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8.05.14
고스트 Ghost (유령)
본명: 불명
다른 이름: 팬타즘(Phantasm), 존 몰리(John Morley), 캐스퍼(Casper)
직업: 기업파괴 활동가, (과거에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모험가)
소속: 블랙캣 갱단, (과거에 썬더볼츠)
: 파랑
모발: 갈색
첫등장: Iron Man #219 (Jun 1987)

초능력

없음
능력

높은 지능, 전자공학과 컴퓨터의 전문가, 총기류와 폭발물 전문가.
무기/장비
고스트 수트: 전기로 작동되는 각종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정신명령으로 모든 장치를 통제, 기계장치에도 식별되지 않게 투명화될 수 있고 접촉을 통해 다른 사물도 투명화시킬 수 있다. 만질 수 없도록 변할 수 있으며 고체를 통과할 수도 있다.
전기총, 에너지총, 각종 폭발물.
 
고스트로 알려진 사람은 한때 대형 컴퓨터 회사의 잘 나가는 데이터 엔지니어였고, 무형의 상태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고스트테크(GhostTech)라는 컴퓨터 칩을 개발했다.
이 천재적 기술로 회사의 임원들은 부자가 되었고, 그에게 스포츠 티켓에서부터 다른 직원과의 성적 특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주며 생산성을 높이도록 자극했다. 고스트테크 프로젝트가 마침내 완성되었을 때, 애인은 회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매춘부처럼 만들었음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했다가 살해당했다.
자세한 진실을 모르던 남자는 깊은 우울증에 빠졌고, 결국 자신의 육체를 고트스테크와 결합시켜서 회사의 시스템에 접속했다. 생산성을 더 높이는 것으로 현실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시도였지만, 그 과정에서 애인이 누구에게 살해되었는지 발견했다.

몸속에 들어있는 고스트테크 덕분에 암살시도에서 살아남은 그는 회사의 임원들을 하나씩 처리하고,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연결고리를 모조리 없앤 후에 고스트라는 이름의 기업파괴 활동가가 되었다.
하지만 이 기원은 전부 믿을 수가 없는 것이, 고스트가 믿을 수 없는 문스톤(Moonstone)에게 말해준 것이고, 무형의 상태로 오래 지낸 탓에 기억을 포함한 정신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록손(Roxxon) 정유사의 이사장인 캐링턴 팩스는 어큐테크 연구개발사를 파괴하기 위해 처음으로 고스트를 고용했다. 베타입자 발생기를 개발중인 어큐테크는 록손의 인수의사를 거절했고, 이에 고스트가 나서서 어큐테크를 파산시켰다.
토니 스타크는 어큐테크의 기술에 흥미를 갖고 회사를 샀다. 아이언맨으로서 새 시설을 둘러보던 그는 고스트와 마주쳤다. 패배한 고스트는 아이언맨의 고용주(라고 알려진) 토니 스타크에 대한 복수를 맹세했다.

몇 주 간, 토니 스타크는 아머를 변경하며 시간을 보냈고, 때때로 입고 자기까지 했다.
캐링턴 팩스와 록손 정유사의 이사진은 고스트가 슈퍼빌런이 되어 버렸다는 얘기를 듣고 회사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우려했다. 그들은 고스트를 감시하기 위해서 스파이마스터(Spymaster)를 불렀다. 스타크 엔터프라이지즈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후, 고스트는 스파이마스터를 투명화시켜 벽을 통과시키다가 고체로 되돌려 죽게 만들었다.

마침내 스타크는 고스트에 대한 총공세를 벌였다. 그는 함정을 설치하고 고스트를 유인했다.
아이언맨과 고스트 사이의 짧은 격전이 있은 후, 아이언맨은 베타입자 발생기를 이용해서 투명화된 고스트가 보이게끔 했다. 그러나 발생기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치명적이므로 아이언맨은 너무 오래 머물고 싶지 않았다.
아이언맨이 찾아 나섰지만 불타버린 수트만이 발견되었을 뿐이었고, 그래서 고스트가 죽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고스트는 저스틴 해머가 소유한 이탈리아의 한 회사에 나타났다.
해머는 스타크에게 이 회사를 팔기로 했고, 해머의 군대와 아이언맨은 협력하여 고스트에 대비했다. 해머는 블랙래시(Blacklash), 블리자드(Blizzard), 부메랑(Boomerang)을 보내 고스트에 맞서 싸우는 아이언맨을 돕도록 했다. 그러나 해머의 부하들은 아이언맨은 배신하고 두 적들을 동시에 제거할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투명화된 고스트는 아이언맨을 죽이려고 했으나, 아이언맨이 관련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동안에 회사는 파괴되고 고스트는 탈출했다. 그러나 해머는 고스트의 투명능력에 대비한 자신의 탈출방안을 마련해놓고 있었으며, 함정을 설치해놓고 도망쳤다. 고스트는 해머와 모든 사업체에 대한 파괴활동을 계속할 것을 맹세했다.

킹핀은 록손의 바이브라늄 합금을 훔치기 위해서 고스트를 고용했고, 이로 인해 블랙 팬서와 스파이더맨과 싸우게 되었다. 그 다음에는 선추리온(Sunturion)에게 패하고, 그 뒤엔 울트론(Ultron)에게 패했다.

한참 후, 몇몇 회사들이 PC에 설치된 폭탄으로 인해 폭파되었다. 당시에 한 회사의 직원으로 위장취업을 하고 있던 스타크는 이 공격의 근원 추적에 나섰고, 과학 테러조직 에임(A.I.M.)이 경쟁사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고스트를 고용했던 것임이 드러났다.
첫 전투에서는 고스트가 아이언맨을 거의 물리치고 도망치는데 성공했으나, 두 번째 전투 도중에는 아이언맨의 가슴 속으로 손을 통과시킬 때 문제가 생겼다. 스타크의 인공심장이 자기방어를 위해 고스트를 무의식 상태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는 체포되었지만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나중에, 스파이마스터III는 스타크 엔터프라이지즈에 붙잡혀 있던 리빙 레이저를 탈출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코스튬을 착용한 고스트를 고용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언맨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파이마스터III는 고스트를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그를 버렸다. 이후, 고스트는 더 불안정하고 쓸쓸한 모습을 보이며, 강박증상이 커져 갔다.

노먼 오스본은 새로운 썬더볼츠(Thunderbolts) 팀에 고스트를 영입했다. 그는 아이언맨의 옛 아머들이 보관되어 있는 스타크 타워 안에 잠겨져 있는 방을 열어주었다.
고스트는 블랙 위도우에게 자신은 오스본이 운영하는 '기업세상'의 내부로부터 무너뜨리는 바이러스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그녀가 실제로는 닉 퓨리를 위해 위장침투한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블랙 위도우는 송버드가 살아있는지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다. 고스트, 팔라딘, 헤즈맨은 다른 썬더볼츠 멤버들에게 대항해 고의로 블랙 위도우와 송버드를 살려 보냈다. 고스트는 전기충격을 주어 스컬지(Scourge)와 미스터 X가 자신들의 배신행위를 기억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토니 스타크가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고, 변호사의 권한을 도널드 블레이크에게 넘기자, 마담 마스크(Madame Masque)는 고스트를 고용해서 스타크를 죽이도록 시켰다. 씽커러(Tinkerer)가 만든 전화기를 제공해 주었는데, 고스트는 이 전화기로 세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투과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다.
오클라호마 주의 브록스톤 시에서 스타크를 찾아낸 고스트는 그를 두 번이나 죽이려고 시도했다. 그동안 스타크의 동료들은 그의 뇌를 재부팅하려고 시도했다. 고스트의 두 번째 시도 때, 의식을 되찾은 스타크는 고스트의 전화기를 이용하여 그를 회사의 서울 지사로 보내버렸다.

래프트 교도소에 수감된 고스트는 루크 케이지의 지휘를 받는 썬더볼츠(Thunderbolts)의 멤버가 되었다. 트롤을 추적하는 임무 중에 트롤 하나가 투명한 상태인 동안에 도끼로 수트를 찢는 바람에 충격을 받았다.
또 어벤저스 아카데미 학생들이 래프트에 견학왔을 때엔 음식 안에 알약을 넣어 줄어든 행크 핌이 학생들을 조종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크 케이지가 썬더볼츠를 동굴로 보냈을 때 그는 38개의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쥐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닌자들이 공격을 해왔다. 그들은 닌자들을 물리친 후, 지하의 닌자 궁전을 찾아다녔다.
저거너트와 문스톤이 닌자들과 싸우는 동안에 고스트와 크로스본즈는 포로들을 찾아다녔다. 고스트는 사물을 투과하며 직선으로 향했고, 꼭대기에서 포로들을 풀어주고 무기를 제공했다. 포로들이 나와서 닌자를 죽이는 동안 일부러 시선을 끌기 위해 만질 수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 다른 임무 중에 고스트는 저거너트, 크로스본즈와 함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와 마주쳤다. 고스트가 아이언맨과 싸우려 하자, 스타크는 이제 자신의 회사는 악덕기업이 아닌 소규모 독립기업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정을 들은 고스트는 당분간 토니 스타크에 대한 원한을 풀었다.
괴물들이 일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임무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서 관찰자로 있었다. 하지만 새로 들어온 멤버인 사악한 하이페리온이 문스톤과 송버드를 바닷속으로 가라앉혀 버리자, 구강 호흡법으로 그 둘을 살렸다. 그리고 저거너트, 문스톤과 함께 하이페리온을 공격했다.

새로운 슈퍼빌런 교도소의 계약을 따내기 위해 파커 인더스트리즈가 알케맥스와 경쟁을 할 때, 알케맥스 사원인 마크 렉스턴과 타이베리우스 스톤은 고스트를 고용하여 파커 인더스트리즈를 방해하도록 시켰다.
고스트는 시큐리티 허브에서 전화와 인터넷을 먹통으로 만들고 모든 출구를 봉쇄했다. CEO부터 경비원까지 모든 직원에게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 그는 상황을 조사하러 온 경비에게 세상을 자유롭게 해주는 중이라고 하면서 그의 가슴에 자신의 손을 집어넣어 관통했다. 그리고 스크린을 통해서 실험실에 있던 CEO 피터 파커에게 아무 것도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포기하지 않으면 전 직원을 회사 안에 가둬둘 것이라고 위협했다.

고스트는 직원인 사자니 자프리에게 접촉했고, 피터의 사업방향을 못마땅해 하던 사자니는 아무도 해치지 않고 다른 프로젝트를 내버려둔다면 교도소 프로젝트를 파괴할 최선의 방법을 보여주겠다고 제의했다. 하지만 고스트는 이제 돈 때문에 회사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그들이 죽기를 바란다고 했다.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피터는 손으로 사자니의 가슴을 관통하는 고스트를 목격하고 거미줄로 사자니를 끌어당겼다. 심장에 전기적 충격을 받긴 했지만 다행히 경비와 사자니는 죽지 않았고, 스파이더맨은 고스트와 싸움을 시작했다.

고스트는 회사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렸지만, 건물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자 놀랐다. 그리고 돌무더기에 갇힌 스파이더맨의 마스크를 벗기려고 했지만, 슈퍼빌런 출신의 직원인 클레이튼 콜이 스텔스 수트를 입고 음파발생기로 공격을 했다. 고스트는 결국 붙잡혀서 경찰에 넘겨졌다.
 
고스트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