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 레일라 밀러는 헬스 키친 Hell’s
Kitchen에 살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레일라는 모든 것이 변해 있고 자신은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녀는 기억을 되돌리는 능력을 사용해서 수퍼히어로들이 현실을 되돌려 놓도록 이끌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스칼렛 위치가 일이 잘못 되었을 때를 대비해 레일라를 창조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녀는 고아원에서 자란 뮤턴트였다.
그러나 레일라는 고아원에서의 경험을 조작하여 X-팩터 수사대에 합류를 가능하게 했다.
고아원에서 진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는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죽게 된다고 주장했다.
X-팩터 수사대에 합류한 레일라는 여러 가지 간접적 방법으로 팀메이트들을 도왔다.
싱귤래러티 Singularity 탐정소의 요원이 릭터
Rictor를 죽이려 했을 때엔 그를 감전시켰다.
그녀는 뮤턴트 타운 밖에 머무르라고 적은 노트와 함께 시신을 싱귤래러티 탐정소로 돌려보냈다.
학대받던 고아원으로 돌아가게 된 후, 매드록스는 그녀가 안전한 X-팩터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썼다.
사이클롭스가 밴시 Banshee의 죽음을 알리려 딸인
사이린 Siryn을 찾아왔을 때, 그는 레일라를 인식하지
못하는 척 했다.
레일라는 라이벌 탐정소인 싱귤래러티와 거래를 위해 나섰다.
X-팩터와 싱귤래러티가 최후의 결전을 벌일 때, 그녀는 스트롱 가이가 그들에게 세뇌당해 있었음을 밝히고
의뢰인을 구해냈다.
매드록스는 X-팩터의 모든 멤버들을 닥 샘슨 Doc Samson에게
보내 정신감정을 받게 했다.
레일라는 자신은 더 큰 선을 위해서 자신을 기꺼이 희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빌 워 Civil War 동안, 퀵실버 Quicksilver는
X-팩터 본부로 들어오려고 계속 시도했다.
그러나 매번 레일라가 이를 방해했고, 퀵실버는 레일라를 자신의 숙적으로 여기게 되었다.
X-팩터는 시빌 워에 있어서 자신들의 자세에 대해 토론하게 되었을 때, M-데이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레일라는 자신이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 멤버들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알고 있었는지를 공개했다.
인휴먼스 Inhumans가 퀵실버를 찾아 왔을 때,
레일라는 블랙볼트 Black Bolt는 그를 죽이지
않을 것임을 말했다.
대치하는 동안에 그가 앞으로 닥칠 일을 알기 위해서 미래로 짧은 여행을 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녀와 매드록스는 회의에 참석하러 갔는데, 레일라는 매드록스에게 자신이 퀵실버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가 도망쳤음을
밝혔다.
한때 뮤턴트였던 이들로 구성된 X-셀 X-Cell이
정부의 조종을 받아 뮤턴트 타운 안에 숨어 있었다.
사이린과 모네가 프랑스에서 왔을 때 그들은 뮤턴트였던 니콜을 데려왔는데, 레일라는 그녀의 도착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레일라는 X-셀의 대부분의 능력들을 복구시켜준 퀵실버를 찾아갔다.
칼리스토 Callisto와 매로우 Marrow에게는
뮤턴트들이 능력을 잃은 것은 스칼렛 위치 때문이지 정부의 짓이라는 퀵실버의 말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햔편, 레일라를 죽이려다 실패한 니콜은 오히려 레일라에 의해 기차에 치이게 되었는데, 니콜의 정체는 로봇이었다.
이 무렵, 데이지 존슨이 레일라를 찾아와서 닉 퓨리의 시크릿 워리어즈 Secret
Warriors에 합류할 것을 요청했지만, 뮤턴트들에게 아직 자신이 필요하다며 이를 거절했다.
레일라는 매드록스의 복제 하나와 뮤턴트 구세주가 탄생한 것에 영향을 받은 대체 미래를 조사하러 갔다.
뮤턴트임이 탄로 난 둘은 수용소로 끌려갔다.
뮤턴트 스캐너는 레일라를 뮤턴트라고 분류했다가 인간이라고 분류했다가 반복했다.
그들은 아직 어린 아이인 비숍 Bishop에게서 뮤턴트
구세주가 이 세계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들었다.
레일라는 매드록스에게 이 정보를 보내기 위해서 복제를 죽이고 혼자서 그 미래에 남았다.
대체 미래에 갇혀 있었지만 매드록스의 상상 속에서, 레일라는 무의식중에 알고 있는 것을 상징하는 존재로
나타나곤 했다.
그러나 이 상상은 실제로 레일라가 매드록스를 이끌어주기 위한 그녀의 접선이었다.
수용소를 탈출한 레일라는 링퀀 Linqon이라는 뮤턴트를
도왔다.
모든 시민들에게 뮤턴트 유전자를 시험하는 순수계획 Operation
Purity이 몇몇 사람들에게 알려진 후, 그녀는 애틀란틱시로 가서 사이클롭스와 그의 딸 루비
Ruby를 만났다.
그리고 루비와 함께 서머즈 반란군을 시작했다.
레일라는 과거로 돌아가는 법을 찾았지만, 원래 떠날 때의 나이보다 더 나이 들었다.
그녀는 수녀로 가장하고 매드록스의 복제인 존 매독스 목사를 방문했다.
그녀가 존의 교회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자살하려는 매드록스를 발견했다.
그를 막은 레일라는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자신이 홀로그램임을 밝힌 그녀는 대체 미래로 매드록스를 데려갔다.
이들은 루비와 만났지만, 센티넬들이 공격을 해왔다.
레일라와 매드록스는 말다툼을 벌이다가 키스를 했고, 매드록스는 그녀가 아직 어린 아이라고 느껴서 관계를
어색하게 생각했다.
시간여행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레일라와 매드록스, 루비는 늙고 병든 닥터 둠을 찾아갔다.
전에 레일라를 만났었다고 밝힌 둠은 셋에게 둠락 Doomlock에
대해 알려주었다.
센티넬들이 이들을 공격해오고 트레버 피츠로이가 구해주었다.
이들은 둠을 애틀란틱시로 데려가고, 사이클롭스와 둠을 데려온 것과 피츠로이의 미래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둠은 여기서 둠락을 만들고 적으로 돌아서고, 매드록스의 사악한 복제인 코르텍스 Cortex를
데려왔다.
코르텍스는 피츠로이를 죽이고, 루비는 레일라에게 피츠로이를 되살릴 수 있는지 물어봤다.
레일라는 자신의 능력이 "다 아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그를 되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영혼, 양심, 도덕은 돌아오지 않았다.
전투가 끝나자 매드록스에게 자신의 능력에 대해 설명하고, 그들은 둠락에 의해 과거로 돌아갔다.
레일라는 X-팩터 수사대에 들어오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갔다.
자신이 살던 M-데이 이전의 고아원으로 간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이야기했다.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전부 뇌로 다운로드해주어 "다 아는" 능력을
주고, X-팩터에 합류하도록 이끌었다.
레일라는 멀리 걸어가 사라져버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