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는 루이즈 헤이스팅즈의 손자로, 비록 그녀의 딸은 신비한 능력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그 힘은 손자에게 이어진듯 하다.
징크스는 어떤 훈련이 없이도 작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판명되었다.
징크스의 어머니인 카프리스가 다크홀드와 관련된 싸움에서 죽은 후, 그는 외할머니인 루이즈와 같이 살기 위해 왔다.

거의 즉시, 그는 페이지들을 다시 모으려는 다크홀드의 책략에 빠졌다.
FBI 요원인 샘 부캐넌은 그의 상사 디구즈만 DeGuzman이 다크홀드 리디머스를 배신한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징크스는 남서부의 기지로 샘을 따라갔다.
거기서 그는 경비원들을 흩뜨리고 빅토리아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다크홀드 페이지의 에너지에 접근했다.
블레이드는 일시적으로 다크홀드 페이지에 의해 타락하게 되었다.
모드레드가 부상을 입을 뻔한 징크스를 텔레포트시켰다.

후에, 빅토리아는 치유능력을 얻기 위해 다크홀드의 페이지에 접근했다.
이것은 만나는 모든 것을 살육하는 몬스트로서티 Monstrosity라는 생물을 소환하는 결과를 낳았다.
징크스는 몬스트로서티에 대항했으나, 가슴을 찔렸다.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징크스는 빅토리아의 마법으로 치유되었다.
징크스가 모드레드의 제자가 되어 훈련을 시작한 것은 이때였다.

그는 다른 다크홀드 사용자인 스파이더 X Spider X에 대항한 싸움에 참여하는 동안, 오른쪽 눈에 신비한 에너지를 모으는 능력을 보여줬다.
모드레드는 "어둠의 포위" 사건에 징크스의 참여를 허락했다.
미드나잇 선즈 사이의 내부의 다툼과 오해로 인해 징크스는 잠시 모드레드에게 대항했다.

징크스는 다른 이들과 함께 블러드의 멤버인 트루쓰세이어 Truthsayer의 위치를 찾아, 중앙 어메리카의 밀림까지 헤맸다.
그들은 트루쓰세이어를 찾았지만, 그녀는 폴른의 멤버인 메타커스에 의해 죽었다.
릴리쓰와 자라토스와의 최종 싸움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징크스는 바티칸으로 보내져 비토리오 몬테시의 보호 아래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