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2.04.26
셰이드 Shade (그림자)
세계: 프라임 어스(플래시포인트 이후)
본명
:
리처드 스위프트(Richard Swift)
직업: 모험가
소속: 없음
출신지: 잉글랜드
가족: 라 상그레(양녀)
: 회색 모발: 검정
첫등장: The Shade Vol 2 #1 (December, 2011)

초능력

암흑 조작: 원시적이며 살아있는 어둠의 차원인 섀도우랜드와 연결되어, 분열, 차원이동, 불멸, 투과, 섀도우랜드 악마 조종.
능력

오컬트 지식
무기/장비
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
한계
능력 불안정: 자기 의심만으로 그림자들에 대한 통제력이 취약해진다.
 
리처드 스위프트는 19세기 초 런던 사람으로, 아내 엘리자벳과의 사이에서 샘과 존을 낳았다. 그는 이국적인 상품을 판매하며 찰스 디킨스와 친한 친구로 지냈다. 1838년 어느 날, 사이먼 컬프라는 남자가 찾아와 살아있는 사자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리처드가 사자를 구해 전달하자, 컬프는 사자를 이용한 의식에 리처드를 죽여 제물로 바치는 꿈을 꾸었다며 붙잡았다. 그러나 이 의식은 리처드를 죽이는 대신 신비한 마법의 그림자 힘을 흡수하게 하여 탈출하게 했다.

“셰이드”가 된 리처드는 1854년에 아프리카로 향하는 배에 타고 있다가 뱀파이어 해적의 습격을 받았을 때 어둠에 굴복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죽인 셰이드는 도살된 선원 중 하나의 아이가 물린 것을 발견하고, 뱀파이어의 독을 빨아들이려 했다. 이 뱀파이어 독소가 셰이드에게 영향을 미쳐 인간성을 더 잃었고, 그림자 생명체가 되었다.
아이는 결국 뱀파이어가되었고, 셰이드의 양녀가 되었다.

그는 가족과 후손들에게 비밀로 한 채, 거의 2세기 동안 불멸의 범죄자이자 도둑으로서 활동했다. 그러다 1901년 파리에서 아편을 피우며 휴식하던 중에 우연히 손자인 앨버트 칼데콧을 만났다. 앨버트는 악마에 씌인 연인을 구해주려 애쓰고 있었다. 셰이드는 손자를 구하기 위해 악마와 싸웠고,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앨버트를 런던으로 돌려보냈다. 셰이드는 1904년에 런던에서 아내 엘리자벳을 마지막으로 보았다.
1944년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셰이드는 증손자인 다넬 칼데콧을 만났다. 그는 나치에게 붙잡힌 다넬을 구출하고 자신의 그늘진 과거를 살짝 보여주었다.

21세기가 되어 스타맨과 플래시 같은 새로운 시대의 슈퍼히어로들과 싸우면서 새롭게 시작했다. 셰이드는 결국 히어로나 빌런이 되는 것을 떠나 휴식을 취했고, 대신 여자친구 호프 오데어와 함께 평범한 삶에 정착하려고 했다.
호프가 다시 모험을 하자고 제안한 후, 셰이드는 자신에게 현상금이 걸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스스트록을 비롯한 여러 현상금 사냥꾼들이 셰이드를 노리고 있었다. 가족 중 한 명이 현상금을 걸었다는 것을 알게 된 셰이드는 답을 찾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살고 있는 증손자 다넬을 찾아갔다. 다넬은 현상금을 건 장본인이 아니었지만 암으로 죽어가고 있었기에,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셰이드의 혈액 샘플을 부탁했다.

셰이드는 양녀가 된 뱀파이어 소녀가 자신의 혈액 샘플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바르셀로나로 만나러 갔다. 소녀는 불멸의 슈퍼히어로 라 상그레(La Sangre)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소용이 없었고 다넬은 결국 암으로 사망했다.
런던으로 돌아온 셰이드는 그의 다른 증손자인 더들리 칼데콧이 현상금을 걸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들리는 테러 공격을 일으키기 위해 붙잡힌 두 명의 이집트 신들을 풀어줄 계획이었는데, 셰이드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확실히 하기를 원했다. 셰이드은 신들을 물리치고 다른 차원의 세계로 돌려보낸 뒤, 증손자를 가문의 수치로 보고 살해했다. 셰이드는 자신의 모험에 만족하며 호프가 기다리고 있는 오팔 시티로 돌아왔다.

평범한 삶으로 돌아온 셰이드와 호프의 관계는 진지해지기 시작했다. 셰이드는 이 관계를 결국은 자신이 망칠 것이라는 자기 의심에 시달렸다. 셰이드 안에 있는 그림자들은 이러한 자기 의심을 감지하기 시작했고, 리처드의 영혼 속에 있는 약점을 이용하여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림자들은 지구에서 혼란을 부추기고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고, 셰이드는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닐까 하고 훨씬 더 많은 의심을 품게 되었다.
호프는 그림자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았을 때, 셰이드가 자신과의 약속을 어겼다고 보고 화가 났다. 결국 그림자들은 호프가 사라지면 셰이드가 비탄에 잠겨 자신들을 풀어줄 것이라고 믿고 납치했다. 셰이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몇 주 동안 섀도우랜드를 뒤졌지만, 그림자들은 호프를 자신들의 여왕으로 타락시켰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셰이드는 오랜 동맹인 플래시의 도움을 얻기 위해, 자신이 느끼고 있는 상실감에 대한 어두운 반영을 지구로 보냈다
.
그림자들은 어둠의 탑이라는 거대한 조형물을 지어 지구 차원으로 통하는 문을 열었다. 결국 플래시의 어린 제자인 키드 플래시가 섀도우랜드 안으로 끌려들어갔고, 플래시와 그의 여자친구 아이리스 웨스트가 곧바로 뒤따라갔다. 아이리스는 즉시 여왕이 된 호프와 그림자들에게 붙잡혔다. 셰이드는 두 명의 플래시들에게 다가가 그동안의 모든 상황을 설명했다.
그림자들은 빠르게 나타나 셰이드마저 납치해 탑으로 데려갔다. 셰이드는 호프가 어둠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설득하려 했지만 길을 잃었다는 것을 깨닫자, 그는 자신의 모든 어둠을 풀어주어 호프를 되찾고 그림자들을 쓰러뜨리려 했다.

이때 플래시와 키드 플래시가 도착해서 그림자를 물리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둘은 자신들의 번개를 일으켜 엄청난 양의 눈부신 빛을 뿜어냈고, 그것은 모든 사람들을 섀도우랜드에서 현실로 날려보냈다. 악한 그림자들이 패배하면서 셰이드는 완전한 힘을 되찾았다. 호프가 그림자의 영향에서 벗어나자, 두 사람은 플래시와 그의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오팔 시티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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