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2.01.09
디스트로이어 Destroyer
본명: 케빈 말로(Kevin Marlow)
다른 이름: 마이티 디스트로이어(Mighty Destroyer), 킨(Keen), 킨(Keene), 루이스 크레이머(Louis Kramer)
직업: 정부요원, 탐정, (과거에 기자, 자유투사)
소속: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정부기관, (과거에 독일 반군)
가족: 리처드(형, 사망), 다리우스(Destroyer, 사위)
: 파랑 모발: 금색
첫등장: Mystic Comics #6 (July, 1941)

초능력

힘, 체력, 내구력, 스피드, 민첩성, 반사신경, 느린 노화.
능력

변장술, 탐정기술, 백병전.
무기/장비
총, 손도끼, 쇠사슬, 도검류, 봉 등.
 
케빈 말로는 나치 정권의 참상을 조사하기 위해 독일에 들어가 미국 신문에 보도한 미국인 기자였다. 그는 탐사보도 전문기자보다도 뛰어났는데, 독일인들에게 기웃거리다가 붙잡혀 강제 수용소에 갇혔다. 수용소에는 나치에 협조하길 거부한 죄목으로 끌려온 에릭 슈미트 교수가 있었다. 슈미트는 죽기 전에 케빈에게 자신이 만든 슈퍼 솔저 혈청의 공식을 주었다. 이 혈청은 마치 캡틴 아메리카 같은 힘과 스피드, 지구력 등의 신체 능력을 향상시켜주었다.
케빈은 새롭게 얻은 힘으로 수용소를 탈출하여 슈미트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고, 디스트로이어로 분장한 채 적진에서 난동을 부렸다. 코스튬에는 적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해골 표시를 달았다.

스카, 헤어 신, 폰 마우스 등 나치 요원이나 스파이들을 상대로 싸우면서 주로 독일에서 활동했지만, 유럽 전역과 심지어 일본까지도 가서 활약했다. 때때로 연합군 요원 플로렌스 폰 방어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케빈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정부의 요원이 되어 디스트로이어의 역할을 계속했다.

수십 년이 지나 더는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케빈은 자신이 죽은 뒤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죽이기로 결심했다. 그런 이유로, 그는 자신의 형 리처드를 비롯한 몇 명의 적들을 죽였다.
특히,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몇 년 전에 아내의 오른팔을 앗아간 숙적 스카를 찾으려 했다. 은퇴 상태에 있던 스카는 이 소식을 듣고 자신의 옛 적을 죽이기 위해 활동을 재개했다. 스카는 케빈의 딸 펠레시아를 납치하고 집을 파괴해버렸다.

케빈은 자신의 전 파트너이자 펠레시아의 남편인 터렛(Turret)과 함께 버려진 타이어 공장을 조사했다. 그곳에는 스카가 브루저, 크로커다일, 오가나이트 등 디스트로이어의 옛 적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스카가 펠레시아의 손목을 그었지만 터렛이 펠레시아를 구할 수 있었다. 케빈은 아내에 대한 복수로 스카의 팔을 뜯어서 먹이려 했다. 브루저와 크로커다일을 죽인 뒤, 스카의 머리를 잘게 부쉈다.

병원에서 회복하던 케빈은 테러 조직 호드의 중앙본부의 위치를 알게 되었다. 자신의 제거명단에 있는 또 다른 이를 본 케빈은 그들을 상대로 돌격대를 이끌었다. 그러나 부상에서 다 회복이 되지 않은 그는 위험에 처했고, 다행히도 돌격대의 뒤를 따라 온 터렛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터렛은 호드의 리더인 크라쿰을 죽였다.

며칠 후 아내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던 케빈은 심장마비를 일으켜 순간적으로 사망한 것처럼 보였다. 영혼이 림보 비슷한 곳으로 이동한 뒤 세 저승사자가 나타나 케빈을 빛 속으로 데려가려 했다. 케빈은 이 저승사자들을 마구 구타했고, 의료팀에 의해 깨어났다. 의사는 그의 심장이 스스로 회복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병원에서 회복하는 동안, 케빈의 오랜 적인 테크트로니카가 펜타곤의 몇몇 컴퓨터 기술자들의 마음에 자신의 의식을 업로드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엔 케빈의 도움을 받을 생각이 없었다. 그 사이에 터렛이 디스트로이어가 되어 멘토보다 더 빠르고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케빈은 처음엔 딸을 걱정했지만, 나중에 사위에게 유산을 물려주는 것을 기뻐했고, 그를 자신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고 불렀다.
그 후 그는 은퇴하고 가족과 함께 여생을 보내고 있다.
 
디스트로이어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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