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18.09.17
스케어크로우 Scarecrow (허수아비)
세계: 프라임 어스(플래시포인트 이후)
본명
: 조나선 크레인(Jonathan Crane)
다른 이름: 옐로우 랜턴(Yellow Lantern), 니들(Needle)
직업: 범죄자, (과거에 심리학자)
소속: 리그 오브 빌러니, 더 매니 암스 오브 데쓰, (과거에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 빌런즈, 시네스트로 군단)
: 녹색
모발: 갈색
첫등장: Batman Vol 2 #1 (November, 2011)

초능력

독소 면역력
능력

천재적 지능, 심리학, 화학지식, 독소학지식, 협박술, 리더십, 전략분석, 교육학, 기계공학, 맨손 전투.
무기/장비
공포 독소(Fear Toxin), 베놈(Venom), 낫.
(과거에) 옐로우 파워링
 
조나선 크레인의 아버지는 공포의 감정을 연구하는 과학자였다. 적절한 실험 대상을 사용할 수 없었던 크레인 박사는 아들을 실험용 기니피그처럼 사용했다. 조나선은 어두운 방에 갇혀 감정적 정신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당해야 했다. 어느 날, 크레인 박사는 심장마비로 급사했고, 조나선은 여전히 어두운 방에 갇혀 있었다. 대학교 측은 박사의 장기 결근을 걱정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박사의 집에 도착한 경찰은 굶은 채 완전히 겁에 질린 아이가 겨우 살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겁에 질렸다.

심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은 조나선은 공포를 통제할 수만 있다면 다시는 그런 곳에서 살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공포증에 집착하는 심리학자가 되었다. 조나선은 박사 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환자들을 실험대상으로 삼아 ‘공포 독소(Fear Toxin)’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 가스를 흡입한 피해자들은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환각을 일으켰다. 그는 이 공포가스를 사용해서 고담 시에서 범죄를 저지르며 스케어크로우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배트맨이 등장한지 2년 째, 그는 공포독소의 등장 때문에 경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사건을 도와주는 척 하면서 스케어크로우로서 첫 데뷔를 했지만, 배트맨이 이를 간파했다.
이로써 스케어크로우는 로빈(딕 그레이슨)이 상대한 최초의 슈퍼빌런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스케어크로우는 살고 싶으면 협력하라는 오펀(Orphan)과 머더(Mother)의 위협을 받고 그들과 함께 일해야 했다.

도망쳤다가 돌아온 스케어크로우는 조커와 리들러 사이의 전쟁에 참전하여, 리들러의 군대에 합류했다.
몇 주 동안이나 배트맨조차도 고전했던 이 전쟁은 리들러의 군대가 조커 군대를 먼저 제압한 뒤에, 배트맨이 리들러의 군대를 진압하면서 끝이 났다.

몇 년 후, 교도소에서 탈옥한 스케어크로우는 고든 경찰청장을 납치하고 배트맨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했다.
계획이 성공했을 때, 스케어크로우는 배트맨의 호르몬 일부를 모아서 다른 희생자들의 호르몬과 섞어서, 배트맨이 면역되지 않은 슈퍼 공포 독소를 완성했다. 며칠이 지난 후, 배트맨은 자신을 묶은 쇠사슬을 풀고 스케어크로우의 은신처 안으로 들어가 그와 싸웠다. 부서진 가스관 때문에 집이 폭발했지만, 스케어크로우는 자신의 실험대상 중 하나를 구해내고 탈출하라고 격려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 자신도 도망쳤다.
많은 피를 흘린 그는 고담을 자신의 앞에 무릎 꿇게 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중에 슈퍼 독소로 수천 명의 시민을 감염시키고, 자신은 은신처에서 기다렸다. 하지만, 스케어크로우에게 잡혀 있던 동안 독소의 영향을 받은 배트맨이 자신의 혈액으로 해독제를 개발해 배트플레인으로 살포하면서 해결되었다. 배트맨과 경찰은 스케어크로우를 발견하고 아캄 정신병원으로 돌려보냈다.

풀려난 스케어크로우는 메트로폴리스 시에 잠시 방문했지만, 스웜프 씽과 슈퍼맨이 그를 곧장 고담으로 돌려보냈다.
그는 배트맨에게 대항해 새로운 작전을 실행했다. 배트맨에게 공포 독소를 사용하는 대신에 그가 고담을 유토피아로 느끼도록 만들었다. 배트맨과 동료들은 스케어크로우의 독소에 흠뻑 적신 마스크를 쓰고 자신들의 과거를 잊은 채 평화로운 환각에 빠져 있었다.
배트맨이 처음으로 이 모든 것들이 거짓이라고 추론하면서 그의 계획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와 함께 이 독소의 해독제를 개발하여 스케어크로우를 물리치고 그에게 자신의 독소에 감염되도록 만들었다. 스케어크로우는 자신이 배트맨을 물리치는 환각에 빠졌다.

지구 3에서 온 크라임 신디케이트(Crime Syndicate)가 저스티스 리그를 살해하면서, 세계의 모든 주요 빌런들은 교도소에서 풀려났다. 빌런들을 연합하는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한 스케어크로우는 시크릿 소사이어티(Secret Society)의 일종의 연락책이 되었다. 그와 동료 아캄 출신 범죄자들은 자신들끼리 싸우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고담을 공유하는 것에 동의했다.
펭귄이 스스로 시장이 되어 각 빌런들에게 구역을 나누어 주는 동안, 베인(Bane)은 블랙게이트 교도소 출신의 빌런들을 모아 이들에게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스케어크로우의 아캄 군대와 베인의 블랙게이트 군대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결국 이 전쟁에서 승리한 베인은 스케어크로우를 전화선에 매달고 자신이 고담을 관리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배트맨이 살아 돌아와서 배터랭으로 스케어크로우를 떨어뜨리고 경찰청 앞에 두고 갔다.
 
스케어크로우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