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함께 한 이후, 월러는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펀치와 주얼리를 그룹에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팀은 그때 "야누스의 지시 Janus Directive"라는 정치격변 안으로 떠밀렸다.
펀치와 주얼리는 스쿼드의 요원들로 일하는 동안, 그곳의 재산을 훔치려고 했었다.
임무의 리더인 브론즈 타이거에게, 펀치와 주얼리는 그들의 특기와 장점을 보여주었지만 눈에 거슬리는 존재였다.

주얼리는 곧 임신을 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캡틴 부머랭과 연애를 했던 경력 탓에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절박한 부모의 심정은 펀치와 주얼리를 스쿼드를 떠나 교외에 정착하게 이끌었다.
펀치와 주얼리는 아기와 함께 워싱턴 D.C.의 과학 실험장에 나타나, 대중에게 자신들이 개심했음을 맹세했다.
그러나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실험단계의 방어조끼를 훔치려고 했었다.
조끼는 망가지고 펀치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해 다쳤다.

일 년 후, 펀치와 주얼리는 곧 미술관에서 그림을 훔치려 했지만, 맨헌터 Manhunter와 옵시디언 Obsidian에게 저지당했다.
나중에, 미러 마스터는 개편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합류하라고 그들을 찾아왔다.
스쿼드의 첫 번째 임무에서, 그들은 붙잡히고 펀치는 총에 맞아 심각한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