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7.04.09
본명: 불명
다른 이름: 패러곤(Paragon), 복종해야만 하는 여자(She Who Must be Obeyed), 그녀(Her), 즈리디아 스타더스터(J'Ridia Starduster), 희망을 뿌리는 여자(She Whose Trail Dusts Hope), 키스멧(Kismet)
직업: 모험가
소속: 없음
출신지: 대서양 샤드 섬 비하이브
가족: 애덤 월록(유전적 쌍둥이)
: 흰색 모발: 금발 피부: 금색
첫등장: (패러곤으로서) Incredible Hulk Annual #6 (1977);
(그녀로서) Marvel Two-In-One #61 (1980);
(즈리디아 스타더스터로서) Marvel Comics Presents #35 (1989);
(키스멧으로서) Quasar #40 (1992);
(아이샤로서) Fantastic Four #11 (1998)

초능력

세포가 코스믹 에너지 배터리 역할을 하여, 코스믹 에너지를 흡수, 저장, 발사할 수 있다.
강력한 힘, 블라스트 발사, 사물을 반중력 작용으로 띄울 수 있으며, 용량을 작게 재배열할 수 있다.
진공상태에서 생존할 수 있으며 지치지 않는다. 마하10의 속도로 비행,
왜곡된 공간 속에 틈을 만들어낸다.
모든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약간의 텔레파시, (아이샤로서)정신조종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 자동적으로 재생용 고치로 전신을 감싼다.
아이샤 Ayesha
 
엔클레이브(Enclave)라는 과학비밀집단은 그(Him)라는 인조인간을 만들었으나 미쳐버리고 말았다. 엔클레이브는 전쟁과 범죄를 없애기 위해서 새로운 인조인간을 만들 방법을 찾았다. 그들은 과거의 실수를 파악한 그들은 정교한 뇌수술을 통해 미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유명한 신경외과 의사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영입했다.
인조인간이 아직 고치 안에서 발달하고 있는 동안, 스트레인지는 원격제어 레이저로 수술을 시행했다. 그는 몰랐지만, 엔클레이브는 이 수술로 인조인간의 신경구조를 수정하여 자신들의 통제 아래 놓이길 원했다.
스트레인지는 마법을 통해 고치 안을 엿보고 생명체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감지했다. 고치가 열리면서 크고 회색의 피부를 가진 남성이 나오자, 엔클레이브는 패러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패러곤의 충성심을 시험해보고 싶었던 엔클레이브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패러곤은 스트레인지의 마법을 다 견뎌낼 정도로 아주 강력했다.
그때 스트레인지를 찾아다니고 있던 헐크가 엔클레이브의 본부에 쳐들어왔다. 헐크의 활약으로 인해 스트레인지는 우세함을 얻었으나 패러곤은 갑자기 변화하기 시작하더니 빛나는 검은색이 되었다.
패러곤은 엔클레이브에게 고치 안에 들어있는 동안 컴퓨터 시스템과 연결되었다고 밝혔다. 덕분에 엔클레이브의 본색을 알게 된 그는 파괴하겠다고 다짐하고, 스스로에게 자신의 외모를 바꾸고 정신조작을 막을 수 있도록 최면을 걸었다. 그가 엔클레이브의 기지를 부수는 동안 스트레인지와 헐크는 간신히 탈출했다.
패러곤은 자신의 고치로 돌아가 명상을 하며 변신을 완료했다. 그는 고치에 든 채로 엔클레이브의 기지와 함께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

패러곤은 ‘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스스로로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갔다는 것까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이 완벽한 존재의 종족을 탄생시키기 위해 그와 교제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몇 달 후, 뉴욕의 이스트 강에 떠오른 고치에서 벗어난 패러곤은 황금색 피부의 여성 ‘그녀’가 되어 나타났다.
그녀는 그와 관련이 있는 앨리샤 마스터즈를 찾아 나섰다. 앨리샤와 데이트 중이었던 팬타스틱 포의 씽(Thing)은 갑자기 나타난 그녀에게 저항했지만, 앨리샤는 그를 찾는 그녀를 돕기로 했다.

이 둘이 리버사이드 파크에 있을 때 문드래곤(Moondragon)이 다가왔다. 문드래곤은 그가 애덤 월록(Adam Warlock)이라는 이름으로 지내다가 타노스(Thanos)에게 살해되었고, 반대 지구(Counter-Earth)에 묻혀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시신이 있는 장소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무언가 중대한 일이 일어나려 한다는 것을 느낀 앨리샤는 이 모험을 함께 하길 원해서 씽의 도움을 받자고 제안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몇 분 후, 씽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멤버인 스타호크(Starhawk)를 데리고 앨리샤를 ‘구출하러’ 나타났다. 강력한 힘을 가진 그녀는 즉시 이 두 히어로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앨리샤와 함께 문드래곤의 우주선을 타고 반대 지구로 떠났다.

그런데 이 세 여성이 태양의 반대쪽으로 다가갔을 때 반대 지구가 사라지고 없는 것을 발견했다. 반대 지구의 달에 착륙한 이들은 반대 지구를 창조한 과학자 하이 에볼루셔너리(High Evolutionary)의 본부를 찾아갔으나, 하이 에볼루션의 시신을 발견했을 뿐이었다. 뒤이어 그들을 쫓아온 씽과 스타호크에 맞서 다시 싸운 끝에, 그녀와 문드래곤은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부활시킬 수 있었다.
그는 히어로들을 모아놓고 여러 달 전에 자신이 애덤 월록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사실을 들려주었다. 월록이 공격한 이유는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반대 지구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제야 반대 지구가 사라졌음을 알게 된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흥분해서 이성을 잃었다. 히어로들은 사라진 반대 지구를 찾기 위해 나섰다.

그들은 타르쿠스 행성의 우주선 무리에 끌려가고 있던 반대 지구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녀, 스타호크, 문드래곤은 지휘선에 올라타서 타르쿠스 행성인들과 대치했다.
 
지휘관인 스핑크소르(Sphinxor)는 자신들이 수수께끼의 종족인 비욘더즈(Beyonders)에게 고용되어 훔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대 지구가 지질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비욘더즈가 고쳐달라며 가져가는 것을 허락했다. 그 대신에 그녀는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행성의 표면에 착륙하는 것을 허락받았다.
월록의 무덤을 찾은 그녀는 즉시 부활시켰으나 공포에 질리고 말았다. 월록의 몸에는 영혼이 없었기 때문이다.
영혼은 죽어있는 동안 그가 갖고 있던 소울젬(Soul Gem) 안으로 흡수되어 있었다. 상심한 그녀는 월록을 다시 무덤으로 돌려보내고 떠났다. 자신이 경멸하던 씽으로부터 위로를 받은 그녀는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이 새로운 감정을 어찌할 줄 몰랐던 그녀는 도망쳤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떠돌던 그녀는 근처의 우스르프리아(U’'sr’'pria) 행성이 기술 발전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는 것을 발견했다. 우스르퍼(U’'sr’'pr) 종족의 뮤턴트 일원이 행성을 정복하고 기술의 발전을 일으키고 은하계 재벌 집단인 컨소시움(Consortium)과의 거래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있었던 것이다.
화가 난 그녀는 뮤턴트를 무력화시키고 주민들의 정화작업을 도왔다. 대중들은 그녀를 즈리디아 스타더스터 또는 ‘희망을 뿌리는 여자(She Whose Trail Dusts Hope)’라고 불렀다.
컨소시엄은 자신들의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고 요원들을 보냈다. 컨소시엄의 강력함을 깨달은 즈리디아는 도움을 청하러 지구로 도망쳤다. 컨소시엄은 지구 근처까지 따라와 그녀를 공격했고, 즈리디아는 캐나다 토론토로 추락했다.

캐나다의 수퍼히어로 팀인 알파 플라이트는 즈리디아를 도와 컨소시엄에 맞서 싸웠다. 어벤저스 또한 달려와 도왔지만 승패를 가릴 수 없었다. 토론토 시가 파괴되자, 즈리디아는 컨소시엄에게 항복하기로 했다.
그러나 큐월른(Quwrlln)이라는 외계 종족이 즈리디아와 알파 플라이트, 어벤저스의 반을 함께 텔레포트해서 데려가 버렸다. 그들은 갤럭투스(Galactus)가 자신들의 행성을 먹어치우는 것을 막아달라며 부탁했다. 큐월른은 다른 차원으로 행성 자체를 옮겼다. 그 차원은 물리적 법칙이 달랐기 때문에 이들은 갤럭투스를 물리칠 수 있었다.
갤럭투스를 죽이지 않고 행성을 지키기 위해, 큐월른은 갤럭투스를 컨소시엄의 모선이 있는 행성으로 텔레포트시켜 버렸다. 갤럭투스가 그 행성을 먹어 컨소시엄이 심각한 타격을 받음으로써, 우스르프리아는 자유를 얻었다.

자신을 도운 인간들의 이타적인 마음씨를 느낀 즈리디아는 지구에 남아 다시 ‘그녀’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애덤 월록이 영혼을 갖고 부활한 것을 알게 되었으나, 그는 인피니티 건틀렛(Infinity Gauntlet)의 우주적인 위협을 상대하면서, 오만하게도 그녀를 무시했다. 그녀는 뉴욕 시에 머물며 이온(Eon)과 에디피스 렉스(Edifice Rex)로부터 도시를 지켰다.

그녀는 월록과 자신이 사실상 동일한 유전자를 갖고 있음을 깨닫고 인류 중에서 최선의 상대를 찾기로 했다.
그리고 보관함을 특수 제작해서 원더맨, 하이페리온, 허큘리스, 닥 샘슨, 이카리스, 길가메시의 유전자들을 수집했다. 퀘이사(Quasar)가 그녀의 행동을 제지하려 하자, 그녀는 퀘이사의 몸에 보관함을 장착해버렸다. 퀘이사를 완벽한 짝으로 생각하고 있던 문드래곤은 이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셋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고, 어벤저스가 수집해둔 보관함을 없애버렸다.
그녀는 퀘이사가 자신의 이상적인 동료라고 주장했지만, 퀘이사는 그녀가 완벽한 아이들을 낳고 싶어 하는 것은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라 그녀를 창조한 엔클레이브의 의지라고 설명하며 자신만의 목적을 찾아보라고 했다.
그녀는 퀘이사로부터 보관함을 제거했지만, 그의 인간성을 관찰하기 위해 동료가 되어 곁에 남았다. 둘은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해 바이너리(Binary)와 수퍼 스크럴(Super-Skrull)에 맞서 싸웠다. 그리고 크리(Kree) 제국의 모성인 할라 행성으로 가서 소울 이터(Soul Eater)와도 싸웠다.

모우너즈(Mourners)라는 외계 종족을 따라 스카담(Scadam) 행성으로 간 그녀는 이 행성의 파괴를 지켜볼 수가 없었다.
전투에 선발되지는 않았지만 이것을 피할 수 없는 운명임을 느낀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키스멧이라고 고쳤다. 그리고 스카담에 쳐들어온 블랙 플리트(Black Fleet)와 싸워 부상을 입고, 다른 차원의 에너지들이 블랙 플리트를 파괴하는 것을 목격했다. 에너지를 쫓아 지구로 돌아온 그녀는 퀘이사의 여자친구인 케일라 밸런타인에게서 나온 것임을 확인했다.
케일라는 다른 차원의 초능력을 얻은 스타 브랜드(Star Brand)였다. 키스멧이 케일라에게 따져 묻기 시작하면서 둘은 싸움을 시작했고, 케일라의 공격에 세포가 파열되어버린 키스멧은 재생용 고치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퀘이사가 고치를 프로젝트: 페가서스(Project: PEGASUS) 시설의 안전한 곳으로 옮겨두었다.

엔클레이브의 남아있는 멤버인 블라디슬라프 신스키 박사가 뇌졸중을 앓게 되자, 다른 멤버들이 고치를 훔쳐서 키스멧을 꺼냈다. 그들은 고치 안에 신스키를 넣고, 키스멧의 회복을 앞당겨 그 유전자 샘플을 추출했다.
이 샘플을 과학테러집단인 에임(AIM)의 인조인간 어댑토이드(Adaptoid)가 훔쳐갔다. 어댑토이드는 이 물질을 스스로에게 주입하고 키스멧의 능력을 흡수했다. 그러나 회복된 신스키가 키스멧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했던 유전자 무기를 그에게 주입하여 없애버렸다. 자신을 구해준 신스키에 대한 보답으로, 키스멧은 부상당한 엔클레이브 일원 셋을 고치 안에 넣어 보살펴주었다.

몇 달 후, 우주에서 온 에너지 블라스트가 고치들을 맞히는 바람에 세 엔클레이브 일원들은 작은 크기의 키스멧으로 변화되어 부화했다. 키스멧과 비슷한 능력을 갖게 된 이들은 항상 원하던 세계의 병을 치료하는 일에 나섰다. 그러나 그들의 단기적인 해결책들은 연달아 더 나쁜 문제들을 만들어냈다. 키스멧은 그들을 설득해서 능력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구를 떠나있다 오라고 설득했다.
그들을 이끌고 에너지 블라스트를 추적하던 키스멧은 외계생명체 카틸리스(Khatylis)를 발견했다. 파괴된 시스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새로운 생명의 모체들을 창조하는 존재들이었다. 엔클레이브가 이 모체를 살펴보자 그들은 모체 안으로 흡수되어버렸다. 키스멧과 실버 서퍼는 자신들의 생명의 본질을 카틸리스와 합쳐서 생명의 모체를 복구시켜 엔클레이브를 풀어주었다. 초능력을 전부 잃은 엔클레이브는 지구로 돌아왔다.

신스키는 엔클레이브가 개발한 갑옷을 입고 크루서블(Crucible)이 되어 아이샤라고 이름을 바꾼 키스멧을 노예로 부리며 팬타스틱 포에 대항해 싸우라고 지시했다. 새로운 정신조종 능력을 갖게 된 아이샤는 팬타스틱 포를 제압했지만, 블랙홀 수류탄이 터지면서 신스키와 함께 다른 차원으로 빨려 들어갔다.
신스키는 지구로 돌아왔고, 아이샤는 자신의 옛 모습으로 돌아가 타노스와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