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6.10.17
세계: 뉴 어쓰(뉴52 이전)
본명: 메라(Mera)
다른 이름: 레드 랜턴(Red Lantern)
직업: 왕비
소속: 아쿠아맨 패밀리, (과거에 레드 랜턴 군단)
출신지:
제블(Xebel)
가족:
오린(Aquaman, 남편), 아서 커리 주니어(Aquababy, 아들, 사망), A.J.(아들), 힐라(Siren, 쌍둥이)

: 파랑 모발: 빨강
첫등장: Aquaman #11 (October, 1963)

초능력
수중호흡, 힘, 내구력, 차원이동, 텔레파시를 통해 물을 여러 형태로 고체화시킨다, 아쿠아맨보다 4배는 더 빠른 추진력을 주는 4번째 파도를 일으킨다, 심해의 수압에 견딜 수 있다.
능력
맨손 전투, 수영실력

무기/장비
(과거에) 레드 랜턴 파워링(Red lantern Power Ring): 비행, 방어막, 빨간색 에너지 구조물 생성, 산성혈액을 내뱉는 등의 기능이 있다.
한계
정신불안, 피부에 소량이라도 납이 뒤덮이면 물을 고체화시키는 능력을 잃는다.
메라 Mera
 
메라는 아쿠아 차원(Dimension Aqua), 또는 제블(Xebel)이라는 다른 차원의 바다 속 문명의 공주로 자랐다.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물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며, 물을 고체화하여 간단한 물의 구조물을 만들 수 있었다. 부모가 사망한 후 여왕의 자리를 물려받았으나, 리론(Leron)이라는 범죄자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리론은 메라에게 죽음을 선고했다.
따라서 메라는 제블의 우수한 과학자들이 만든 차원이동장치를 통해서 탈출했다. 지구의 대서양으로 오게 된 그녀는 아틀란티스의 왕인 아쿠아맨(Aquaman)과 아쿠아래드(Aqualad)를 만나게 되었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빼앗긴 왕위를 되찾았다. 차원간의 방벽에 의해 아쿠아맨과는 떨어져있지만, 메라는 그를 잊을 수 없었다. 제블과 지구 사이의 차원간의 틈새를 여는 기계가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음을 알았을 때, 메라는 주저 없이 사랑을 찾아 지구로 향했다. 국민들은 그녀를 이해하고 떠나보냈다.

그러나 사실 그녀의 정체는 이와 달랐다. 출생한 이래로 쌍둥이 사이렌(Siren)과 함께 훈련받은 메라는 아틀란티스의 왕인 아쿠아맨을 죽이기 위해 보내졌다. 제블은 아틀란티스로부터 버뮤다 삼각지대 안에 있는 다른 차원으로 추방된 식민지였다. 그러나 메라가 아쿠아맨과 진실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작전은 실패했다. 메라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아쿠아맨에게 신중하게 숨길 수밖에 없었다.

아쿠아맨은 아틀란티스의 도시인 포세이도니스(Poseidonis)의 왕이었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아틀란티스 여성을 왕비로 맞이해야만 했다. 그러나 메라가 자신을 쫓아 지구로 온 반역자 오셔너스(Oceanus)로부터 도시를 구했을 때, 그녀에게 아틀란티스 명예시민 자격이 주어졌다. 가장 성대한 예식을 벌이며 두 연인은 결혼했고,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친구들도 참석했다.

그들은 아서 커리 주니어라는 아들을 가졌고, 아이는 메라의 능력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아쿠아맨의 숙적인 블랙 만타(Black Manta)가 아서 주니어를 납치하여 살해했다. 아서 주니어의 죽음으로 인해, 아쿠아맨은 복수를 위해 왕위를 내던지고 아틀란티스를 떠났다.
통치를 맡고 있던 메라는 미쳐서 아들을 잃은 것은 아쿠아맨의 탓이라고 믿고, 그를 비난했다. 이 부부는 자주 헤어졌지만, 이때의 부부사이의 관계는 최악이었다. 특히, 아쿠아맨과 아틀란티스가 과거로 갔다 오는 긴 시간동안에 긴 별거를 했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음에도, 여러 차례 그녀는 자신이 아틀란티스인임을 보여주는 일을 해냈다. 최면약에 의해 헤이겐(Hagen)과 마법계급의 앞잡이가 되기도 했었다.

메라는 네더월드(Netherworld)라는 저승세계에서 타나토스(Thanatos)에게 세뇌되었다. 네더월드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갔고, 그녀에겐 8~10세 정도의 나이를 먹은 두 번째 아들 A.J.가 존재하고 있었다. 메라와 A.J.는 타나토스의 조종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A.J.가 지구에 가면 급속히 나이를 먹게 되므로 지구에 머무를 수도 없었다. 둘은 다른 차원의 오셔니드(Oceanid)라는 물 행성으로 향했고, 아쿠아맨과 함께 힘을 합쳐 자원을 착취하는 외계인 침공군에 맞서서 싸웠다. 메라는 아쿠아맨과 화해하고 함께 아틀란티스로 돌아가고, A.J.는 오셔니드에 남아서 아쿠아맨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마법으로 인해 메라는 수중호흡이 불가능해져서 지상세계에서 살아야 했다.
가쓰(아쿠아래드)의 도움으로 아틀란티스의 모든 마법사들이 메라를 구하기 위한 주문을 외웠을 때, 신의 분노의 화신인 스펙터(Spectre)는 가쓰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아틀란티스에 자신의 전력을 쏟아 부었다. 당시 스펙터는 악마의 조종을 받아 모든 마법을 파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엄청난 파괴력으로 인해 아틀란티스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가쓰의 아내인 돌핀과 아들이 숨지고 말았다. 메라는 아쿠아맨마저 죽은 후에 아틀란티스를 떠났다.
 
죽음을 숭배하는 블랙 랜턴 군단(Black Lantern Corps)이 탄생하면서, 우주 전역에서 죽은 이들이 좀비의 형태로 되살아나 블랙 랜턴의 군단원이 되었다. 가쓰의 요청으로 인해 메라가 아틀란티스로 돌아왔을 때, 곧바로 블랙 랜턴이 된 아쿠아맨, 아쿠아걸, 돌핀이 나타났다. 강력한 그들에게 당해내질 못하고 가쓰마저 살해되어 블랙 랜턴이 되자, 메라는 저스티스 리그의 본부로 달아났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유지함으로써 블랙 랜턴들을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본부에서도 다른 블랙 랜턴들이 공격을 해오자, 아톰(Atom)의 도움으로 전화선을 통해 탈출한 이들은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 만났다. 아톰의 아내였던 진 로링이 블랙 랜턴 되어 나타나, 아톰의 기술로 모두를 축소시킨 후에 방금 블랙 랜턴이 된 대미지(Damage)의 블랙 파워링 안에서 싸움을 벌였다. 데드맨(Deadman)이 아톰과 메라를 구출하고 이들은 히어로들과 힘을 합쳐, 죽음의 화신인 네크론(Nekron)과 그의 블랙 랜턴 군대에 맞서 싸웠다.

메라는 블랙 랜턴이 된 원더우먼에게 거의 죽을 뻔 했으나, 레드 랜턴 파워링의 선택을 받아 레드 랜턴 군단의 부관이 되었다. 전투 도중, 다시 만난 블랙 랜턴 아쿠아맨은 역시 블랙 랜턴이 된 아서 주니어를 이용하려 했으나, 레드 랜턴이 되어 무자비해진 메라는 자신은 결코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며 아서 주니어를 죽이고, 아쿠아맨도 쫓아가 죽여 버렸다.
메라는 스타 사파이어(Star Sapphire)로 다시 변한 원더우먼을 공격하다가, 두 파워링들이 서로 상호 작용되면서 야만성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네크론이 패한 뒤, 아쿠아맨은 흰 빛에 의해 부활했다. 레드 파워링과 연결이 끊어진 메라는 심박정지 상태로 들어가고, 캐롤 패리스(스타 사파이어)와 세인트 워커(블루 랜턴)가 합동으로 그녀를 되살렸다.

함께 바다로 돌아간 메라와 아쿠아맨은 기름유출을 청소하던 중에 사이렌이 이끄는 제블의 병사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이때, 아쿠아맨을 보호한 메라는 자신은 사실 그를 죽이기 위해 왔었다고 고백했다.
아쿠아맨은 화이트 랜턴의 화신인 엔터티(Entity)가 보여준 영상을 통해, 뱀장어 문신을 한 소년을 찾아야한다고 말하자, 메라는 그 소년을 알고 있다며 함께 찾아 나섰다. 그 소년은 블랙 만타의 아들이었고, 새로운 아쿠아래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