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0.11.17
덤덤 듀건 Dum Dum Dugan
본명: 티모시 “팀” 앨로이시어스 카드월러더 듀건(Timothy "Tim" Aloysius Cadwallader Dugan)
다른 이름: 라이브라(Libra), 새디어스 듀건(Thaddeus Dugan)
직업: 쉴드 요원, (과거에 서커스 괴력사, 복서, 군인, 보디가드, 용병)
소속: 스테이크, 크레이들, (과거에 영국군, 미군, 하울링 커맨도즈, 데들리 더즌, 1950년대 어벤저스, 조디악의 그레이트 휠, 쉴드, 스타크 세븐, 하울링 커맨도즈 PMC)
출신지: 매사추세츠 보스턴
: 파랑 모발: 빨강
첫등장: Sgt. Fury and his Howling Commandos #1 (May, 1963)

초능력

라이프 모델 디코이 신체(Life-Model Decoy Body)
능력

사격솜씨, 복싱, 백병전.
무기/장비
다양한 쉴드 무기, 쉴드 방탄복, 헬리캐리어, 다양한 쉴드의 교통수단.
한계

라이프 모델 디코이 신체는 해킹을 당할 수 있다.
 
듀건은 아일랜드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자랐다. 그는 14살의 어린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 서커스에서 괴력사와 파트타임 경품선수로 일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둔 시기에는 영국을 순회하고 있었다.
1941년 초, 유럽 순회공연 중이던 그는 네덜란드에서 곡예사 겸 낙하산 교관으로 활동하던 닉 퓨리를 만났다. 듀건은 퓨리와 샘 소여를 나치에게서 탈출하도록 돕고 나중에 영국군에 입대했다.

소여가 퓨리의 제1공격대인 하울링 커맨도즈(Howling Commandos)를 창설했을 때 듀건을 부관의 자리에 초청했다.
훈련을 마친 이 부대는 나치 군인들에게 붙잡힌 자유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일원을 데려오기 위해 프랑스의 적진으로 파견되었다. 이것은 포로들이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날짜와 시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데려와야 하는 임무였다. 자유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도움을 받으며 그들은 그 남자가 비밀을 자백하기 전에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그의 괴력은 여러 차례 부대원들을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모든 연합군의 소형 무기에 능숙해지고 모든 형태의 백병전 기술, 특히 유도에 대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중산모를 쓴 듀건의 모습은 나치 및 일본군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나치는 하울링 커맨도즈에 대항하기 위해 정예전사로 구성한 블리츠크릭 스쿼드를 결성했고, 그들 중 맨손으로 여섯 명을 물리친 술집의 싸움꾼 지그프리트가 듀건의 상대였다.

프랑스 해안도시에서 전투를 치른 퓨리는 기지로 불려가서 나치가 원자폭탄 개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울링 커맨도즈는 핵무기가 개발되고 있는 하인문트 마을의 연구소를 찾기 위해 독일로 밀입국했다.
그러나 듀건이 나치에게 붙잡히고 말았고, 나머지 대원들이 그를 구출하려고 했지만 연구소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들이 붙잡혀 근처 수용소로 보내지는 것뿐임을 깨달았다. 작전은 성공해서 대원들은 탈출하여 연구소를 공격했다. 그들이 피신한 후 임계 질량에 도달한 핵물질이 폭발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후 나치는 핵무기의 추가 개발을 중단했다.

듀건은 강철 의수를 단 나치의 클라우에 대령과 맞서 일대일로 싸우기도 했다. 이 사건에 뒤이어 듀건은 군사법정에 서게 되었지만 퓨리는 그것이 1,000의 얼굴의 요원(Agent of a 1,000 Faces)이 꾸민 음모라는 것을 밝혀낼 수 있었다.
독일 군함을 점거하기 위해 한 무리의 포로들을 이끌었던 활약도 있었다. 또한 바론 블러드를 포함한 많은 초자연적이고 초인적인 위협과도 맞닥뜨렸다. 때때로 퓨리를 대신해서 하울링 커맨도즈를 지휘하기도 했는데, 한 번은 연합군이 독일 도시를 폭격하고 있는 동안 적의 전선 뒤에 갇힌 일이 있었다. 이때 부상당한 퓨리를 데리고 부대를 지휘하여 중무장한 적의 영토를 다시 건넜다.
이런 경험들로 인해 그는 소여에 의해 차출되어 데들리 더즌(Deadly Dozen)이라는 돌격대에 배치되었다. 병장으로 집급한 듀건은 동료인 핑커튼, 마넬리와 함께 12명의 대원들을 훈련시키고 그들과 함께 싸웠다. 벌지 전투 직전에 커맨도즈로 재배치된 듀건은 데들리 더즌과 그들의 새 지휘관인 캡틴 아메리카와 버키와 함께 싸웠다.
듀건과 커맨도즈는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했을 때 군대에 재입대했다. 이들은 제2차 대전 당시와 똑같이 퓨리의 지휘 아래 활동했다.

1959년, 닉 퓨리가 대통령의 명령을 받고 일반 요원 대신 초인들을 모아 작전을 수행하게 되었을 때 듀건도 합류했다.
퓨리와 듀건은 소위 어벤저스라고 불리는 팀의 인원을 구성하기 위해, 우선 마드리푸어로 가서 빅터 크리드를 찾았다. 그러나 호전적인 크리드가 퓨리를 위협하려 들자 듀건은 그의 머리를 쏘았다. 힐링 팩터를 가진 크리드는 일어나서 팀에 합류했다. 듀건과 퓨리는 파리로 여행을 가서 도미닉 포춘을 영입하고, 플로리다의 에메랄드 코스트에서 네이머라와 크레이븐 더 헌터를, 보스턴에서는 율리시스 블러드스톤과 실버 세이블을 영입했다.
듀건은 퓨리의 명령에 따라 힐 장군을 경호하며 아이콘(ICON) 조직이 설치한 나치 부비트랩에서 장군을 구해냈다. 이 어벤저스가 아이콘의 위협을 종식시킨 후, 듀건은 미국 국무부에 의해 에릭 쾨닉과 함께 라트베리아로 파견되어 아이콘의 포로였던 와칸다의 트차카 왕자를 구출했다.

1961년, 존 개럿, 토머스 데이비드슨, 바실리 다사예프, 코넬리우스 반 룬트, 바론 스트러커, 쇼지 소마, 닉 퓨리, 제이크 퓨리, 대니얼 화이트홀, 빅토르 우바로프 같은 전 세계 최고의 비밀 정보 요원들과 함께 에리즈(사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부름을 받았다. 그들은 조디악의 그레이트 휠(Great Wheel of Zodiac)을 조직했다.
각 멤버는 황도 12궁에 속한 코드네임을 부여받았는데, 듀건은 라이브라가 되었다. 다빈치는 몇 가지 주요 임무를 시키면서, 그들에게 각자에 맞는 큰 가치가 있는 자원을 제공했다. 임무는 성공했지만, 바실리는 빅토르와 공모해서 그레이트 휠을 배신하고 임무를 통해서 획득한 기술을 훔쳤다.

와해된 그레이트 휠은 쉴드(S.H.I.E.L.D.), 하이드라, 리바이어던, 조디악 카르텔을 탄생시켰다.
퓨리는 듀건을 쉴드로 초대했다. 쉴드가 설립된 지 1년 후인 1966년 8월, 퓨리와 듀건은 오토 베르미스가 포트 녹스를 파괴하는 것을 막는 일급비밀 임무에 나섰다. 전형적인 임무로 여겼으나 듀건이 총알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가장 친한 친구를 잃는다는 비관적인 상황에 놓인 퓨리는 외계의 기술로 개조된 아주 진보된 라이프 모델 디코이(LMD: 살아있는 로봇)에 듀건의 의식을 집어넣기로 결정했다. 듀건의 몸은 비밀 기지에서 가사상태에 빠져 있었고, 그의 의식은 로봇의 몸속으로 이식되었다.
듀건의 목숨을 앗아갈 뻔한 임무는 일급비밀이었기 때문에 퓨리만이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고, 그는 듀건이 인피니티 포뮬라의 사용 덕분에 앞으로 몇 년이 지나도 노화하지 않는 것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퓨리는 또한 듀건의 로봇 신체가 심하게 손상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예비 LMD 신체를 보관해두었다.

LMD로 되살아난 듀건은 쉴드의 최전선에서 하이드라, 에임(A.I.M.), 레이쓰(Wraith) 종족, 옐로우 클로의 로봇 클론, 조디악과 스콜피오, 드루이드, 마지아, 멘탈로와 픽서 등등 수많은 적을 상대로 싸웠다. 또한 판타스틱 포나 아이언 맨, 팔콘, 블랙 위도우, 퀘이사, 캡틴 아메리카 등등 세계의 많은 히어로들과 함께 하며 친구가 되었다.
하워드 스타크가 그레이(Grey)라는 외계 종족의 한 파벌에게서 리겔 행성의 레코더 451이란 로봇을 납치하기 위한 팀을 조직했을 때 듀건도 합류했다. 이 일은 하워드와 마리아 스타크 부부가 아이를 얻는데 도움을 주었다.

듀건은 일본의 괴수인 고질라(Godzilla)를 쫓기 위해 게이브 존스와 지미 우 등을 포함한 고질라 스쿼드라는 별명의 그룹을 지휘하게 되었다. 고질라 스쿼드는 고질라를 따라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지를 다녔다.
그러던 중, 챔피언스 오브 로스앤젤레스의 방해로 인해 헬리캐리어가 추락했다. 고질라의 위협을 무력화시키는 임무는 쉴드의 이동본부를 거의 잃을 뻔했기 때문에 듀건의 경력에서 몇 안 되는 흠을 남겼다. 추락 후, 듀건은 베헤모스 IV라는 특수 헬리캐리어와 레드 로닌 로봇을 배정받아 고질라를 체포하려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고질라는 스스로 바다로 돌아갔다.

그의 충성심은 델타이트 사건(Deltite Affair) 당시 퓨리와의 친분으로 인해 시험받았으며 쉴드에서의 지위를 위태롭게 했다. 심지어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다. 퓨리가 도주하면서 듀건이 쉴드의 지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 기관을 운영하는 델타이트 통제 감독 위원회는 듀건의 심장 상태를 문제 삼아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듀건은 퓨리를 사냥하는 이 사태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의심하며 게이브와 콘테사와 함께 델타이트 사건의 핵심인 부패를 밝혀내 쉴드의 해체를 이끌었다.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듀건은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은퇴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데스즈 헤드(Death's Head)와 옐로우 클로가 듀건과 가족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퓨리는 인생의 친구의 복수를 하기 위해 다시 스파이의 세계로 돌아왔다. 나중에서야 듀건은 얼음 속에 갇힌 채로 살아있음이 확인되었고 옐로우 클로는 이를 퓨리가 발견하게끔 했는데, 그가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

현역으로 복귀한 듀건은 새로운 쉴드가 만들어지는 몇 달 동안 퓨리의 곁에서 든든한 도움을 주었고 후에 쉴드 본부에서 일어난 대학살과 죽었던 요원들이 세뇌된 채 나타나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었다.
듀건은 퓨리와 함께 최전선에서 임무에 나섰고, 사라진지 오래된 소련의 핵잠수함이 도난당하는 것을 저지하는 등의 작전에 참여했다. 울버린, 퓨리와 함께 하이드라의 무기고에 작은 흠집을 냈다. 헬리캐리어를 지휘하던 듀건은 매드독(Mad Dog)이 이끄는 슈퍼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공중납치되었고, 에임의 자금지원을 받는 이들에 의해 고문을 받았다.

듀건은 잠시 동안 쉴드의 국장으로 근무했지만 실제로는 퓨리가 여전히 쉴드를 운영했기 때문에 국장의 자리는 거의 명예직에 가까웠다. 그 후 몇 년 동안, 듀건은 행정업무를 더 많이 했고, 항상 퓨리 편에서 상담과 조언을 해주었다. 전 KGB 장교 드미트리 판신의 경호를 맡다가 다리에 총을 맞기도 했다.
퍼니셔가 자신의 가족을 죽인 것이 퓨리라고 오해해고 그를 죽이려 들자, 듀건은 퓨리의 아들 미켈과 함께 퍼니셔를 잡으려 했다. 퓨리가 퍼니셔의 총에 맞아 죽음을 위장하면서 이 사건은 끝이 났다. 듀건은 이 상황을 감독하고 퓨리의 장례식을 연출했다. 임시국장으로서 듀건은 퓨리의 연인인 콘테사를 돕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퍼니셔를 노리는 미켈을 다루었다.

후에 G.W. 브리지가 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온슬로트(Onslaught)가 많은 히어로들을 죽인 뒤 혼돈의 상황에서 센티넬 로봇들의 공격을 받아 헬리캐리어가 맨해튼 항구로 추락하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다. 그는 나중에 악령 오군(Ogun)이 일으킨 헬리캐리어에 탑재된 컴퓨터 오작동을 해결하는 것을 도왔다.
퓨리가 활동에 복귀하고 듀건은 다시 퓨리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는 비공식 사령관이 되었다. 듀건은 썬더볼츠(Thunderbolts)를 주시하며 샤론 카터,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나이트메어의 음모에 맞섰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와 팔콘에게 퓨리가 살아있으며 헤이트 몽거를 조사하고 있다고 알렸다.

듀건은 샤론 카터가 쉴드를 지휘하는 동안 특수 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에임과 프로토사이드와 싸우고, 쉴드의 엘리트 요원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어 썬더볼츠를 체포했다. 닉 퓨리가 복귀하면서 듀건은 현장에서의 전투에서 은퇴하고 퓨리의 곁에서 심문이나 거래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하이드라가 쉴드를 공격하여 퓨리가 부상을 입자, 듀건은 국장 대리가 되어 하이드라, 에임, 핸드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을 실시했다.

시빌 워가 벌어지고, 듀건은 초인대응 팀인 케이프 킬러 부대와 함께 수배중인 캡틴 아메리카를 체포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팀 전원이 패한 뒤, 듀건은 샤론 카터에게 자신의 친구를 붙잡으려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또한 전쟁과 마리아 힐 국장의 조직 운영 방식 때문에 쉴드에 대한 믿음을 잃게 될까봐 우려했다.
토니 스타크가 새로운 국장이 되자, 듀건은 사직서를 제출하며 스타크가 만든 변화나 조직을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듀건은 쉴드에게 너무 중요한 존재였기 때문에 퇴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울버린을 추격하는 책임을 맡게 된 그는 울버린과 오메가 레드를 추격하던 중에 다켄에게 심한 부상을 입었다.

캡틴 아메리카가 사망한 뒤이며 우주에서 돌아온 헐크가 일으킨 월드 워 헐크가 일어나기 전의 기간 사이에, 듀건은 콘테사로 변신한 스크럴족 외계인의 칼에 찔렸다. 그 스크럴은 듀건으로 변신해서 그의 행세를 했다.
가짜 듀건은 외계의 위협을 방어하는 기관인 소드(S.W.O.R.D.)의 궤도 기지를 자살공격으로 파괴하여 스크럴 함대가 지구를 침공할 수 있게 했다. 납치되어 있던 듀건은 나중에 구출되어 같은 경험을 한 그룹 모임에 참가했다.

스크럴의 침공으로 인해 쉴드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평가받아 해체되자 대부분의 요원들은 새로 결성된 해머(H.A.M.E.R.) 조직에 가입할 수 있는 선택권을 받았다. 하지만 듀건을 포함한 노먼 오스본의 휘하에서 복무하기를 거부한 이들은 해머에 들어가지 않고 하울링 커맨도즈 PMC를 결성했다. 퓨리의 시크릿 워리어즈와 고르곤 간의 전투가 좋지 않게 흘러가자, 퓨리는 듀건의 하울링 커맨도즈 PMC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듀건은 새로운 쉴드 조직이 처음부터 오랜 적인 하이드라에 의해 통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후에 듀간과 일행은 퓨리가 하이드라와 리바이어던을 쓰러뜨리는 것을 도왔다. 이 싸움 후에 듀간과 재스퍼 시트웰은 UN에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

얼마 후, 듀건은 하워드 더 덕(Howard the Duck)에게 영입되어 다른 차원을 감시하는 기관인 아머(A.R.M.O.R.)가 지구-12591의 나치 좀비들이 지구-616의 침공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팀에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엔 합류를 주저했지만 임무에 동행한 그는 팀의 성공에 기여했다. 그러나 자신의 좀비 버전으로 위장하는 역할로 선택된 것을 알고 화가 났다. 많은 멤버들의 희생을 치르며 임무를 완수한 뒤 듀건은 소수의 인원들만을 데리고 돌아올 수 있었다.
듀건은 퓨리의 곁으로 돌아와 캡틴 아메리카가 코드네임: 브라보(Codename: Bravo)를 쓰러뜨리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가 데이지 존슨의 지휘 아래 쉴드를 다시 가동시키기로 결정하자 추가로 합류했다.

혈액 속의 인피니티 포뮬러가 소진되어 노화가 시작된 닉 퓨리는 외계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방어하는 자신의 일급비밀 임무를 대신할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듀건은 왜 퓨리가 혈액으로부터 인피니티 포뮬라를 사용할 수 없었는지 궁금해 하면서 그를 도왔다. 퓨리는 결국 듀건에게 나이를 먹지 않는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퓨리는 듀건의 마음 역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추가로 주장하면서 그가 스스로 진짜 듀건의 복제품일 뿐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자신이 퓨리의 도구였을 뿐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 듀건은 퓨리에게 자신을 다시는 데려오지 말라고 부탁하면서 스스로 머리에 총을 쐈다. 그러나 곧바로 새로운 LMD 듀건이 활동을 시작했다.

쉴드의 새로운 분과인 스테이크(S.T.A.K.E.)라는 조직이 설립된 후, 마리아 힐은 듀건을 하울링 커맨도즈의 이 새로운 버전을 지휘하는 역할로 삼았다. 힐은 기술자 폴 크레이에게 듀건의 예비 신체 중 하나를 작동하게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의 정신이 실제로 예비 신체에 저장되어 있지 않고, 중심 근원에서 LMD들에게로 전송되고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듀건의 의식의 근원을 실제 인물을 복제한 인공지능으로 믿고 있었다. 이 기간 동안 듀건은 선스팟이 매입하여 히어로들을 돕는 조직으로 개편한 에임과 쉴드 사이의 연락관 역할을 추가로 수행하였다.

에임이 쉴드의 이익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자, 마리아 힐은 존 개럿에게 선스팟을 찾아오라고 압력을 넣었다. 개럿은 쉴드의 엑스테크옵스(ExTechOps) 부서가 개발한 바이러스를 갖고 있었다. 이 바이러스는 듀건이 개럿에게 순응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이에 더해 그는 듀건의 예비 신체를 모두 가동시켜 의식이 없는 기계 군대로 삼았다.
개럿과 듀건 군대가 선스팟의 어벤저스 베이스 투(Avenger Base Two)를 공격하자, 에임의 과학자인 토니 호는 듀건의 신체들에서 개럿의 영향력을 제거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토니는 듀건이 연락관이 된 이후부터 그를 연구해왔으며, 듀건의 정신의 중심 근원은 60년대부터 활동을 중단한 그의 실제 인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알게 된 듀건은 자신이 실존인물의 모습을 모방한 로봇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기계 몸을 사용하는 진짜 듀건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심하게 되었다.
 
덤덤 듀건 코스튬
히어로스타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