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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가브릴
이바노비치(Gavril Ivanovich)
직업: 수퍼히어로
소속: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 로켓 레드 여단
출신지: 러시아
눈: 파랑 모발: 금발
첫등장: Justice League International Vol 3 #1 (November,
2011)
초능력
없음
무기/장비
로켓 레드 아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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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
레드 Rocket Red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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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후원하는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이 만들어졌을
때, 책임자인 안드레 브릭스는 러시아의 대표로 가브릴을 선택했다. 리그에 합류한 그는 중국의 대표인 어거스트
제너럴 인 아이언(August General in Iron)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리그의 첫 임무는 시그널멘(Signal Men)이라는 거대 로봇들의 파괴 행위를 막는 것이었다. 그러나
첫 시도가 실패하고 후퇴하자, 가브릴은 분노했다. 가브릴은 노르웨이 대표인 아이스(Ice)와 함께 조사
임무를 맡았다. 그들은 페락서스(Peraxxus)라는 이름의 외계인이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서 일으킨 짓이라는
것을 알아냈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나머지 멤버들이 페락서스의 주의를 끄는 동안, 가브릴과 비공식 멤버인 배트맨이 시그널멘의 프로그램을 수정했다.
그들은 페락서스의 우주선을 지구에 충돌시켜서 계획을 저지할 수 있었고, 페락서스는 도망쳤다. 가브릴은 아이스와
미국 대표 그린 랜턴(가이 가드너)와 함께 로봇들을 파괴했다.
이들의 첫 임무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유엔은 대중들 앞에 새로운 저스티스 리그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이 행사장에 버너즈(Burners)라는 테러 집단이 공격을 해왔다.
버너즈가 일으킨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큰 폭발이 일어났고, 안드레 브릭스와 부하직원인 에머슨 에스포지토가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어거스트 제너럴 인 아이언이 잔해 속에서 가브릴의 시신을 안고 나타났다.
유엔은 각 정부들의 지원 중지로 인해 리그를 해산시켰다.
그러나 가브릴의 장례식에서 어거스트 제너럴 인 아이언은 그가 결코 헛되이 죽은 것이 아니라고 선언했고,
나머지 멤버들끼리 리그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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