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인 타일러 미거와 그의
팀인 하트(H.E.A.R.T.)는 사이프레스 힐 커뮤니티에 고용되어 고스트 라이더를 쓰러뜨리고 모든 살인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임무에 실패한 후, 이들은 악마 데스워치(Deathwatch)에 의해 고용되어 다시
고스트 라이더를 쫓았지만, 타일러는 그가 악당이라는 것을 알고 하트와 데스워치와의 관계를 끊었다.
나중에, 하트의 본부는 비밀조직인 펌(Firm)의 요원들에 의해 공격을 받아 타일러를 제외한 전원이 살해되었다.
포로로 잡힌 타일러는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고스트 라이더를 붙잡을 수 있도록 강화시켰다.
하트어택이 된 타일러는 고스트 라이더가 자신의 팀을 공격하도록 명령했다고 잘못 알았기에 펌에게 기꺼이 협력했다.
고스트 라이더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마이클 바딜리노(벤전스)를 심문한 후, 고스트 라이더와 데스 닌자,
수어사이드와 교전했다. 고스트 라이더를 죽이려는 데스 닌자와 고스트 라이더에게 죽고 싶어하는 수어사이드의
저항에 부딪힌 타일러는 레이저 무기를 든 바딜리노가 도착하자 결국 후퇴했다.
나중에 사이프레스 힐스 묘지에서 고스트 라이더와 다시 싸웠다. 펌의 요원들이 그들을 공격하자, 그때서야
하트 몰살의 진실을 깨닫고 그들에게 맞섰다. 에버그린 병원에서 펌을 상대하던 타일러는 펌의 배후에 있는
세력이 센추리어스(Centurious)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센추리어스는 타일러를 포로로 잡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슈퍼휴먼 시빌 워가 일어난 이후, 타일러는 이니셔티브 정책의 잠재적인 병력자원으로 등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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