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맨(반물질 우주)

토머스 웨인 시니어와 마사 웨인의 장남인 토머스 웨인 주니어는 가족이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은 후, 그는 자경단원이 되어 범죄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빌런과 싸우는 대신 직접 빌런을 정복하기로 결심한 그는 고담 시의 범죄계를 정복하기 위해 아버지의 재산을 사용해 수년 간 훈련과 강화를 거듭하고, “보스” 제임스 고든과 함께 그들을 통합할 계획을 세웠다.

토머스 주니어가 어머니와 남동생 브루스를 죽인 공격에서 아버지가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몇 년 후였다. 고담 경찰청장이 된 토머스 웨인 시니어는 아울맨이 되어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토머스 주니어를 죽이는 데 전념했다.
토머스 주니어와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들은 크라임 라지(Crime Lodge)나 영 오펜더즈(Young Offenders) 같은 다른 강력한 조직에 맞서 지구 대부분을 통제했다.

쿼드(Qward)의 웨포너즈가 반물질 지구를 파괴하자, 크라임 신디케이트는 정물질 기반의 세계인 52 멀티버스의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했다. 저스티스 리그가 납치된 사람들을 되찾기 위해 반물질 지구를 침공했을 때, 토머스 주니어는 동료인 슈퍼우먼, 울트라맨과 함께 하위 차원으로 추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