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2.04.17
드리밍 셀레스티얼 Dreaming Celestial 사망
본명: 티아무트(Tiamut)
다른 이름: 알파 앤 오메가(Alpha and Omega), 아파스테이트(Apostate), 블랙 셀레스티얼(Black Celestial),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 드리머(Dreamer), 골든 갓(Golden God), 위대한 변절자(Great Renegade), 슬리핑 셀레스티얼(Sleeping Celestial)
직업: 없음, (과거에 통신 전문가)
소속: 없음, (과거에 첫 번째 호스트와 두 번째 호스트의 요원, 펄크럼의 동반자)
: 빨강 모발: 없음
첫등장: Eternals #18 (September, 1977)

초능력

한계를 모르는 우주 에너지 조작, 아머는 핵 공격과 행성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다.
 
셀레스티얼 종족의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인 티아무트는 행성을 조사하는 중에 발견한 내용을 자신들이 섬기는 펄크럼(Fulcrum)에게 보고했다. 또한, 그 행성의 모든 생명력을 수집하기 위해 호드(Horde) 종족에게 신호를 보냈다.
백만 년 전 지구를 방문한 셀레스티얼의 첫 호스트들 중에 티아무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때 티아무트는 이터널스의 마카리를 직접 창조했다. 아르카(Arqa) 행성의 로드 탄탈러스라는 데비안츠 정복자도 25,000여 년 전에 티아무트가 창조한 것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두 번째 호스트가 지구에 왔을 때, 데비안츠가 지구의 지배 세력이었고, 티아무트는 생명력을 수집하기 위해 호드를 부르려고 했다. 그러나 동족인 아리솀은 그 명령을 취소하고 많은 데비안츠를 도태시키면서, 다른 종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이것은 규약에 위배되는 행위였기 때문에, 티아무트는 아리솀이 오작동하고 있다고 여겨 그를 공격함으로써 지휘권을 장악하려 했다. 티아무트는 아리솀을 물리쳤지만, 아리솀과 함께 일했던 네 명의 다른 셀레스티얼들에게 공격을 받아 산 아래에 갇혔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한 설명은 티아무트 본인의 주장이며 아직 반박되거나 검증되지 않았다. 또한 이 설명을 마카리에게 전달함으로써, 왜 다른 셀레스티얼들이 자신을 잠재웠는지 설명할 수 없다는 이전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과 같다. 그 이유는 마카리가 언급할 수 없는 개념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셀레스티얼들은 티아무트의 몸에서 영혼을 분리해 떼어내 “바이알(Vial)”이라고 알려진 장치에 넣었고, 영혼의 일부분은 바이알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디아블로 산맥 지하의 밀실에 그를 봉인했다. 티아무트의 이름은 지워지고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으면서, 그는 ‘드리밍 셀레스티얼’로만 불리게 되었다.

사실 티아무트를 잠재운 까닭은 불분명하여 의견이 분분하다. 그가 “생명 자체에 대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앞서 말한 이유 때문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대부분의 데비안츠는 티아무트가 자신들을 창조했다고 믿어 숭배한다. 그렇기에 데비안츠의 창조가 티아무트의 죄목이라고 믿는 이들이 많다. 한편으로는, 그가 데비안츠를 보호하려 했기 때문에 동족들에게 배신당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일부 데비언츠 일원들은 자신들의 종족이 셀레스티얼의 별식으로 만들어졌는데, 티아무트가 그 행위를 멈추려고 하다가 갇히게 되었다고 믿기도 한다.

1906년에 샌프란시스코 지진이 일어나면서, 드리밍 셀레스티얼의 밀실이 파손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이터널스는 유니마인드를 결성해 고쳤다. 데비안츠의 사제군주인 고어는 열쇠를 다시 만들어 드리밍 셀레스티얼의 정수를 마셨고, 셀레스티얼의 크기와 힘을 갖게 되었다. 얼마 후, 드리밍 셀레스티얼은 이것을 이용하여 고어를 정신적으로 통제하여 자신을 끝없는 잠에서 해방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어벤저스와 이터널스에 의해 좌절되었고, 드리밍 셀레스티얼은 다시 봉인되었다.

프랭클린 리처즈가 포켓 차원을 만들어 판타스틱 포와 어벤저스 일부 등을 옮기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을 때, 드리밍 셀레스티얼은 자신의 감옥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발견했다. 그것은 포켓 유니버스로 들어가는 입구였다.
이 포켓 유니버스의 수호자는 아셰마라는 셀레스티얼로 자신의 친척뻘이었다. 그는 탈출을 위해 아셰마를 죽일 계획을 시작했으나, 닥터 둠, 랜서, 테크낙스 등에 의해 반대되었다. 드리밍 셀레스티얼은 아셰마를 붙잡아 자신의 차원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했지만, 곧 닥터 둠과 판타스틱 포에 의해 좌절되었다.

데비안츠는 드리밍 셀레스티얼을 다시 깨웠다. 태양빛이 내리쬐자 그의 검은색 피부는 황금색으로 변했다. 그는 원래 의도했던 대로 지구를 파괴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기다리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인류를 판단하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우뚝 솟아있는 드리밍 셀레스티얼은 관광 명소가 되었다. 평소 잠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예언자인 마카리와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자신이 깨어난 것에 끌린 호드 종족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고 마카리에게 알려주었다.

마카리와 사귀고 있던 세르시는 그가 셀레스티얼과 반복해서 만나느라 자신에게서 관심이 서서히 사라져 간다고 느꼈다. 참을 만큼 참은 세르시는 이 치명적인 유대감의 이유를 찾기 위해 셀레스티얼과 맞서기로 결심했다. 거의 죽을 뻔한 드리밍 셀레스티얼은 호드가 도착하기 전에 마카리가 인간과의 연결고리로 선택되었고, 세르시 역시 마카리를 보호해야 하는 위대한 계획의 일부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카리가 살해되면서 세르시는 임무에 실패했다. 대안이 없다는 걸 알게 된 세르시는 자신의 몸을 마카리의 완벽한 복제품으로 변형시키고 의식 역시 자신의 것으로 대체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한계로 몰았다. 세르시 덕분에 셀레스티얼과의 연결은 다시 복구되었다.

호드가 지구에 도착한 후, 모든 것을 지켜보는 와투 더 워처는 드리밍 셀레스티얼에게 자유의지와 감정에 대해 말했다.
이어진 전투 동안, 드리밍 셀레스티얼은 마침내 자신의 목적을 의심하며 펄크럼에게 맞섰다. 이 과정에서 그는 헬멧을 벗으며 빛나는 인간형의 얼굴을 드러냈다. 그리고 펄크럼에게 셀레스티얼이 돌보고 있으니 지구를 살려달라고 간청했다. 펄크럼은 시간이 시작되기 전부터 자신의 목적을 뛰어넘을 셀레스티얼을 찾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에게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요청했고, 그는 받아들였다.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매그니토가 샌프란시스코를 공격하게 해서 주의를 딴 데로 돌린 후, ‘엽절제술’을 통해 드리밍 셀레스티얼의 머리에서 특정 품목을 제거했다. 이 물체는 매그니토의 뮤턴트 유전자를 복원하는 실험에 사용되었다.
아크엔젤이 자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려고 했을 때, 죽음의 씨앗을 얻기 위해 드리밍 셀레스티얼을 찾아가기도 했다.
X-멘 사이에 분열이 일어난 후 미스터 시니스터가 어떻게 해서든 드리밍 셀레스티얼을 활성화시켰다. X-멘이 드리밍 셀레스티얼의 몸과 싸우는 동안, 시니스터는 머리를 이용하여 샌프란시스코의 일부를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형시켰다. 이 행동 때문에 수많은 셀레스티얼들이 지구로 왔지만 사이클롭스가 그들을 돌려보냈다.

셀레스티얼들이 어둠으로부터 만들어 하나의 우주 안에 봉인해버린 괴물 종족 엑스터미네이터즈가 멀티버스에게 침입을 개시하면서, 그중 하나가 드리밍 셀레스티얼을 흡수해 죽여 버렸다.
 
드리밍 셀레스티얼 코스튬
히어로스타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