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렌 블러드스톤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늑대인 워울프 다섯 마리를 런던 동물원에서 사들였다.
사냥 게임을 하며 죽이기 위해서였다. 때마침, 아포칼립스가 마법 주문에 사용하기 위해 지구상에 남아있는
모든 워울프의 두개골이 필요하다며 캡틴 브리튼과 엑스칼리버 팀을 보냈다. 컬렌은 사냥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엑스칼리버는 두 마리를 죽일 수 있었다.
그런데, 워울프 중 한 마리는 임신한 상태였고 사냥 중에 새끼를 낳았다. 캡틴 브리튼은 차마 새끼를 죽이지
못하고 레이첼 그레이에게 주었다.
새로 결성된 X-팩터에 합류한 레이첼은 어메이징 베이비라고 이름 붙인 새끼를 데리고 본야드(Boneyard)로
이사했다. 그리고 추적기술을 가르치며 훈련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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