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프라임
어스(플래시포인트 이후)
본명: 스타로(Starro)
직업: 정복자 소속: 없음, (과거에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빌런즈, 저스티스 리그: 팀 미스터리) 종족: 스타 컨커러(Star Conqueror) 눈: 빨강 모발: 없음 첫등장: Justice League Vol 2 #6 (April, 2012)
초능력
생체분열, 크기 변화, 비행, 재생, 텔레파시, 정신조종.
외계의 스타 컨커러(Star
Conqueror) 종족인 스타로는 다른 생물의 얼굴에 달라붙어 그 정신을 조종할 수가 있다.
브레이니악(Brainiac)이 우주의 에너지를 흡수해 세상을 멸망시키는 오메가 타이탄스(Omega Titans)를
막기 위해 히어로들과 빌런들을 소환했을 때 스타로도 포함되었다. 스타로는 저스티스 리그: 팀 미스터리에
소속되어 위즈덤 타이탄(Wisdom Titan)을 상대했다. 스타로는 아톰의 바이오 벨트로 스스로를 확대시켜
위즈덤 타이탄의 얼굴에 달라붙어 정지시켰다. 콜루 성인들을 대피시킬 만큼의 시간은 벌었지만, 위즈덤 타이탄은
스타로를 잡아 찢어버렸다.
훗날, 다시 나타난 스타로는 미스터 테리픽(Mister Terrific)과의 싸움에서 죽었다. 그러나 스타로는
오히려 자신이 미스터 테리픽을 이기고 절단된 신체 조각에서부터 재생했다고 주장한다.
그 사건 이후, 스타로는 더 이상 남의 정신을 조종하기 위해 포자를 얼굴에 부착할 필요 없이 자신의 의지와
거대한 눈알만으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다크 멀티버스가 침공해왔을 때 스타로는 사나가 프라임 행성에서 활동했다. 미스터 테리픽과 그린 랜턴이 다크
멀티버스에서 온 다크 나이츠들을 물리치기 위해 더 많은 N번째 금속을 찾으러 왔다.
스타로는 오니마르 신(Onimar Synn)과 함께 이 두 히어로들을 감금하는 것을 도왔다. 하지만 마샨
맨헌터가 히어로들을 구출하여 스타로와 오니마르는 패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