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g이나 나가는 근육질의
거대한 몸집의 투바이어스 웨일은 100이라는 범죄조직의 말단에서부터 승진해 메트로폴리스 지사장이 되었다.
학교 교사인 제퍼슨 피어스가 100의 마약 밀매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을 때, 웨일은 학생들 중 한 명을
본보기로 삼았다. 피어스는 살해된 제자의 복수를 위해 블랙 라이트닝이라는 자경단원이 되었다.
블랙 라이트닝은 웨일을 감옥에 보내는데 성공했다. 몇 달 후 웨일은 탈옥하고 사이오나이드II(Syonide
II)와 협력하여 중독성이 강한 신약을 배포하려 했다. 그 약의 제조법은 바이올렛 하퍼라는 여자가 소유하기로
되어 있었으므로, 웨일은 제조법을 되찾기 위해 사이오나이드II를 보냈다. 사이오나이드II는 제조법에 대한
어떤 정보나 흔적을 찾을 수 없자, 바이올렛을 죽여 버렸다.
바이올렛은 나중에 슈퍼히어로 헤일로로 되살아났고 아웃사이더즈라는 슈퍼히어로 팀의 일원이 되었다.
바이올렛의 부활을 알게 된 웨일은 제조법을 외웠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래서 헤일로와 그 부모를 납치했지만,
헤일로는 바이올렛으로서의 전생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아웃사이더즈가 동료를 구하기 위해 나타났을 때 웨일은
어쩔 수 없이 물러났다.
웨일은 인터갱의 압력이 커지자 결국 메트로폴리스를 떠나 고담으로 갔다. 그는 고담 범죄계를 장악하려고 하는데,
당시 고담은 블랙 마스크의 죽음과 강력범들의 샐베이션 행성으로 추방 때문에 일어난 권력의 공백으로 인해
큰 혼란에 빠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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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킹핀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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