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0.11.18
J. 조나 제임슨 J. Jonah Jameson
본명: 존 조나 제임슨 주니어(John Jonah Jameson, Jr.)
다른 이름: J. J. 제임슨(J. J. Jameson), JJJ, 레드 라자(Red Rajah), 상고머리를 한 기분 나쁜 녀석(Flat-Topped Fink), 센세이셔널 스파이더 시장( Sensational Spider-Mayor), 스파이더 트레이서 킬러(Spider-Tracer Killer)
직업: 라디오 진행자, (과거에 출판인, CEO, 기자, 뉴욕 시장)
소속: TNM, (과거에 데일리 뷰글, 우먼 매거진, 안티 스파이더 스쿼드, 팩트 채널 뉴스, 토크 616!)
출신지: 뉴욕 주 뉴욕 시
가족: J. 조나 제임슨 시니어(아버지, 사망), 메이(새어머니), 말라 매디슨(두 번째 아내, 사망), 존(Man-Wolf, 아들), 마사 프랭클린(Spider-Woman, 조카/양녀, 사망), 제니퍼 월터즈(She-Hulk, 전 며느리), 피터 파커(Spider-Man,
외사촌)
: 파랑 모발: 회색이 섞인 검정
첫등장: Amazing Spider-Man #1 (March, 1963)

초능력

없음
능력

복싱, 태극권.
무기/장비
(과거에) 카피스탄의 별(Star of Capistan): 지각이 있는 루비로, 인간을 숙주로 삼아 인간의 뇌파를 감지하고, 여럿의 의식을 하나로 합치게 하는 등의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스파이더 슬레이어즈(Spider-Slayers): 스파이더맨을 공격하도록 만든 로봇들.
 
J. 조나 제임슨은 데이비드 삼촌에게 입양되어 자랐다. 육군 장교로 영웅대접을 받은 데이비드는 겉보기와는 달리 가정에서는 아내와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했다.
조나는 “누구도 매일 영웅일 수 없다”와 “진짜 영웅들도 계속 영웅일 수는 없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보이스카우트 출신이 조나는 고등학교 시절 복싱과 사진에 큰 관심을 갖고 사진동아리에 가입했다. 학교의 최고 운동선수 셋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하자, 그는 반격하여 셋 모두를 때려눕혔다. 이것을 본 같은 동아리의 조안은 조나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고, 둘은 연인이 되어 학교를 마치자마자 결혼했다.

조나는 고등학생 때 이미 뉴욕 시의 데일리 뷰근의 시간제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에서는 학교신문 편집장인 바니 부시킨에게 가입을 거절당한 뒤로 라이벌이 되었다. 바니는 후에 데일리 뷰글의 경쟁사인 데일리 글로브의 발행인이 되었다. 조나는 개인적으로 모은 돈과 많은 유산으로부터 얻은 돈을 합쳐서 재정적으로 허덕이는 데일리 뷰글을 구입했다.
따라서 조나의 회사인 제임슨 출판사가 데일리 뷰글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조나가 이 신문의 발행인이자 편집장 자리에 앉으면서 사진 위주의 타블로이드판 형식을 활성화시켰다. 1968년 조나의 회사는 맨해튼 39번가와 2번가에 사이에 있는 굿맨 빌딩을 매입하고 그곳으로 옮겼다. 그 건물은 데일리 뷰글 빌딩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조안과의 사이에서 아들 존을 낳았는데, 조안은 일찍 세상을 떠났다.

수십 년 동안 조나는 신문을 통해 소수 집단을 위한 시민권을 지지하고 조직 범죄에 반대하는 운동을 해왔다. 뉴욕 시의 범죄계를 장악한 킹핀(Kingpin)은 조나를 살해하려고도 했지만, 조나는 죽음을 겁내지 않고 언론과 출판을 통한 범죄에 대한 공격과 폭로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스파이더맨은 처음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텔레비전과 무대에서 공연하는 연예인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도둑을 잡았을 때, 조나는 이 복면을 쓴 연예인이 자신의 위험한 힘을 이용해 법을 자신의 손으로 집행하는 것에 격분했다. 조나는 강연과 신문 사설에서 스파이더맨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조나의 목소리는 정체불명의 스파이더맨의 동기에 대한 대중의 의심을 불러일으켰고, 그 때문에 스파이더맨은 하룻밤 사이에 연예계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말았다.
곧이어, 우주비행사가 된 아들 존 제임슨이 지구 궤도를 도는 동안, 우주 캡슐의 안내모듈이 잘못 설계된 탓에 통제할 수 없이 회전하게 되었다. 조나는 이때 나사에서 존을 구하기 위해 자원하러 온 스파이더맨을 처음 만났다. 스파이더맨이 존을 가까스로 구하자, 조나는 그가 캡슐을 홍보수단으로 쓰기 위해 파괴한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했고, 그리고 나서 군사기지에 불법 침입했다며 비난했다. 대중에게 스파이더맨은 무법자로 인식되었다.

이 일이 있은 직후,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조나는 스파이더맨과 벌처가 싸우는 사진을 파는 피터 파커라는 젊은 사진작가를 고용했다. 피터의 사진이 아마추어적임에도 불구하고 조나는 그를 데려오기로 결정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피터의 배경 조사를 하면서 얼마 전에 벤 삼촌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벌처가 탈옥하여 데일리 뷰글을 공격하고 금고에 있는 돈을 요구하자, 조나는 거절했다. 그는 스파이더맨에 의해 구조되었지만, 전투로 인한 빌딩의 손상에 대해 그를 비난하자 스파이더맨은 거미줄로 입을 막아버렸다.

조나는 스파이더맨이 자신은 될 수 없는 희생하는 영웅이라 증오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을 증오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통찰은 견디기엔 너무나 고통스러웠기에, 그는 이 부분을 무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나는 자경주의에 반대한다는 것을 근거로 들며 수년 동안 스파이더맨에 대한 비난을 계속해 왔다. 모든 슈퍼히어로들을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정부와 함께 일하는 히어로들에게는 더 관대하게 대했다. 시민권 옹호자인 조나는 초인적인 존재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행동한 적이 없다. 예를 들어, 뮤턴트에 대한 광범위한 차별과 편견에도 그는 동조하지 않는다.

자경주의를 반대하면서도 조나는 스파이더맨에게 정의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스파이더맨과 싸우기 위해 스콜피온(Scorpion)을 만들도록 의뢰하고, 스펜서 스마이스에게 스파이더 슬레이어(Spider-Slayer) 로봇을 만들도록 주문했다. 또 두 번째 미스테리오를 고용해서 스파이더맨을 물리치도록 했으나 오히려 미스테리오가 패해 감옥으로 갔다. 그는 사이클론에게 잡히게 되어 프랑스에서 도망치기도 했다.
포기하지 않은 조나는 스콜피온을 만든 스틸웰 박사의 형제인 할란에게 플라이(Fly)를 만들게 했는데, 플라이는 스틸웰에게 총을 쏘더니 조나를 납치해서 스파이더맨을 유인하려 했다.

후에 다세대주택 구역에서 일어난 연쇄 방화 사건을 조사하던 조나는 제이크 칼튼과 루시 칼튼 부녀를 구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 후 뷰글에게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부동산 개발 업자 마일즈 워런에 대한 반감을 보여 주러 갔다. 그리고 스파이더 슬레이어즈 로봇들을 계속 만들기 위해 말라 매디슨 박사를 고용했다가, 둘이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다.
하지만 살인자가 아닌 조나는 스파이더맨의 가면을 벗기길 원할 뿐 그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

홉고블린은 이제 범죄자가 된 스콜피온을 만든 책임을 공개적으로 밝혀 조나를 협박하려 했다. 홉고블린의 계획은 실패했지만, 어쨌든 조나는 자신의 죄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나 로비 로버트슨을 후임으로 앉혔다. 그래도 여전히 뷰글의 발행인으로는 남아서 운영에 아주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조나는 대통령 후보인 그레이든 크리드에게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며 반뮤턴트 의제를 공격했고, 비록 진실을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의혹이 가득한 무관용 정책에 대해 수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가족에 대한 위협과 협박편지를 받고 노먼 오스본에게 뷰글을 팔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슈퍼빌런 매드 잭의 공격을 받았다. 오스본의 밑에서 일하게 된 시간은 조나의 정신에 큰 타격을 준 나머지 그에게 살인을 하게 할 뻔했으나, 오스본이 일시적인 광기에 의해 지하로 사라진 후 마침내 뷰글을 되찾을 수 있었다.

조나와 말라는 조카인 매티 프랭클린을 입양했다. 매티는 사실 새로운 스파이더 우먼으로 활동 중이었다.
매티는 약물로 인한 혼란 속에서 히어로 출신인 제시카 존스와 만나게 되었는데, 제시카 존스는 매티의 남자친구가 뮤턴트 성장 호르몬을 만들기 위해 매티의 혈액을 필요로 해서 약을 주고 있음을 밝혀냈다. 조나는 딸을 구하기 위해 제시카의 탐정사무소를 많이 홍보해주고 나중엔 뷰글의 새로운 잡지인 펄스(Pulse)의 기자로 채용했다.

어느 날 퇴근해 집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에 미스테리오가 만든 가짜 스파이더맨이 차 앞으로 뛰어들었다. 조나는 차를 나무에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죽었다. 언론은 스파이더맨을 비난했다.
조나는 ‘빛’을 향해 올라가서 인생에서 저지른 모든 부정행위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지옥으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스파이더맨을 테마로 한 악마에게 고문을 당했지만, 사실 이것은 모두 미스테리오가 꾸민 연극이었다. 그는 이런 식으로 조나에게 복수를 하려 했지만 결국 스파이더맨이 조나를 구했다.

초인등록법안이 발표되자, 조나는 직원들에게 정부의 법을 지지하도록 압력을 가하면서 신문의 논조 역시 이 방향으로 지휘했다. 스파이더맨이 피터 파커라고 정체를 밝히자, 조나는 위협적인 존재라고 불렀던 사람이 수년간 자신에게서 급여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절해 버렸다. 과거에 스파이더맨이 자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것을 도운 쉬헐크가 아들 존과 결혼했다.
조나는 항상 자신과 피터 파커가 신뢰하는 사이라고 믿었고, 피터야말로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정직한 사람”이자 또 다른 아들로 여겨왔다. 그래서 항상 신중한 태도로 그를 돕기 위해 좋지 않은 사진들까지도 사왔다. 그렇기에 피터의 공개 고백에 크나큰 배신감과 굴욕감을 느꼈고, 둘 사이의 유대가 산산조각 났으며 둘 다 초인등록법을 적극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터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피터를 사기죄로 고소하여 수년간 지불해 온 모든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계획이었지만, 정부는 피터가 자신의 정체를 보호하기 위해 행한 모든 행동에 대해 사면을 내렸다는 것을 알았다. 이 일과 존과 쉬헐크의 결혼은 조나를 분노에 휩싸이게 했고, 그는 스파이더 슬레이어로 며느리를 공격했다. 쉬헐크는 쉽게 그것을 파괴하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스파이더맨을 상대로 한 사기사건을 맡겠다고 말했다. 물론 최대한 사건을 질질 끌 의도였다.

스파이더맨이 등록법안 찬성파에서 반대파로 돌아서자, 조나는 피터를 데려오기 위해 현상금을 걸었다. 또한 피터의 전 여자친구인 데브라 휘트먼에게 피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인터뷰를 하도록 강요했다. 피터의 친구이자 뷰글의 기자인 베티 브랜트가 이 정보를 데일리 글로브에 비밀리에 제보하여 1면에 노출되었다.
편집장이자 조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로비 로버트슨은 수년간 조나가 피터/스파이더맨에게 하는 대우에 맞서 왔다. 스파이더맨에 대한 증오심이 도가 지나쳤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조나는 로비를 해고했다. 스파이더맨은 조나를 설득하여 로비를 재고용시키려 했고, 조나는 자신이 소송을 취하하거나, 아니면 로비를 재고용하는 일 중 하나를 고르도록 선택권을 주었다. 스파이더맨은 소송취하를 택하면서, 조나가 자신을 끌어내기 위해 로비를 해고했을 뿐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조나에게 원하는 만큼 자신을 때려서 실망감을 해결하라고 했다. 조나는 때리길 꺼려했지만 스파이더맨이 아내와 아들에게 겁쟁이라고 알려주겠다면서 먼저 공격하기 시작하자, 그제야 스파이더맨을 몇 번이고 때리기 시작했다. 그것이 끝나자 스파이더맨은 자신들의 싸움이 담긴 필름 한 통을 주면서, 조나가 맞서서 자신을 때리는 사진들을 고가의 복사본으로 팔 수 있다고 말하면서 떠났다. 조나는 뷰글에서 필름을 밟아 짓누르고 로비를 재고용하고 피터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했다.
나중에 조나는 스칼렛 스파이더즈라는 어벤저스 이니셔티브의 인물들을 보고, 피터 파커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이었는지 아니면 스파이더맨이 원래 여러 명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면서 좌절했다.

피터 파커가 악마 메피스토와 거래를 한 후, 스파이더맨의 정체는 다시 한 번 대중에게 비밀이 되었고 조나 역시 그의 정체를 전혀 알지 못하게 되었다. 피터가 평소처럼 많은 스파이더맨 사진을 팔지 않고 스타 기자인 벤 유릭이 회사를 떠나면서 데일리 뷰글은 힘든 시기에 처했다. 이러한 상황은 부유한 덱스터 베넷에게 조나가 회사를 팔아야 할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조나는 종이를 구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보존하기 위해 모두의 임금 지급을 중단하도록 했고, 뷰글의 모든 임직원은 연대의 표시로 임시로 무급으로 일하게 되었다.

아파트가 필요했던 피터는 조나가 돈을 빚졌다고 주장하며 찾아왔지만, 조나는 피터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그의 사진값을 지불하기 위해 이익을 긁어모아 주었다고 말했다. 말다툼 도중 조나는 잠시 멈추더니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피터는 구급요원들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조나는 병원으로 실려 갔다.
말라는 조나와 상의 없이 뷰글의 지분을 모두 팔았다. 피터는 스파이더맨으로서 병문안을 갔다가 우연히 덱스터 베넷에게 뷰글이 팔렸다는 말을 흘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조나는 또 다시 심장마비를 일으켜 스파이더맨이 다시 한 번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었다. 조나는 놀랍게도 스파이더맨을 비난하는 대신에 그저 덱스터 베넷의 이름을 중얼거리기만 했다. 그의 상태는 차차 호전되어 물리치료와 태극권 수업을 들을 정도로 좋아졌다. 그러나 덱스터 베넷과 뷰글의 새 이름인 D.B에 대해 보거나 들으면 화를 냈다. 또한 이 문제로 말라를 아직 용서하지 못했다.

조나는 결국 정치에 눈을 돌렸고, 뉴욕 시장에 선출되었다. 사이가 멀어진 아버지 J. 조나 제임슨 시니어는 시장실을 찾아와, 스파이더맨의 많은 영웅적인 행위와 어벤저스, 그리고 심지어 캡틴 아메리카까지 그를 받아들였다는 사실 등을 언급하며 스파이더맨에 대한 복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나서 스파이더맨이 휴전이 성립되기를 바라며 시장실로 들어섰는데, 조나는 그를 잡기 위한 안티스파이더 스쿼드(Anti-Spider Squad)를 창설했다고 발표했다.
스파이더맨은 그의 슈퍼히어로 활동에 과몰입하여 도시 전역에서 영웅적인 행위를 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순전히 조나를 화나게 하기 위해서였다. 조나는 시의회의 예산을 심하게 압박해서 스쿼드를 2교대로 배치했다.
아버지는 피터의 숙모인 메이 파커와 결혼을 했고, 조나는 피터와 갑자기 외사촌이 되었다.

오토 옥타비우스가 피터 파커의 육체를 탈취하고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으로서 시니스터 식스로부터 호라이즌 연구소를 구하자, 조나는 마침내 스파이더맨을 영웅으로 인정했고, 범죄와의 전쟁에 동참해달라는 제안까지 했다. 조나는 이후 스파이더맨에게 말라를 살해한 알리스테어 스마이스가 래프트 교도소에서 풀려나지 않도록 감독해달라고 요청했다.
실제로 스마이스가 탈옥을 시도하자, 오토는 조나의 명령에 따라 그를 죽였다. 그 후 오토는 래프트를 자신에게 주도록 강요했고, 이로 인해 조나는 다시 스파이더맨을 미워하게 되었다. 조나가 스파이더맨을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스파이더 슬레이어즈 군대를 창설한 것이 알려지면서 상황은 더욱 좋지 않게 흘러갔다.

비서인 글로리아 그랜트는 조나가 뉴욕을 그린 고블린의 군대인 고블린 네이션으로부터 구하는 대신 스파이더맨을 없애는 데 열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를 냈다. 고블린 네이션은 스파이더 슬레이어즈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고블린 슬레이어즈로 만들어버렸다. 이 대실패는 조나가 불명예스럽게 시장직을 사임하게 만들었지만, 자신의 신체를 되찾은 피터 파커는 녹화 영상을 돌려주면서 일을 바로 잡으려 했고, 사본은 없다고 말했다.

조나는 다시 뷰글로 돌아가려고 노력했으나, 팩트 채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는 인터뷰인 줄 알고 시장으로서 한 일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스카웃 제의였다. 언론이 자신의 몰락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불만이 가득해던 조나는 마침내 언론이 자신의 존재를 정당화했다며 수락했다.
팩트 채널에서의 데뷔 리포트는 파커 인더스트리의 슈퍼빌런 교도소의 구상을 알리기 위한 인터뷰였다. 하지만 블랙캣과 일렉트로의 습격으로 인터뷰는 중단되었고, 스파이더맨과 실크(Silk)가 그들과 싸우는 동안, 조나는 카메라맨에게 계속해서 액션을 촬영하도록 강요했다. 블랙캣이 간신히 스파이더맨을 쓰러뜨리고 가면을 벗기기 위해 머리를 움켜쥐고 조롱하는 동안, 조나는 카메라를 들이대고 이제 스파이더맨의 가면 뒤에 있는 얼굴을 드러낼 때가 되었다고 공표했다. 물론 그의 자아는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지 않았고, 카메라의 구도가 피터의 얼굴을 가리게 했다.
조나는 현대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인 신디 문을 아꼈는데, 신디가 실크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아버지가 병에 걸렸을 때, 주치의인 매크레이 박사는 뉴 U 테크놀로지스라는 생명공학 회사에서 일하는 리타 클락슨 박사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뉴 U는 죽은 사람들을 부활시키고 어떤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피터는 그들의 주장에 회의적이었기에 메이 숙모와 제임슨 시니어에게 그 치료를 받아들이지 말라고 설득했는데, 이것이 조나를 화나게 했다. 결국 아버지는 사망했고, 클락슨 박사는 조나를 만나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제한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말라를 부활시켰다. 뉴 U는 조나가 팩트 채널 뉴스에서 자신들을 홍보하도록 자극했다.
조나는 뉴 U 본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말라와 역시 부활한 매티와 함께 했지만, 뉴 U의 기술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복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토 옥타비우스가 클론 붕괴의 원인이 되는 주파수를 방출하여 캐리온 바이러스를 일으켜 모든 클론을 죽도록 만들었다. 뉴 U를 운영하던 벤 라일리(피터 파커의 클론)는 팩트 채널 뉴스를 통해 전 세계에 붕괴신호를 방송하기로 해 세계적으로 캐리온 바이러스를 퍼뜨리려 했다. 스파이더맨이 이를 가까스로 멈추고 세상을 구했지만, 많은 클론들이 완전히 썩어버렸고, 다시 혼자가 된 조나는 슬퍼하면서 스파이더맨에게 그가 옳았다고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뉴욕으로 돌아온 조나는 팩트 채널에서 해고되었고 마지막으로 사무실을 청소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신디도 그곳에 있었다. 신디 역시 그만둘 예정이었는데, 떠나기 전에 조나를 격려하려고 애썼다.
하이드라(Hydra)가 미국을 점령하는 동안 바론 제모는 흑마법 다크홀드를 이용해 블랙아웃(Blackout)이 맨해튼을 다크포스로 집어삼키도록 했다. 크레이븐 더 헌터는 뷰글에서 스파이더맨의 정체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했다. 사진기자 제니 셸든은 조나에게 이를 경고했다. 그러나 크레이븐이 조나를 잡고 공격했고, 제니는 조명탄을 쏘아 스파이더 우먼의 주의를 끌었다. 스파이더 우먼은 나타나 크레이븐을 물리치고 조나를 구했다.

삶에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조나는 블로그에서 스파이더맨에 대한 증오심을 쏟아내며 버텼다. 그런 그에게 쉴드의 그레이 블레이드(Gray Blade)라는 악한 부서가 익명으로 접촉해왔다. 그레이 블레이드는 조나에게 스파이더맨과 탈주한 요원인 테레사 듀런드가 연관된 사진을 보냈다. 조나는 베티 브랜트와 함께 상황을 조사했고, 스파이더맨에게 단독 인터뷰를 해주면 자신이 수집한 모든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점점 갈등이 심화되었지만, 무너져버린 조나가 눈물을 흘리며 스파이더맨을 싫어하는 것만이 자신이 가진 전부라는 것을 인정했다. 스파이더맨은 조나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조나는 레드 고블린이 된 노먼 오스본에게 납치되었고, 그웬 스테이시를 '그의 소녀'라고 지칭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피터의 정체를 노출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에이전트 안티베놈(플래시 톰슨)에게 구조된 그는 레드 고블린이 피터의 가까운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막으려고 애썼지만 대신 히어로들의 입장에선 방해가 되었다.
오스본이 스파이더맨에게 얻어맞고 제압되었을 때, 이 모든 것이 다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은 조나는 총으로 오스본의 삶을 끝내려고 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뛰어들어 대신 맞았다. 조나가 왜 그랬냐고 묻자, 그는 자신은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며 자신 역시 책임이 있다고 했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심지어 우리 중 최악의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고 말했다. 플래시의 장례식에서, 피터는 사람들이 실수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 대가를 치렀다고 시인했고, 15살 이후로 모든 것에 대해 조나를 용서했다.

조나는 스파이더맨에게 범죄의 정보를 찾아 제공함으로써 수년간 그를 못살게 굴었던 것을 만회하려고 했다. 어느 날 스파이더맨과 연락이 닿지 않자, 그는 한 라디오 방송국에 침입하여 청취자들을 이용하여 스파이더맨의 위치를 알아냈다. 라디오 아나운서는 조나의 잠재력을 보았고 그에게 코너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같은 날, 조나는 바니 부시킨이 조종하는 로봇에 의해 납치되었다. 로봇은 조나를 데일리 글로브의 옥상으로 데려왔고, 바니는 대학에 다닐 때 조나가 바니에게 사용한 것과 같은 잉크를 뿌리는 장난감 총으로 조나를 쏘았다. 알고 보니 데일리 글로브는 문을 닫았고, 그의 인생과 조나의 끊임없이 실패하는 습관을 대비해 조나도 자신처럼 겁에 질리게 하고 싶었다. 조나는 바니를 용서하고 위로했고, 심지어 그에게 그의 라디오 쇼 코너를 제작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조나는 토크 616! 라디오 방송국에서 <겟 투 워크!>라는 토크쇼를 통해서 자신이 수년 간 파괴해온 스파이더맨의 오명을 씻기 위해 노력했다. 청취자가 좋아하지 않긴 해도.
그는 뉴욕 시장인 킹핀으로부터 스파이더맨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하지만 빅 맨에게 고용된 아케이드는 조나의 인생이 담긴 ‘전시장’을 열고 조나가 스파이더맨을 죽이도록 꾸몄다. 새로운 빅 맨이 오리지널 빅 맨의 아들임이 밝혀졌을 때, 조나는 스파이더맨을 없애려는 자신의 집착이 빅 맨을 포함한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파괴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새로운 빅 맨이 다른 빌런들과 함께 체포된 후, 조나는 남자답게 행동하기로 결심하고 킹핀에게 자신처럼 좋은 시장이 아니라고 대놓고 말했다. 또한 그저 또 다른 슈퍼빌런일 뿐이라며 언젠가 그 값을 치를 것이라고 했다.

스파이더맨이 몰런(Morlun)의 공격을 받고 있을 때, 그는 조나에게 전화를 걸어 차원이동시계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조나는 피터의 집에서 시계를 찾아 싸우고 있는 현장으로 가져다 주었으나, 스파이더맨이 시계를 착용하자마자 몰런이 부숴버렸다. 다행히도 다른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이 와서 몰런과 싸웠고 조나는 피터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갔다. 몰런이 스파이더맨을 붙잡자, 조나는 뉴욕경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달려온 무장경찰들이 스파이더맨을 도우려 했지만, 피터는 그들에게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있을 뿐이라고 비켜달라고 말했다. 몰룬을 물리친 후, 피터는 조나에게 감사했고, 조나는 택시를 잡아 다친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조나가 취직을 하려 할 때, 두 카니지 도플갱어들(하나는 감염된 마일즈 모랄레스, 다른 하나는 감염된 연쇄살인범)이 다크 카나지를 대신해 조나를 죽이러 왔다. 다행히도 실버 세이블과 세이블의 팀 와일드 팩이 도착해 맞서 싸웠다.
세이블은 지붕 위로 도플갱어를 따라가 감염된 연쇄살인범을 쏘았고, 감염된 마일즈는 조나를 물었다. 세이블이 조나를 구해 안전한 곳으로 데려갔지만, 마일즈가 강제로 자신의 심비오트를 떼어내자, 그것은 조나와 결합하여 도플갱어가 되었다. 그것은 마일즈를 죽이려 했지만, 마일즈는 조나와 분리시켜 스스로 다시 심비오트와 결합했다.

뷰글의 기자였던 노라 윈터스는 조나가 라디오에서 그가 인정받지 못했다고 느끼고, 자신의 새로운 뉴스 출판그룹에 합류하라고 설득했다. 처음에 꺼려하던 조나는 결국 제안을 받아들여 TNM이라는 노라의 뉴스 웹사이트를 보고, 클릭수를 유도하기 위한 자극적인 제목과 가짜 기사들을 게재한 십대들과 다름없다며 격분했다.
그러다 뉴스에서 스파이더맨이 은행을 털고 있다는 것을 보고 즉시 그곳으로 달려갔다. 스파이더맨은 무장 경비원들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조나가 왜 은행을 털고 있는지 이유를 말하라고 하자, 스파이더맨은 은행이 쉴드에서 불법적으로 기술을 얻었기에 비밀리에 그것들을 회수하는 임무라고 대답했다.

조나는 스파이더맨의 오명을 씻기 위한 기사를 냈지만, 자신이 스파이더맨에게 문제의 원인임을 알지 못했다. 스파이더맨은 처음에 조나에게 화를 냈지만 그가 자신을 돕길 원한다는 것을 알고, 팟캐스트를 같이 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조나는 과거에 스파이더맨이 항상 자신의 일을 망쳐놓은 것을 떠올렸고 둘은 결국 다투었다.
그런 다음 도박으로 인해 스파이더맨의 웹슈터를 훔치러 온 챈스의 공격을 받았다. 전투가 벌어진 와중에도 조나는 인터뷰를 계속 진행시키려 했지만, 짜증이 난 스파이더맨은 싸움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설득했다. 챈스는 뜻하지 않게 내기에 이기게 되어 잭 오랜턴이 데려갔고, 스파이더맨은 그들을 쫓아가려고 했지만 조나는 인터뷰를 끝내라고 고집했다. 이 팟캐스트는 수많은 사람들이 들었다.
 
덧붙임
J. 조나 제임슨의 외모와 적대적인 기질은 스탠 리, 잭 커비 등 1960년대 초 마블의 최고 작가들 상당수가 유대인이었음을 감안할 때, 아돌프 히틀러에게서 모티브를 따왔다고도 볼 수 있다. 또한 만화책이 아동에게 위협이 된다는 주장과 검열운동을 전개한 프레데릭 워덤 박사 역시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여겨진다.
피터 파커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조나의 링톤으로 설정한 곡은 런DMC의 “You Talk Too Much”이다.
조나는 과거에 탈세를 저지른 것을 인정했다.
조나는 캐런 페이지의 죽음에 관한 책인 <오프 더 에어- 캐런 페이지의 살해와 커져가는 코스튬의 위협>을 출판했다.
J. 조나 제임슨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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