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6.11.14
세계: 프라임 어쓰(뉴52 이후)
본명: 카라 조-엘(Kara Zor-El)
다른 이름: 카라 켄트(Kara Kent), 레드 랜턴(Red Lantern)
직업: 모험가
소속: 수퍼맨 패밀리, (과거에 레드 랜턴 군단, 저스티스 리그 유나이티드)
출신지: 크립톤(Krypton) 행성 아르고 시티
가족: 칼-엘(Superman, 사촌동생), 조-엘(Cyborg Superman, 아버지)
: 파랑 모발: 금발
첫등장: Supergirl #1 (November, 2011)

초능력
태양열의 흡수 및 저장으로 인한, 방대한 힘, 체력, 내구력, X-레이 비전, 히트비전, 줌 비전, 생명체의 "기"를 보는 능력, 얼음숨결, 수퍼청력, 초스피드, 비행.
태양열 폭탄: 자신의 태양열 에너지를 폭탄처럼 터뜨릴 수 있으며, 전신을 살아있는 횃불처럼 변하게 할 수도 있다.
능력
전투기술

무기/장비
(과거에) 레드 파워링: 분노에 의해 충전되며 비행, 우주 공간에서의 호흡을 가능하게 한다. 에너지 빔, 방어막 등을 발사할 수 있으며, 입에서 불꽃 형태의 산을 내뿜을 수 있다. 다른 랜턴들의 힘을 잃게 할 수 있으며, 통역기 및 송수신기 역할을 한다. 상상만으로 단단한 성질의 에너지 구조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파워링이 심장을 대체한다.
한계
붉은 태양 아래선 힘이 약해진다. 독과 마법에 저항력이 없다.
녹색 크립토나이트(Kryptonite) 방사능, 강력한 음파에 약하다.
수퍼걸 Supergirl (초소녀)
 
크립톤(Krypton) 행성의 아르고 시티(Argo City)에 사는 조-엘(Zor-El)은 형 조-엘(Jor-El)의 연구를 통해, 행성의 멸망이 며칠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과학협회는 믿지 않았다. 외동딸 카라는 성인식의 일환으로 치르는 시험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엘은 과학협회를 설득하여 도시 주변에 발전기로 위장한 장치를 건설하고, 이를 통해 아르고 시티 전체를 구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것의 성공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카라를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놓고 싶지는 않았다. 그는 형이 구상한 것과 비슷한 형태의 우주선을 만들었다. 그러나 노란 태양의 궤도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월드킬러 기술을 적용시켰다. 시간이 없으므로, 조-엘은 카라를 깨워서 시험을 위한 선물을 주겠다고 속여 연구실로 데려갔다.
로켓 안에는 크립톤의 성인식용 전투복이 들어있었으며, 카라가 그것을 입어보았을 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희미해지는 의식을 붙잡고 아버지에게 애원을 했지만, 조-엘은 사정을 설명했다. 그때 어머니 알루라가 나타나 카라를 꺼내려고 남편과 싸웠다. 알루라가 이겼지만 발사를 멈출 순 없었다. 카라는 몇 년 간 지구의 태양계를 공전하며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마침내, 카라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에 착륙했다. 얼어붙은 툰드라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으며, 곧바로 첨단아머로 무장한 러시아 군대가 몰려왔다. 무슨 상황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카라는 자신이 꿈을 꾸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러시아 군대는 응답하지 않는 카라를 강제로 억제하려고 했으나, 때마침 해가 뜨면서 카라의 눈에서 히트비전이 발사되었다. 카라의 승리로 끝난 후, 누군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지구에서 수퍼맨이라고 알려진 인물이었다.
카라는 수퍼맨이 되어 가슴에 자신과 같은 가문의 문장을 달고 나타난 칼-엘을 알아보지 못했다. 지금 여기가 어디이며 자신의 가족들은 어디에 있는지 묻는 카라를 알아본 수퍼맨은 자신이 칼-엘임을 설명하려 했다.
그러나 X-레이 비전과 비행과 같은 새로운 능력 때문에 두려워진 카라는 그 말을 믿지 않고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자신의 기억으로는 칼-엘은 고작 3일 전만해도 아기였기 때문이었다.

칼-엘은 해명하려 카라를 데리고 중국까지 갔다. 만리장성에서 결국 칼-엘과 싸움을 벌이던 카라는 자신의 행동이 사람들을 위험하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 인생을 받아들이는 것을 돕겠다는 칼-엘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칼-엘은 크립톤 행성은 이제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라는 칼-엘의 말을 믿을 수 없었고, 칼-엘이 크립톤을 되살릴 기회를 찾는 대신에 위험에 빠진 지구인들을 돕는다는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칼-엘은 카라에게 "이 세계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경고했다.

착륙한 지역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우주선은 사라지고 없었고, 자신을 사이먼 타이코(Simon Tycho)라고 소개하는 남자의 홀로그램 영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카라는 지구의 언어를 이해할 수 없었다. 홀로그램을 따라 지구 궤도에 있는 우주정거장에 들어간 카라는 갑자기 공격을 받고, 크립토나이트에 의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어느 방 안에 갇힌 채 깨어난 카라는 타이코의 직원인 제이콥스라는 남자에게 구출되었다. 그러나 제이콥스는 타이코에게 살해되었고, 카라는 우주정거장을 파괴하고 타이코가 우주선에서 훔쳐간 크립톤 일장석을 되찾았다. 돌은 손상되어 있었다.
우주선을 잃고 일장석마저 파괴되자, 카라는 자신을 사촌이라고 우기는 수퍼맨을 믿을 수 없었다.

자신의 새 초능력이라면 집까지 날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카라는 부서진 일장석을 들고 크립톤을 향해 날아갔다.
그런데 가까이에 초공간 포털을 감지한 일장석이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남겨준 돌을 믿은 카라는 포털을 통해 크립톤에서 분리된 푸른 별 아르고 시티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아르고는 황폐해져 있었다. 아버지가 일장석에 남긴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기계에 넣었다. 조-엘은 영상메시지를 통해서 자신이 아르고를 구했으며, 일장석 안에 크립톤의 역사와 자신의 연구성과를 담았다고 알려주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공격하여 영상 속의 조-엘을 죽이고 부서진 일장석은 재가 되어 바스라지고 말았다.
 
슬퍼하는 카라에게 레인(Reign)이라는 여성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주겠다며 접근해왔다.
카라는 레인이 아버지와 아르고 시민들을 죽인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공격했다. 카라는 레인의 칼을 부러뜨렸지만, 레인은 그 부러진 칼로 카라를 벽에 꽂아버리고 말았다. 레인의 정체는 아버지가 만든, 크립톤에서는 너무 강력하다고 여긴 무기인 월드킬러들 중 하나였다. 레인은 자유를 얻기 위해 카라를 따라 지구로 왔다.
카라는 뉴욕에서 레인과 다시 싸움을 벌였으나, 플라워 오브 헤븐(Flower of Heaven), 페릴러스(Perrilus), 데이맥스(Deimax)라는 월드킬러가 더 나타나 레인의 편에 섰다. 레인은 자신들과 함께 한다면 지구를 나누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카라는 거절하고 싸움을 계속 했다. 데이맥스가 심한 부상을 입자, 레인은 싸움을 멈추고 지구를 떠나기로 했다.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하며, 월드킬러들은 원래 다섯으로 만들어졌다고 하고 떠났다.

이 전투로 인해 미군은 카라를 둘러싸고 항복을 요구했다.
여전히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카라는 자신은 적이 아님을 알리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이때 하얀 머리의 소녀인 시오반 스마이스(Siobhan Smythe)가 끼어들어서, 카라가 사람들을 구했다는 설명을 해주었다. 시오반은 크립톤 어도 할 줄 알았다. 시오반은 놀라는 카라에게 자신은 크립톤 인이 아니지만 언어에 재능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군대는 시오반의 말을 듣지 않고 여전히 항복하지 않으면 교전할 것을 선언했다. 카라는 시오반을 데리고 하늘로 도망쳤다. 시오반은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눈에 띄지 않는 옷을 주었다. 시오반의 양팔엔 S와 B라는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음악을 듣기 위해 클럽에 간 둘은 블랙 밴시(Black Banshee)라는 남자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특히 시오반을 공격했다. 카라가 맞서 싸웠으나, 마법에 기반한 블랙 밴시의 능력에 쉽게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시오반은 카라를 돕기 위해 실버 밴시(Silver Banshee)로 변하여 함께 블랙 밴시에 맞서 싸웠다. 블랙 밴시는 시오반의 아버지였다. 시오반은 비명을 질러 음파공격으로 블랙 밴시를 쓰러뜨린 틈을 타서 카라를 데리고 근처의 골목으로 숨었다. 시오반은 카라는 관계 없는 싸움이니 도망치라고 했지만, 카라는 친구를 두고 도망치길 거부했다.
블랙 밴시는 다시 찾아와 공격을 개시했다. 카라는 강력한 이 적을 상대하기 위해서 머리를 향해 태양열 폭탄 파워를 사용했다. 그러나 블랙 밴시는 마법의 포털을 열어 카라를 집어삼켜버렸다. 이 포털 안에는 수년 째 갇혀 있는 시오반의 오빠 톰이 들어있었다. 카라가 톰을 데리고 탈출하자, 블랙 밴시의 힘은 눈에 띄게 약해졌다. 시오반은 아버지를 포털 안에 가두어버리는데 성공했다. 남매는 반갑게 재회하고, 시오반은 카라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뉴욕의 다리에서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갖고 있던 카라 앞에 수퍼보이가 나타났다. 그는 왜 카라가 수퍼맨의 심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는지 궁금해 했다. 수퍼보이는 카라도 자기처럼 또 다른 클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수퍼보이가 클론임을 알게 된 카라는 그를 공격했다. 크립톤에서 클론들은 잠자리에서 부모님이 들려주는 마음이 없는 살인기계로나 괴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었다. 카라는 클론인 그를 싫어해서 '가문의 혐오자'라는 뜻으로 콘-엘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수퍼보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 카라는 경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괴물이 아님을 알게 된 카라는 칼-엘에게 이 이야기를 하러 갔다. 그러나 메트로폴리스에 도착한 카라는 누군가가 칼-엘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와 싸웠다. 싸움이 불리해지고 있을 때, 진짜 칼-엘이 나타나 가짜를 붙잡고 북극으로 끌고 갔다. 그는 약해진 적을 무찌를 수 있었다. 카라는 칼-엘과 이야기해봤지만 그는 수퍼보이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다.

카페에서 톰과 점심을 먹던 카라는 나노기술로 만들어진 남자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그를 물리칠 수 있었지만, 일상복차림의 카라를 알아봤다는 것이 불안해진 카라는 시오반과 톰이 위험해질까봐 이 일을 조사해보기로 했다.
기계의 파편을 칼-엘에게 가져가 도움을 청했으나, 카라는 아직 완전히 그를 사촌이라 믿지 않았으므로 둘 사이의 긴장감은 남아있었다. 기계의 신호의 근원지가 바다 밑임을 포착한 카라는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가 칼-엘의 고독의 요새처럼 생긴 것을 발견했다. 안에서는 사이먼 타이코가 기다리고 있었다. 카라는 타이코를 크리스탈 감옥에 가두었는데, 그곳이 카라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의 일부임을 알게 되었다. 이 장소는 카라의 명령에 따르게 되어 있었으며, 현재는 타이코가 유일한 이용가능자였다.

크립톤의 또 다른 생존자인 헬(H'el)이 나타나, 크립톤의 모든 이들을 되살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카라의 사랑을 요구했다. 그 말을 믿고 싶었던 카라는 그가 시키는 대로 행동했다. 사실 헬의 계획은 지구를 그 대가로 하는 것이었지만 카라에게 말하지 않았다. 헬은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칼-엘과 수퍼보이를 비난하고 공격했다.
카라가 헬의 진정한 의도를 알았을 때,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크립토나이트로 그를 찔렀다. 그 과정에서 카라 자신도 크립토나이트에 중독되고 말았다. 카라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셰이 베리타스 박사를 찾아갔다. 베리타스는 외계인 과학자로, 지하에 거대한 우주선을 숨겨두고 칼-엘을 돕고 있었다. 베리타스는 여러 실험을 진행했지만 불안감이 커진 카라는 도중에 떠나버렸다.

지구의 심장부를 통과하는 동안, 용암으로 이루어진 외계인 여성이 공격을 해왔다. 용암 여성은 크립톤 인이 자신을 만들었으며, 복수를 원한다고 했다. 용암 여성은 카라의 의식을 잃게 만들어 제압했으나 미군이 몰려오는 바람에 도망쳤다. 모리슨 장군이 카라를 데려가려 했으나, 파워걸(Power Girl)이 나타나 카라를 구출했다.
지구2의 수퍼걸이었던 파워걸은 카라의 고통을 느껴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찾아다녔던 것이었다. 파워걸이 카라를 만졌을 때, 카라와 파워걸은 서로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카라의 부상도 치유되었다.
그들은 함께 미군에 맞서 싸웠으나 렉스 루터의 요원인 에이팩스(Appex)가 공격해왔다. 둘은 에이팩스를 물리칠 수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카라는 다시 의식을 잃고 말았다. 카라의 기억을 갖게 된 파워걸은 카라를 바다 속의 요새로 데려갔다.
요새 덕분에 카라는 회복되기 시작했고, 파워걸의 코스튬이 찢어졌으므로 크립톤의 성인식용 전투복을 제공해주었다. 카라의 상태는 안정되었지만 치료가 되진 않았다.
그런데 요새는 카라와 파워걸의 존재 때문에 오류를 일으켜, 파워걸이 진짜이고 카라를 클론이라 여겨 죽이려고 했다. 파워걸의 도움으로 요새를 얼려버리고 폭발시켜버렸다. 아마도 그 과정에서 감금되어 있던 사이먼 타이코는 죽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카라와 파워걸은 수면 위로 대피했다. 그런데 요새의 일부가 남아 있었고, 로봇 한 대가 카라를 죽일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처지에 대한 분노로 말미암아, 잠시 레드링의 선택을 받아 분노의 레드 랜턴 군단원이 되었던 카라는 스스로의 의지로 레드링을 뺄 수 있었다. 레드링에서 풀려난 카라는 새로운 팀 저스티스 리그 유나이티드에 마샨 맨헌터, 스타걸, 애니멀맨, 그린 애로우, 호크맨, 에퀴녹스, 애덤 스트레인지, 알라나 스트레인지와 함께 참여했다. 팀의 첫 임무는 울트라(Ultra)라는 아기를 구해서 보호하는 일이었다. 이 팀의 임무는 31세기의 히어로 팀 리전 오브 수퍼 히어로즈(Legion of Superheros)가 울트라가 미래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타났다.

크립토나이트 중독으로 죽어가는 카라는 시오반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우주를 여행하러 나섰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우주에서 잃어버린 세계들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도시 이녹시아(I'noxia)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곳의 지배자인 사이보그 슈퍼맨(Cyborg Superman)은 카라에게 크립톤을 재창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지만, 사실 그의 목적은 카라의 신체를 자신의 일부로 재구성하려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카라의 아버지 조-엘이었다. 조-엘은 우주의 뛰어난 지성체인 브레이니악(Brainiac)에 의해 지금의 모습으로 타락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