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09.09.30
대거 Dagger (단검)
본명: 탠디 보웬(Tandy Bowen)
다른 이름: 레이디 라이트(Lady Light)
직업: 자경단
소속: 클록의 파트너, X-멘, (과거에 뉴 워리어즈, 마블 나이츠, 시크릿 디펜더스, 시크릿 어벤저스, 다크 X-멘)
: 블루 모발: 블론드
첫등장: Spectacular Spider-Man Vol. 2 #64 (1982)

초능력

"빛의 단검"을 던져서, 상대를 기절시키거나 상대의 영혼 안에 있는 어둠에 맞선다.
빛으로 마약중독이나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다. 클록(Cloak)의 생명력 흡수에 대한 갈망을 완화시켜 준다.
 
어머니로부터 방치되고 새아버지에게는 거리감을 느끼는 16살의 소녀 탠디 보웬은 집에서 도망쳐 뉴욕 시로 왔다.
뉴욕에서 역시 가출한 타이론 존슨이란 소년을 만났다. 타이론은 원래 탠디의 지갑을 훔치려고 했으나, 다른 도둑이 먼저 지갑을 훔치자 그를 붙잡아 탠디에게 돌려주었다. 서로에게 의지하는 둘의 오랜 파트너십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마지아(Maggia) 조직의 사이먼 마셜의 부하들이 이 두 소년소녀에게 쉼터를 제의했는데, 이것은 새로운 마약을 시험해보기 위한 목적이었다. 결국 탠디와 타이론은 탈출했지만, 이미 마약을 주입당한 뒤였다.

둘은 마약으로 인해 잠재된 뮤턴트 능력이 깨어났다. 사실, 악마 디스페이어(D'spayre)가 그들의 불안을 먹기 위해 잠재력을 은밀히 촉진한 영향이 컸다.
타이론은 사람들을 자신의 외투 안의 어둠으로 감싸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것에 집착하게 되었다. 이와 반대로 탠디는 타이론의 어둠을 정복하기 위해서 에너지 단검들의 형태를 한 빛을 발사하는 능력을 얻었다. 둘은 마셜 같은 사람들에게서 무고한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자신들의 능력을 이용하기로 결심하고, 클록과 대거라는 슈퍼히어로 콤비가 되었다.

이들은 마약상인들과 싸우고 가출한 아이들을 돕는 일에 주력하며, 자주 스파이더맨과 팀을 이루었다.
클록과 달리 대거는 혼자서도 모험을 즐겼는데, 데어데블의 이름 없는 슈퍼히어로 팀에서도 활약했다. 클록의 반사회적인 행동 때문에, 대거는 수시로 그에게 인간성과 사회성을 일깨워주려고 노력했다. 또한, 클록이 다클링(Darkling), 나이트메어(Nightmare), 미스터 집(Mister Jip) 등의 적들에게 이용되는 것을 막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몇 차례 소원해졌다가 다시 우정으로 돌아가기도 했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클록과 대거는 서로에게 의지했지만, 외로운 대거는 종종 더욱 무언가를 원한다. 그들은 마약의 근원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그 루트를 쫓아 유럽까지 갔다. 국제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대거는 레이디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FBI요원 빌 클레이튼과 사귀었다. 빌은 사실 범죄자였지만, 자신을 희생하여 클록과 대거를 구해냈다.
대거는 뉴 워리어즈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고, 이들은 클록과 함께 다클링을 물리쳤다.

카니지(Carnage)가 이끄는 슈퍼빌런들이 학살을 벌일 때 클록과 대거는 스파이더맨과 함께 했다.
부상당한 스파이더맨을 구하는 동안에, 대거는 슈릭(Shriek)에게 죽임을 당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나중에 중태인 것으로 밝혀졌고, 클록의 외투 안에서 요양을 했다.
나중에, 대거는 아주 강력한 스핑크스(Sphinx)로부터 뉴 워리어즈를 구출하는 것을 돕고 멤버 제의를 받았다. 대거는 뉴 워리어즈의 예비멤버가 되었지만 클록은 합류를 거절했다. 대거는 혼자서 시크릿 디펜더스와의 임무도 수행했다.

둘은 프라이드(Pride)라는 슈퍼빌런 그룹이 그들의 가출한 자녀들인 런어웨이즈(Runaways)를 추적하는 것에 이용당했다. 런어웨이즈를 발견한 클록과 대거는 프라이드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 그들은 아이들을 돕기로 약속했지만, 프라이드는 이 사건에 대한 클록과 대거의 기억을 지웠다.
대거는 클록의 능력을 카피한 한 스토커에게 공격당하고 납치되었다. 동료 히어로들은 모두 클록이 공격했다고 믿었다.
클록은 런어웨이즈의 도움을 받아서 대거를 구하고 스토커를 물리쳤다.

슈퍼히어로 시빌 워가 벌어지자, 클록과 대거는 캡틴 아메리카의 저항군에 합류했다.
클록은 캡틴 아메리카와 다른 멤버들을 텔레포트 시키는 동안에 쉴드가 쏜 진정제에 맞았다. 그것은 기다리고 있던 아이언맨의 함정이었다. 대거는 토르의 클론이 내려친 번개에 맞았다. 둘은 체포되어 반물질 우주인 네거티브 존(Negative Zone)의 감옥에 수감되었다. 저항군이 이들을 풀어주어, 양측이 전투가 벌어진 가운데, 클록은 타임즈 광장으로 모두 텔레포트 시켰다.

콜럼비아의 마약 재배지를 불태우던 클록과 대거를 찾아온 노먼 오스본은 자신의 새로운 X-멘인 다크 X-멘에 합류하라고 제안했다. 오스본의 과거가 그린 고블린임을 알고 있기도 하고, 자신들이 뮤턴트가 아니기 때문에 거절했지만, 오스본은 세계적 규모로 마약에 대한 전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더 이상은 경찰과 충돌하지 않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대거는 이 거래에 찬성했지만, 클록은 망설였다.
다크 X-멘의 첫 임무에서 그들은 오스본에게 항의하는 헬리온, 선스팟, 매치, 멜드, 로렐라이 트래비스, 애덤 X, 아발란치를 쓰러뜨렸다. 결국, 그들은 다크 X-멘의 들어온 것이 잘못임을 깨닫고, 에마 프로스트를 따라 진짜 X-멘에 들어갔다.
 
대거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