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바니오니스와 “트랙수트
마피아(Tracksuit Mafia)”에서 기르던 개 애로우는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준 클린트 바튼에게 이반의
부하가 총을 쏘는 것을 보고 공격했다. 이반의 부하들은 애로우를 때리고 찻길로 내던졌다.
클린트는 동물병원으로 애로우를 급히 데려갔고, 수술을 받은 애로우는 무사히 살아났지만 왼쪽 눈은 잃고 말았다.
클린트는 개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키우기로 하고, 이름을 “러키”로 바꾸었다.
그 후부터 러키는 클린트와 살면서, 그와 어린 호크아이인 케이트 비숍의 반려견이 되었다.
케이트가 클린트의 자책감에 싫증이 나서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할 때 러키를 데리고 갔다. 하지만 트랙수트 마피아가
클린트를 죽이려고 계획하는 것을 알고 케이트와 러키는 뉴욕으로 돌아왔다. 트랙수트가 클린트가 살고 있는
건물을 공격하고 있을 때 도착한 케이트는 클린트와 함께 이반과 클라운(카지)을 상대했고, 러키는 클라운에게
달려들었으나 총에 맞았다. 클린트가 클라운을 물리치고 러키는 그의 아파트로 돌아왔다.
러키는 클린트가 브루스 배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후에도 케이트와 함께 클린트의 아파트에서 계속 살았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스쿼럴걸의 룸메이트인 낸시 화이트헤드의 반려고양이 뮤와 함께 피자를 먹을 기회를
가졌는데, 이 두 반려동물들은 태스크마스터를 물리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러키는 케이트와 함께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모험을 한 후에 케이트와 함께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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