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2.05.31
더 파워 The Power
본명: 파비안 코르테즈(Fabian Cortez)
직업: 없음, (과거에 테러리스트, 소드의 요원)
소속: 없음, (과거에 업스타츠, 어콜라이츠, 제노샤 내각, 소드)
가족: 앤-마리(여동생, 사망)
: 파랑 모발: 갈색
첫등장: X-Men (Vol. 2) #1 (August, 1991)

초능력

초능력 증강: 다른 뮤턴트의 초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으며, 유전자 코드를 읽고 해치거나 치유할 수도 있다.
능력

무술
 
부와 특권을 갖고 태어난 뮤턴트인 파비안 코르테즈는 삶을 지루해했기에 흥분과 자극을 얻기 위해 게임스마스터(Gamesmaster)가 조직한 뮤턴트 그룹인 업스타츠(Upstarts)에 가입하였다. 업스타츠는 다른 뮤턴트를 죽여 점수를 얻는 것을 목표로 경쟁했다. 파비안은 매그니토의 가르침을 믿는 뮤턴트들을 모아 어콜라이츠(Acolytes)를 결성했다. 그는 매그니토의 궤도 기지인 아스테로이드 M으로 어콜라이츠를 데려왔는데, 사실 매그니토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었다.
강력한 뮤턴트들을 죽여 많은 점수를 얻은 파비안은 매그니토를 순교자로 만들어 쉽게 두 번째 어콜라이츠 집단을 모았다. 어콜라이츠의 네오파이트(Neophyte)는 파비안이 게임스마스터에게 자신이 어떻게 매그니토를 죽이고 다른 어콜라이츠 멤버들이 그를 버리게 했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그러나 매그니토가 돌아오자(사실은 매그니토가 아닌 그의 클론 조셉), 게임스마스터는 파비안의 점수를 다시 깎았다. 화가 난 파비안은 점수를 되찾기 위해 정교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퀵실버의 딸이자 매그니토의 손녀인 루나를 납치했고, 제노샤에서 뮤턴트를 부추겨 지배층인 인간들을 죽이게 함으로써 내전이 일어나도록 조작했다. X-멘과 어벤저스 둘 다 그를 막으려 했고, 어콜라이츠의 새로운 리더가 된 엑소더스(Exodus)가 파비안을 살해했다.

조셉이 어콜라이츠를 장악하고 몇 달 후, 파비안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엔 미스터 시니스터의 도움이 있었다는 암시가 있다. 그는 조셉이 매그니토의 역할을 맡는 것을 돕는 척하면서, 어콜라이츠를 이용해 X-멘을 없애려 했지만, 결국엔 자신의 편을 버렸다.

나중에 매그니토가 돌아왔을 때, 그는 파비안에게 자신을 되찾을 기회를 주었다. 지구의 자기장을 조작하려고 시도하다가 약해진 매그니토는 그를 회복시킬 파비안의 힘이 필요했다. 그래서 파비안에게 제노샤의 내각 자리를 제안했고, 그는 이를 받아들였다. 매그니토가 자신의 초능력 수준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기술을 얻으려고 했을 때, 파비안은 그를 배신하고, 악한 어콜라이츠를 증강시켜 매그니토와 그의 뮤턴트 군대와 싸우게 함으로써 유엔을 도왔다. 그러나 매그니토가 능력을 완전히 되찾는 동안 파비안의 능력은 쇠퇴했다. 매그니토는 파비안을 80km 높이에서 떨어뜨려 죽였다.

셀린(Selene)이 트랜스모드 바이러스를 이용해 죽은 뮤턴트들을 부활시켜 X-멘을 공격했을 때 파비안도 되살아났다. 그는 어콜라이츠의 델가도, 멜렌캠프와 함께 매그니토를 찾다가 데드풀과 로아를 상대로 싸웠으나, 데드풀이 로아를 발사체로 사용하면서 모두 죽임을 당했다.

업스타츠와 함께 다시 등장한 파비안은 사이클롭스와 그의 팀을 워싱턴 하이츠로 유인하기 위해 내스티 보이즈(Nasty Boys)를 죽이는 것을 도왔다. 결국 마주한 두 팀은 교전을 시작했고, 파비안은 호프 서머스와 저거너트를 상대했으나 열세에 놓이면서 제압당했다. 파비안은 살아 있는 마지막 업스타츠였다. X-멘은 보석금을 내고 그를 빼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뮤턴트를 지워버리기 위해 블랙 퀸을 도와 능력을 사용했으나, 센티넬 스쿼드 원은 뮤턴트를 잊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센티넬들의 공격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파비안도 이때 사살됐다.

부활한 파비안은 다른 어콜라이츠 멤버들과 함께 뮤턴트 국가인 크라코아에서 살게 되었다. 그는 소드(S.W.O.R.D.)의 지휘 아래 활동하는 뮤턴트 하위 팀인 더 식스(The Six)의 일원이 되었다. 그리고 더 파워(The Power)라는 이름으로 뮤턴트의 능력 증폭과 통일을 책임지는 우두머리 역할을 맡았다. 매그니토가 소드를 방문했을 때 나서서 반갑게 아는 체를 했으나, 매그니토는 전혀 기억에 없다고 답변하며 무시했다.

암흑의 신 널(Knull)이 크라코아를 공격하자, 그는 다른 소드 요원들과 함께 크라코아를 방어하기 위해 키드 케이블의 몸을 소유하여 섬에 접근할 수 있었다. 선파이어가 심비오트 드래곤과 싸우다가 추락하여 두 다리가 부러진 것을 본 파비안은 그를 치유해주고 능력도 크게 향상시켜주었지만, 널은 자신에게 맞선 죄로 둘 다 죽였다.
진 그레이의 도움으로 부활한 파비안은 자신이 매그니토와 콰이어트 카운슬(Quiet Council)과의 면담을 요청했던 것을 기억해냈다. 그는 인간을 죽이는 것을 금지한 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펼쳤으나, 의원들의 질문과 논평을 통해 자신이 그저 조롱당하고 있을 뿐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자신이 소드에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으며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주장했으나, 자신의 자리를 이제 코라(Khora)가 대신 맡는다는 발표를 보고 굴욕감을 느꼈다.

우울증에 빠진 그는 그린 라군 지역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스테이시 X의 ‘연애구역’에 자주 들렀지만, 가는 곳마다 굴욕을 겪었다.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인간을 죽이는 방법을 찾으려던 파비안은 아더월드에서 부활한 후 정신상태가 좋지 않은 고르곤(Gorgon)을 센트럴 파크로 데려갔다. 그의 텔레파시를 증폭시켜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든 부정적이고 혐오스러운 것들을 들을 수 있게 했다. 고르곤이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일 뻔 했지만 이를 방해하기 위해 나이트크롤러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것은 혼란스러운 상태였던 고르곤을 진정시킬 수 있게 해주었고 그는 사람들에게 많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실망한 파비안이 나이트크롤러에게 이 일을 카운슬에 보고하지 말라고 간청하자, 나이트크롤러는 파비안을 데리고 아라코 행성으로 가서, 어콜라이츠의 공격으로 죽은 옛 희생자의 딸인 로스트와 마주 할 것을 강요했다. 나이트크롤러는 화해와 치유를 원했지만 그 대신 둘은 계속해서 서로를 죽이려고 했다. 나이트크롤러는 두 사람을 공중으로 텔레포트시킨 뒤 떨어져 죽도록 내버려두었다. 그는 파비안에게 만약 로스트에게 사과한다면, 중력 조작 능력을 가진 로스트가 안전하게 착륙시켜 줄 것이 틀림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로스트의 능력을 막아서 세 명 모두 죽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비안은 진심으로 사과하려고 시도했고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때 온슬로트(Onslaught)가 파비안에게 영향을 끼쳐 로스트의 능력을 과부하시켜 불태우는 바람에 엉망이 되었다. 소름이 돋은 파비안은 나이트크롤러에게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들은 여전히 추락하고 있었고, 로스트의 과부하로 인해 위성 포보스가 궤도를 벗어나서 아라코로 추락하고 있었다. 나이트크롤러가 자신들의 추락을 멈추자, 파비안은 안전한 곳으로 텔레포트하자고 말했지만 나이트크롤러는 행성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겠다며 거부했다. 그는 파비안에게 로스트에게 했던 것처럼 자신의 능력을 과부하시키라고 말했다.
그래서 파비안은 마지막 힘을 다해 나이트크롤러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그 덕분에 포보스를 원래의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쓰러진 파비안은 나이트크롤러에게 자신은 실패할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존중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나이트크롤러는 스스로를 경멸하고 있으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을 좋아해주길 바라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나서 나이트크롤러는 파비안이 부활한 후 기억을 되살리는 것을 도우며 그가 온슬로트를 막는 방법을 기억할 수 있게 하였다.
 
덧붙임
파비안은 대즐러의 열성 팬이며, 매그니토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
밴조 연주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파비안 코르테즈 코스튬
히어로스타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