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7.01.04
세계: 뉴 어스(뉴52 이전)
본명: 루카스 “스내퍼” 카(Lucas “Snapper” Carr)
다른 이름: 폰922(Pawn 922)
직업: 모험가, 기술자, 특수요원
소속: 체크메이트, (과거에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명예멤버, 블라스터즈, 영 저스티스)
: 파랑 모발: 갈색
첫등장: Brave and the Bold #28 (March, 1960)

초능력
손가락을 튕김으로 텔레포트를 할 수 있다.
능력
컴퓨터 해킹, 전기기술, 스파이 활동, 감시
스내퍼 카 Snapper Carr
 
어린 소년 루카스 카는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Justice League of America)의 초창기에 함께 활동했다.
루카스는 손가락을 튕기는 그의 습관 때문에 “스내퍼”라고 불리며, 수퍼히어로는 아니었지만 타고난 기술자 겸 사환이었다.
삼촌 사이먼 카(Simon Carr)는 비밀 후원자인 올리버 퀸(Oliver Queen)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저스티스 리그의 본부를 제공해주었다.
스내퍼는 리그의 본부가 있는 로드 아일랜드의 해피 하버에서 살면서, 리그의 마스코트이자 명예멤버가 되었다. 사이먼 카는 아펠락시아(Apellaxia) 외계인의 숙주가 되어 로커스(Locus)라는 조직을 설립했다. 스내퍼는 삼촌의 배신을 폭로했고, 리그가 로커스를 물리치면서 사이먼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스내퍼는 리그의 초기의 모험들의 대부분에 참여하여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몇몇 멤버들은 형제애에 관한 논문을 쓰는 스내퍼를 돕는 것에 시간을 바치기도 했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한 그의 시간은 비극으로 끝났다. 조커(Joker)에게 속아 본부의 위치를 말해버린 것이다. 이 이후로 스내퍼는 명예멤버직을 사직했고, 리그는 인공위성의 본부로 이전했다. 이 사건은 그에게 큰 수치심을 안겨주었다.

도미네이터즈(Dominators)라는 외계인 종족은 어떻게 초인유전자가 인간의 게놈 염색체에서 발생하는지를 발견하기 위해 실험용 인간들을 잡아갔다. 이를 위해서, 50명의 인간들을 일렬로 세우고 폭탄을 발사했다.
이들 중 공포에 질린 6명의 인간들이 자신들의 잠재적 초능력을 끌어내어 이 대학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고, 이 6명 사이에 스내퍼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초인유전자는 활성화되어, 손가락을 튕기는 것만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하게 되었다. 곧, 도미네이터즈는 떠나면서 포로들을 풀어주었다.

스내퍼와 다른 다섯 생존자들은 스스로를 블라스터즈(Blasters)라고 부르며 도미네이터의 유전자 폭탄의 효과를 되돌리기 위하여 힘을 합쳤다. 스내퍼의 지휘 아래, 이들은 한동안 오메가멘(Omega Men)의 주변에서 활동했다.
블라스터즈는 지구로 돌아왔지만, 무기거래를 하는 외계인의 암시장을 발견했다. 블라스터즈는 재결합하여 우주로 돌아가, 위협적인 외계인들과 싸웠다. 마지막 모험에서, 블라스터즈는 함정에 빠졌으나, 스내퍼가 멤버들을 텔레포트시켰다. 그러나 스내퍼는 쿤디아(Khundia) 인들에게 붙잡혀서 손가락을 잘리는 바람에 텔레포트 능력을 잃었다. 그는 히어로 팀 리전(L.E.G.I.O.N.)에게 구조되었지만, 뿔뿔이 흩어진 블라스터즈의 운명에 대해선 알 수가 없었다. 리전의 브릴 독스(Vril Dox)는 스내퍼에게 새로운 손을 주고 지구로 돌려보냈다.
 
그때 이후로 그는 히어로들의 조언자로서 활동하면서, 아워맨(안드로이드)와 영 저스티스(Young Justice) 팀을 도와주었다. 그린 애로우와 블랙 커네리의 결혼식에 초대받았으나, 용병 데쓰스트록(Deathstroke)이 스내퍼에게 배달된 청첩장을 훔쳤다. 이것은 결혼식장에 악당들의 그룹인 인저스티스 리그(Injustice League)가 쳐들어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스내퍼는 정부의 첩보기관인 체크메이트(Checkmate)의 말단 요원인 폰(Pawn)이 되어, 수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다. 배트맨은 그의 감시를 적발해냈지만, 리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그냥 두었다.
우주의 파괴신인 다크사이드(Darkseid)가 지구를 침공하여 반생명 방정식(Anti-Life Equation)으로 사람들을 노예로 세뇌했을 때, 스내퍼는 세뇌에 걸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는 체크메이트의 미스터 테리픽(Mister Terrific)이 이끄는 저항군에 합류한 그는 텔레포트 능력을 이용하여 다크사이드가 점령한 시설들에 침투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기 위해선 세뇌된 인간들을 죽여야만 했다. 세뇌된 파이어호크(Firehawk)와 맞닥뜨렸을 때, 뜻밖에도 악당인 치타(Cheetah)가 스내퍼를 구해주었다. 곧장 둘은 사랑에 빠졌다.
고릴라 그로드(Gorilla Grodd)가 공격해오자 스내퍼는 치타를 데리고 체크메이트로 텔레포트했다. 미스터 테리픽이 최후의 수단으로 세뇌된 수퍼히어로들에 맞서기 위해 사이보그 군단인 오막(O.M.A.C.)을 내보낸 후, 스내퍼는 생존자들을 구출하는 것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