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6.11.01
세계: 뉴 어스(뉴52 이전)
본명: 로즈 윌슨-워쓰(Rose Wilson-Worth)
직업: 모험가, (과거에 테러리스트)
소속: 틴 타이탄스
출신지: 뉴욕 시
가족: 슬레이드(Deathstroke the Terminator, 아버지), 그랜트(Ravager, 이복오빠, 사망), 조셉(Jericho, 이복오빠), 웨이드 디파지(Ravager, 삼촌, 사망)

: 파랑 모발: 백발
첫등장: Deathstroke the Terminator #15 (October, 1992)

초능력
약간의 예지력, 미래의 다른 사람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힘, 스피드, 민첩성.
능력
전투실력, 무술, 검술.

무기/장비
두 자루의 칼.
한계
능력을 강화시킨 약물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다.
래비저 Ravager
 
이혼한지 몇 년 된 용병 슬레이드 윌슨(데쓰스트록)은 임무 수행 중에 릴리안 워쓰를 만났다. 전쟁이 발발한 캄보디아에서 그녀를 무사히 탈출시키는 것이 임무였다.
슬레이드와 사랑에 빠졌던 릴리안은 로즈라는 딸을 낳았지만, 슬레이드에게는 비밀로 했다. 릴리안은 뉴욕 시의 창녀촌에 정착하게 되었고, 슬레이드가 부상을 입고 도망 다니는 동안에 그를 받아들여 간호해주었다.

슬레이드의 집사 윈터그린은 14세의 로즈를 발견하고 슬레이드의 딸이 아닌지 의심했다.
슬레이드의 의붓형제인 웨이드 디파지는 래비저라는 이름으로 슬레이드의 가족들과 친구들을 죽였다. 웨이드는 로즈를 발견하고 붙잡아, 슬레이드가 아버지임을 알려주었다. 윈터그린과 릴리안은 구조를 시도했지만, 릴리안은 지프에 탄 채로 절벽에서 떨어졌다. 윈터그린은 로즈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였다.

로즈는 아버지와 가까이 있고 싶었으나, 슬레이드는 그녀를 멀리 두었다. 아들 둘이 죽은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슬레이드는 로즈를 슈퍼히어로 팀인 타이탄스(Titans)에 맡기고 떠났다.
훈련을 받던 중에 부상을 당한 로즈는 병원에 입원했으나, 갑자기 슬레이드의 미래를 보게 되었다. 그녀는 타이탄스를 떠났으나, 나중에 사이보그를 구하기 위해 돌아와 타이탄스를 도왔다.

시카고의 매디슨 가는 로즈를 입양했지만, 웨이드가 그들을 죽였다. 그는 익명의 의뢰인으로부터 로즈에게 걸린 현상금 십만 달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로즈를 가까이 두기 위해서 슬레이드가 웨이드를 고용한 것이었음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 슬레이드는 익명으로 타이탄스에게 로즈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전투가 벌어진 와중에 마취가스가 살포되어 모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동안, 로즈는 슬레이드의 은신처로 옮겨졌다. 슬레이드는 깨어난 로즈에게 그녀를 버린 것을 사과하고, 로즈가 자신의 유일한 가족임을 알려주었다. 슬레이드는 로즈에게 웨이드를 죽이고 자신의 제자가 되라고 제의했다. 사랑을 빼앗기고 절망했던 로즈는 웨이드를 죽이고 자신이 새로운 래비저가 되었다.
 
슬레이드는 비밀리에 로즈에게 자신과 동일한 능력을 주는 혈청을 주사했는데, 이것은 그녀가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슬레이드는 로즈가 자신의 아들인 제리코(Jericho)를 죽이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함께 일할 준비가 되었는지 의심했다. 로즈는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아버지처럼 한쪽 눈을 도려내었다.

로즈가 배트걸(Batgirl)에게 패배한 후, 슬레이드는 히어로를 포기한 나이트윙(Nightwing)에게 훈련을 받도록 했다. 나이트윙은 자신이 더 나은 삶을 이끌어줄 수 있다며 훈련을 시켰다. 나이트윙의 충성심을 시험하기 위해서, 슬레이드는 로즈의 한쪽 눈을 대체하기 위해 슈퍼맨의 고향 행성에서 온 크립토나이트 광물을 가져오라고 시켰다.
나이트윙과 로즈는 슈퍼맨에 대항했고, 로즈는 슈퍼맨을 크립토나이트로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나이트윙은 크립토나이트가 그녀를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분노한 로즈는 슬레이드와의 인연을 끊고 멀리 떠나버렸다.

우주에 균열이 일어나고 여러 차원의 멀티버스 우주가 생겨난 후, 로빈(팀 드레이크)은 로즈의 스승이었던 나이트윙에 대한 호의로서, 로즈가 틴 타이탄스(Teen Titans)에 들어오는 것을 허가했다. 그녀는 이도류 스타일의 검술을 사용하며, 자신을 “좋은 소녀”라고 불렀지만, 아직도 과격하고 반사회적인 태도가 나타났다. 그래도 슬레이드와 그의 혈청의 효과가 사라지면서, 이전보다 더 균형 있게 보였다.
로즈는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키드 데블(Kid Devil)과 다른 새로운 멤버들과 우정을 나누었다. 키드 데블이 임무 중에 부상을 당했을 때, 로즈는 그를 방어하며 싸웠다. 반면에 원더걸(Wonder Girl)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로즈는 옛 타이탄스 멤버들이 팀에 재합류한다면 아무도 자신을 원치 않아 팀에서 쫓겨날까봐 두렵다고 키드 데블에게 말했다. 또한 슬레이드가 자신에게 다시 혈청을 주사해 정신병자로 만들 거라는 공포를 갖고 있었다.

테러 타이탄스(Terror Titans)는 타이탄스 타워에서 숨어 있다가 로즈를 죽이려 들었다. 로즈는 테러 타이탄스에 침투하여 의도를 알아내기 위해 틴 타이탄스를 떠났다. 테러 타이탄즈를 이끄는 클락 킹(Clock King)은 다크 사이드 클럽이라는 나이트클럽에서 어린 초인들을 데려다가 반강제로 목숨을 건 토너먼트를 시키며 돈을 벌고 있었다. 로즈는 살인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스태틱(Static)이 오기 전까지 그녀는 최강의 전사였다.
로즈가 클락 킹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안 테러 타이탄스가 그녀를 죽이려 공격했을 때, 스타 스팽글드 키드(Star-Spangled Kid)가 도와주었다. 스타 스팽글드 키드는 사실 틴 타이탄스 멤버인 미스 마샨(Miss Martian)의 변신이었다. 미스 마샨은 클락 킹의 정신조종에 걸려있는 모든 초인들을 풀어주고 함께 테러 타이탄스에 맞서 싸웠다. 로즈는 스태틱을 풀어주고 클락 킹을 상대하려 했지만, 그는 텔레포트로 도망쳤다.

로즈는 제리코가 사악해져서 살인을 일삼고 다니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틴 타이탄스로 돌아왔다. 그녀는 클락 킹으로부터 받은 흡입기구를 통해 예지력을 강화시켜주는 물질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비질란테(Vigilante)라는 난폭한 자경단원이 제리코를 암살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로즈는 비질란테를 찾아가 오빠를 죽이지 말라달라는 부탁을 했다. 비질란테는 제리코를 붙잡아 두 눈을 찔러버렸고 로즈는 분노했다.
로즈는 다시 틴 타이탄스와 함께 하려고 했으나, 그들이 자신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밤셸(Bombshell)과 다툰 후에 그녀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났다.

죽음을 숭배하는 블랙 랜턴 군단(Black Lantern Corps)이 탄생하면서, 우주 전역에서 죽은 이들이 좀비의 형태로 되살아나 블랙 랜턴의 군단원이 되었다. 로즈는 윈터그린의 집으로 슬레이드를 추적해서 공격했다.
둘이 한창 싸우고 있을 때, 슬레이드의 아들 그랜트와 아내 애들린, 그리고 웨이드와 윈터그린이 블랙 랜턴이 되어 좀비로 되살아났다. 그랜트는 슬레이드를 불태우려고 공격했고, 로즈는 마지못해 그를 구하러 뛰어들었다. 그녀가 웨이드를 태워버리려 했을 때, 놀랍게도 제리코가 그의 몸에서 뛰쳐나왔다. 눈이 회복된 제리코는 블랙 랜턴들이 스스로 파괴되도록 하려고 했다.
블랙 랜턴들을 다 물리친 후, 로즈는 슬레이드를 아버지로써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화해하길 거부했다. 그리고 어머니가 블랙 랜턴이 되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고 그녀가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원더걸은 로즈를 다시 틴 타이탄스로 초대했다. 그녀는 경험이 많은 인물이 필요하며 자신은 더 이상 전투를 지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즈는 자신의 안대를 섹시하다고 한 키드 플래시(Kid Flash)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고, 타이탄스의 자원을 이용해서 어머니를 찾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