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1.11.02
마카리 Makkari
본명: 마카리(Makkari)
다른 이름: 마카리(Makarri), 제이크 커티스(Jake Curtiss), 애덤 클레이튼(Adam Clayton), 허리케인(Hurricane), 해리 케인(Harry Kane), 토트(Thoth), 마이크 카리(Mike Karhy), 마이크 카리(Mike Khary), 맥 커리(Mac Curry), 머큐리(Mercury), 메이저 머큐리(Major Mercury), 마크 커리(Mark Curry), 프랭크 하퍼(Frank Harper), 마이클 “맥커리(Michael “MacCurry), 마이클 그레이(Michael Gray); 토르의 아들(Son of Thor); 헤르메스(Hermes)
직업: 모험가, 기술전문가, 셀레스티얼에 빙의하는 스카드락, (과거에 의대생)
소속: 올림피아의 이터널스, (과거에 퍼스트 라인, 몬스터 헌터즈, 미국국가안전보장국)
출신지: 그리스 올림피아
: 파랑 모발: 붉은 금발
첫등장: (머큐리로서) Red Raven Comics #1 (August, 1940);
(허리케인으로서) Captain America Comics #1 (March, 1941);
(마카리로서) Eternals #5 (November, 1976)

초능력

모든 이터널스와 마찬가지로, 우주 에너지에 의해 생명력이 증강되며, 잠들거나 무의식일 때에도 신체에 관련한 완전한 정신적 통제를 가지고 있다.
초스피드: 이터널 에너지의 대부분을 스피드의 향상에 바친 결과, 원을 그리며 달리면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수 있고, 벽과 물을 가로질러 달릴 수 있다. 한때, 다른 많은 능력을 희생시키며 스피드를 끌어올렸지만, 스프라이트의 배신 이후 전통적인 이터널 능력들을 되찾았다.
힘, 체력, 불멸, 재생, 비행, 텔레포트, 환영 창조, 사물의 형태를 변형.
우주 에너지 조작: 세포 내의 우주 에너지를 광선이나 열, 빛, 전기의 형태로 발사할 수 있다.
(과거에) 허리케인으로 활동할 당시, 사람이나 차량에 날개가 돋아나게 할 수 있었다.
능력

창조와 설계, 디자인에 대한 천재적 재능, 모든 이동수단 조종.
무기/장비
헬멧, 신축성 있는 합성섬유로 만든 고속용 의상.
한계
말을 못하며 듣지도 못한다.
 
이터널스 종족의 일원인 마카리는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 베론과 마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터널스의 기술자 길드에 속해 있다. 부모로부터 공학을 배웠으며, 속도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다양한 고속수송선을 설계하곤 했다. 마스터 엘로(Master Elo)의 지도를 추가로 받기도 했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는 토트(Thoth)라는 이름으로 이집트인들에게 글을 가르치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사람들이 종종 헤르메스 신과 마카리를 혼동했다. 기원전 13세기 무렵 트로이 전쟁에 참전했으나, 헤르메스로 혼동되었을 뿐 그가 어느 편에 속해 있었고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철학자 플라톤의 제자가 되었다.
로마 제국에서는 머큐리 신으로 종종 오해받았다. 서기 64년, 네로 황제가 기독교인들을 비난하며 로마에 불을 질렀을 때, 이터널 동족인 세르시(Sersi)를 구출할 수 있었다. 6세기에는 페르시아 제국의 다리우스 황제의 마부로 근무했으며, 15세기에는 드라큘라 전설의 모티브가 된 블라드 더 임페일러의 치세에 있었다. 1836년에는 알라모 전투에서 목격되었다.

1940년경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자, 프라임 이터널(이터널스의 지도자)인 주라스(Zuras)는 데비안츠(Deviants) 종족의 지도자인 크로(Kro)의 계획을 막기 위해 마카리에게 임무를 내렸다. 당시에 크로는 그리스의 죽음의 신 플루토 행세를 하며 지구 전역에 혼란을 일으켰다. 마카리는 처음에 머큐리 행세를 했는데, 프루시아란트의 독재자가 되어 유럽에서 전쟁을 선동하고 있던 크로와 충돌했다. 자신의 초스피드를 이용하여 무기와 계획이 프루시아란트 전선에 보급되는 것을 막았고, 이로 인해 병사들은 싸움을 멈추고 싸우는 대신 서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한가하게 남아 있게 되었다. 플루토는 밤에 도망쳐버렸다.

마카리는 머큐리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그만두고 허리케인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천둥의 신 토르의 아들이라고 믿도록 내버려두며, 이터널스와 데비안츠의 존재 뒤에 숨겨진 비밀을 보호할 가능성이 있는 플루토(크로)를 찾아다녔다. 한편으로는 해리 케인으로 위장하며 인간 사회에서 활동했다. 코스트 시티로 옮겨 간 그는 피기 페로니가 저지른 살인들을 조사했다. 피기는 폴 세이든이란 자에게 고용되어 있었으며, 폴 세이든의 정체는 바로 크로였다.
얼마 후, 브라질 마토 그라소 지역에서 “초록색 전염병”이 발병한 직후, 크로의 짓임을 의심하고 나선 허리케인은 과학자 루스 홀든과 랠프 랜드와 함께 치료법을 찾아나섰다. ‘플루토’가 히바로족 사냥꾼들을 시켜 이 병을 퍼뜨린 것이 확인되었고, 사냥꾼들이 치료법을 발견한 과학자들을 잡아가자 허리케인이 구출했다.

플루토를 추적하던 허리케인은 갱 스카페이스 리스폴리가 데스 박스를 이용해 지하철 충돌을 일으켜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사망자들의 소지품들을 훔치려는 계획을 막았다. 일대일로 크로를 물리쳐 잠적하게 만들었고, 당분간 허리케인으로서의 활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후로도 해적 존 크러더스가 훈련시킨 원주민의 후손들을 저지했고, 주식시장을 붕괴시키려는 사업가들의 음모를 밝혀냈으며, 잃어버린 가산을 찾기 위해 하숙집 인원들을 살해한 사건을 폭로했다. 1941년 여름엔 네이머가 만든 거대한 해일이 뉴욕을 강타하자 사람들을 구했다.

이 기간 동안 꾸밈없는 시가 판매점의 영업사원인 솔리더스 스크리글스를 폭력배들로부터 구했해주었다. 솔리더스는 마카리의 사이드킥이 되어 “스피디”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허리케인은 미드베일 신문사 사주인 존 스미더스가 갱단의 리더라는 것을 폭로했다. 스피디와 함께 그는 백만장자 라이오넬 판 데반터가 스타건설의 사업에서 손을 떼게 해서 자신의 건설회사가 번창할 수 있었다고 폭로했다. 허리케인과 스피디의 마지막 모험은 플로렌스 그레이를 삼촌이 보낸 암살자로부터 보호하는 일이었다.

1943년, 마카리는 레드 스컬이 휘두르는 코스믹 큐브에 의해 살해되어 거대한 벽에 박혔다. 그러나, 인베이더스와 과거로 간 뉴 어벤저스, 마이티 어벤저스의 합동 노력을 도운 폴 안셀럼 일병이 큐브를 회복시키면서 죽었던 히어로들이 부활할 수 있었다. 레드 스컬은 패배했고, 히어로들은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그 사건에 대한 마카리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마카리는 어린 엘비스 프레슬리를 만나 그에게 몇 가지 기타 트릭을 가르치기도 했다.

셀레스티얼의 네 번째 호스트가 지구에 도착했을 때, 세르시는 데비안츠가 뉴욕을 공격한다는 경고를 마카리에게 한 뒤에 붙잡혔다. 마카리는 테나와 함께 도시를 방어하는 것을 도왔고, 다른 이터널스와 함께 새뮤얼 홀든 교수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밝혔다. 호스트의 판결이 가까워지자 이터널스는 토르와 힘을 합쳐 아리솀의 판결에 반대할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세 번째 호스트가 왔었을 때 맹세한 선서로 인해, 포가튼 원과 아스가르드인들, 올림푸스 신들이 이터널스에 맞섰다. 마카리는 머큐리에 맞서서 싸웠다.

지구의 이터널스가 우주를 탐험하기로 선택했을 때 마카리는 지구에 남았다. 그는 올림피아 최고 행정관이 되었고, 이카리스와 동료들이 크로가 바람의 피라미드를 습격하는 것을 막는 것을 도우러 나섰다. 데비안츠 사제인 고어가 드리밍 셀레스티얼의 힘을 얻으려는 것을 막으려다가 실패하자, 이터널스는 웨스트 코스트 어벤저스와 힘을 합쳐 고어가 진정한 드리밍 셀레스티얼을 해방시키려는 것을 저지했다.

90년대 초, 마카리는 자신의 우주적 힘의 더 많은 부분을 순수한 속도로 전이시키기 위해 깊은 명상 훈련에 들어갔다. 이것은 그를 가장 빠른 이터널이 되게 만들었다. 또한 스승인 마스터 엘로를 데비안츠로부터 구하는 것을 도운 퀘이사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러너(Runner)라는 우주의 원로가 경주를 위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슈퍼휴먼들 중에 마카리를 선택했다. 그는 다른 우주에서 온 “베리드 에일리언(Buried Alien)” 또는 그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낯선 이(DC 유니버스의 배리 앨런을 패러디한 캐릭터)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퀘이사는 지구를 떠나 크리 제국의 생존자들을 도울 계획을 갖고 있었다. 모험을 원했던 마카리는 그를 따라갔다. 우주에 나가 있는 동안, 마카리는 주민들이 궁극의 속도에 헌신하고 있는 행성을 우연히 만나고, 그들의 속도의 비결을 배우기 위해 남았다. 마카리는 나중에 또 다른 외계 세계에서 러너와 재대결을 했고, 그를 물리쳤다.
마카리를 비롯한 이터널스는 자신들의 힘과 정체성을 재발견했다. 그러나 스프라이트가 그를 다치게 했고, 이 상태에 있는 동안 드리밍 셀레스티얼이 접촉해왔다.

수많은 셀레스티얼들의 시신들이 지구에 떨어지면서 다크 셀레스티얼의 도착을 예고하자, 이터널스는 어두운 진실을 알고 미쳐버렸다. 셀레스티얼의 첫 번째 호스트가 인류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것이 이터널스였던 것이다. 이터널스는 호드에 대항하는 항체 역할을 하도록 유전자 조작되었다. 이들은 모두 자살하거나 서로를 죽였다.

마카리는 성별을 바꾸어 여성의 모습으로 부활했다. 또한 목소리와 청력을 잃었는데, 이터널의 능력으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음에도 일부러 그런 것으로 보인다.
 
덧붙임
마카리는 원래 이터널스 시리즈를 통해 첫 선을 보였지만, 마블 유니버스 시리즈의 설정 변경으로 인해, 골든 에이지 동안 활약했던 머큐리와 허리케인이라는 두 스피드스터가 사실은 마카리였다는 것으로 되었다.
마카리의 철자는 처음엔 Makarri였으나, <토르> #287에서부터 Makkari로 사용되고 있다.
마카리의 정확한 나이는 등장할 때마다 다르게 언급된다.
마카리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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