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아는 블러드라인 기생
외계인에게 공격을 받았다. 다행히 죽지 않은 대신 메타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몸 전체가 강철과 같은 갑옷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뉴 블러드”라고 불리게 된 메타휴먼이 된 로리아가 처음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교통사고 현장이었다. 또 다른 뉴 블러드인 발리스틱이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서, 자신을 떠나려는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과 맞섰다. 발리스틱이 개입하자 여성은 오히려 남성의 편을 들었고, 이때 로리아가
개입하여 남성을 제압했다. 그 후 로리아는 도망쳤고, 여성은 발리스틱에게 남성이 결국 진정했을 것이라며
개입한 것에 대해 화를 냈다.
히어로 제이드의 지도 아래, 뉴 블러드의 몇 명은 리얼리티 TV쇼의 일환으로 구성된 팀인 블러드 팩에 뽑혔다.
로리아는 이 팀에서 동료 레이저샤프가 무너진 지반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내버려두는 등의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우연히 팀을 후원하는 정보기관 쿼럼(Quorum)이 뉴 블러드의 DNA를 이용해 메타휴먼 클론들을
양성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는 바람에 살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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