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파는 그래니 굿니스의
고아원에서 가장 유망한 아이였다. 아주 강한 힘과 무자비한 성격 덕분에 피메일 퓨리즈의 초대 멤버가 되었다.
스톰파는 그래니 굿니스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지구에서 배신자인 빅 바르다를 공격했다.
그런데 빅 바르다가 아포콜립스에 돌아왔을 때 스톰파는 빅 바르다와 함께 제로 구역에 침투하는 바르다와 함께
했다. 이 일로 인해 지구로 피신 온 스톰파와 다른 퓨리즈 멤버들은 빅 바르다의 남편이자 또 다른 배신자인
미스터 미라클을 도와주었다.
나중에 아포콜립스로 돌아온 퓨리즈는 글로리어스 갓프리를 데려오기 위해 다시 지구로 갔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팀과 싸우게 되었다. 스톰파는 브론즈 타이거와 싸워서 그를 제압했다. 퓨리즈는 갓프리를 데려올 수 있었지만,
버나데트가 리더인 라쉬나를 배신하여 버리고 왔다.
라쉬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데리고 아포콜립스로 돌아왔고, 스톰파는 빅 바르다와 싸웠다. 스톰파는 결국
패배했고, 나중에 미스터 미라클을 잡으러 나타났다. 퓨리즈는 미스터 미라클을 잡는데 성공했지만 그가 탈출하면서
다크사이드의 처벌을 받았다.
스톰파는 슈퍼맨이나 슈퍼보이, 슈퍼걸, 영 저스티스, 마샨 맨헌터와도 여러 차례 싸웠다. 배트맨, 슈퍼맨과
충돌했을 때엔 퓨리즈 멤버들과 함께 하빈저를 죽였지만, 빅 바르다의 창에 찔려버렸다.
스톰파는 다른 퓨리즈 멤버들과 함께 파이어스톰, 오라이언과 전투를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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