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3.07.13
마리아 힐 Maria Hill
본명: 마리아 힐(Maria Hill)
다른 이름: 마리 후엘(Mary Huell), 블랙캣(Black Cat)
직업: 특수요원, (과거에 해병대원, 쉴드 국장)
소속: CIA, (과거에 해병대, 쉴드, 어벤저스, 시크릿 어벤저스, 데드풀 태스크포스, 타임, 포스 웍스)
출신지: 일리노이 시카고
: 갈색 모발: 검정
첫등장: New Avengers #4 (March 2005)

초능력

없음
능력

백병전, 군사 작전, 스파이 기술, 다양한 무기 사용

무기/장비
권총, 라이프 모델 디코이
 
마리아가 태어났을 때, 어머니의 체온은 44도에서 떨어지지 않아 숨을 거두고 말았다. 아버지는 이 일을 평생 용서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마리아는 냉혈한 사람으로 성장했다. 해병대에서 복무한 마리아는 아직 어린 나이에 정보기관 쉴드(S.H.I.E.L.D.)에 합류했다.

초기 임무 중 하나는 테러 조직 하이드라에 잠입했다가 정체가 탄로난 브래들리 요원과 레이놀즈 요원을 구하는 것이었다. 구출 작전 중에 교전이 벌어지고 레이놀즈가 총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고문을 당한 그의 정신상태가 지휘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한 마리아는 끝까지 거부했다. 이에 화가 나서 총을 빼앗으려던 레이놀즈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레이놀즈의 파트너인 브래들리는 마리아를 현장 위법 행위로 고발했지만 재판부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알고 보니 브래들리와 레이놀즈는 실제로는 3중 요원으로, 쉴드와 하이드라에게서 얻은 정보를 다크웹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닉 퓨리 국장은 마리아에게 브래들리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마리아는 임무를 완수했고 이후 대령으로 진급했다. 이 임무와 이전의 작전으로 인해 마리아는 레이놀즈와 브래들리의 가족들의 환상에 시달리며, 자신이 신념을 배신했으며 계속 살아갈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퓨리는 그 사건을 잊기 위해 기억상실증을 유발하는 알약을 주었다. 알약을 먹기 전에 마리아는 자신이 은퇴하는 즉시 자신에 대한 암살청부가 내려지도록 계획해두었다.

몇몇 슈퍼히어로들을 이끌고 동유럽 국가인 라트베리아에 무단침공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뉴욕 시에서 보복전을 벌이는 바람에 정부에 쫓기는 몸이 되어 잠적해버렸다. 여러 국가의 지도자들은 아시아의 마드리푸어(Madripoor)에서 근무하고 있던 유능한 요원이자 퓨리나 그의 사단에 직접적으로 충성하지 않는 마리아를 임시 국장으로 임명했다. 마리아의 역할은 아직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며, 퓨리와 꼭 닮은 대역로봇인 라이프 모델 디코이는 기관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대중에게 노출시키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마리아는 쉴드가 다른 어떤 국가보다 먼저 봉사해야하는 UN의 이익보다는 미국의 이익에 충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미국 대통령과 다른 우방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슈퍼히어로에 대한 쉴드의 지원을 중단하는 새로운 정책을 신속하게 수립했다. 이러한 정책은 마리아가 어벤저스의 재결성을 막으려 할 때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남극에 있는 원시 지대인 새비지 랜드에서의 사건으로 인해 재결성된 어벤저스는, 여러 범죄사건에서 마리아의 공모여부를 의심했다. 반면에, 마리아는 스칼렛 위치가 현실을 왜곡시켜 뮤턴트 사회를 만들었던 하우스 오브 M 사건 등에 관련해서 어벤저스가 다른 이들을 불법적으로 숨겨주었을 것으로 의심했다. 거친 태도로 인해 슈퍼히어로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진 못했지만, 어벤저스가 작전수행하고 있는 섬을 핵공격 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을 거부하여 아이언맨에게 존중을 받았다.

모든 초인들은 정부에 등록해야 한다는 초인등록법안이 법률 발휘되기 몇 주 전, 마리아는 캡틴 아메리카를 불렀다. 캡틴이 등록의 문제점으로 히어로들이 분열되고 서로에게 적대적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을 때, 마리아는 히어로들이 신원을 밝히지 않는다면 어벤저스부터 먼저 체포되어 억류될 것이라며 협조를 강요했다. 캡틴이 거절하자, 마리아는 병력을 소집하였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캡틴은 무장병력들을 쓰러뜨리고 비행요새인 헬리캐리어에서 탈출하여 도망자가 되었다. 마리아는 원더맨을 협박하여 등록법에 반대하는 히어로들을 사냥하는 것을 도우라고 강요했고, 크리 행성에서 온 노-바를 세뇌시켜서 가출청소년 집단인 런어웨이즈를 잡아오라고 보냈다. 스파이더맨이 적으로 돌아섰을 때엔 슈퍼빌런들로 이루어진 썬더볼츠를 보냈다.

캡틴 아메리카가 자수하면서 히어로들끼리의 전쟁이 종료되었을 때, 쉴드의 국장자리를 원하지 않았던 마리아는 토니 스타크에게 조직을 이끌어달라고 제안했다. 실제로 미국 대통령은 토니 스타크를 쉴드의 국장으로, 마리아를 부국장으로 임명했다. 마리아는 스타크 체제의 핵심 구성원이 되었고, 고기능의 생화학무기로 무장한 테러 집단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게 된 문제를 처리했다. 마리아는 다른 이들과는 달리, 모든 공격의 배후에 하나의 음모가 있다는 생각엔 회의적이었으며, 점점 스타크의 리더십을 더 신뢰하게 되었고 부국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베테랑 요원인 덤덤 듀건과의 충돌을 통해, 규칙을 고집하는 동안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것을 깨달은 마리아는 결국 본인의 경력에 위험을 가져오면서까지 스타크가 만다린에게 맞서도록 도왔다.

지구 곳곳에 침투해있던 변신 외계종족인 스크럴(Skrull)의 존재가 밝혀져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 스타크가 없는 동안 스크럴이 헬리캐리어에 침투하자, 마리아는 혼자서 여러 쉴드 요원들로 변신한 스크럴들을 상대해야만 했다. 스크럴들을 결국 마리아를 죽일 수 있었지만, 이것은 라이프 모델 디코이였을 뿐이었다. 마리아는 헬리캐리어의 자폭장치를 가동시키고 제트팩을 메고 탈출했다. 결국, 슈퍼히어로들과 슈퍼빌런들이 힘을 합쳐서 최후의 전투를 벌인 끝에 스크럴 종족을 물리칠 수 있었지만, 대통령은 침공을 미리 막아내지 못한 쉴드를 해체했다. 스크럴 여제를 사살한 공로로 최고 보안책임자가 된 노먼 오스본(그린 고블린)이 쉴드를 해머(H.A.M.M.E.R.)라는 조직으로 대체하면서, 스타크와 마리아는 해고되었다.

마리아는 평범한 삶을 살려고 했지만, 노먼 오스본은 정보 데이터 절도혐의로 그녀를 체포하려 했다. 초인등록 데이터베이스를 훔쳐서 도망자가 된 토니 스타크와 합류한 마리아는 성적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하드 드라이브를 되찾으러 나섰다. 마리아는 드라이브가 보관된 제약회사에서 정신조종 능력을 가진 슈퍼빌런 콘트롤러가 마을 주민들을 조종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데이터를 다운로드받은 뒤 자신을 세뇌하려는 그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은 한동안 편집증 증세를 일으키게 했다. 마리아는 해머 요원들을 피하면서 캡틴 아메리카에게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 블랙 위도우와 접선했다. 그러나 스타크가 보낸 이메일을 가로챈 해머에게 붙잡혔다가, 마담 마스크로 변장한 스타크의 동료 페퍼 포츠에게 구출되었다.

오스본이 토르의 고향인 아스가르드를 공격하자, 마리아는 오스본을 향해 바주카포를 쏘면서 토르를 도왔다. 한편으로는 대통령에게 아스가르드의 영상을 보내어 실상을 알리기도 했다. 마리아는 의식이 없는 스타크를 보호하고 되살리는 활약을 하여, 미국의 새로운 최고 보안책임자인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로부터 새로운 어벤저스의 구성원으로 선발되었다.

닉 퓨리가 잠적한 후 그의 수제자인 데이지 존슨이 쉴드의 국장이 되고 마리아는 사령관 겸 국장 대리가 되었다. 데이지와 자주 충돌하던 마리아는 시크릿 어벤저스가 에임(A.I.M.) 아일랜드를 공격하여 그들의 국가 지도자를 암살하려 한 사건으로 인해 데이지가 직위해제되자 마침내 쉴드의 국장이 되었다.

마리아는 코빅 이니셔티브(Kobik Initiative)라는 작전을 시작했다. 이것은 현실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코스믹 큐브의 파편을 이용해 현실을 새로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몇 주 후, 이 작전은 위스퍼러라는 해커에 의해 폭로되었다. 비윤리적이라는 비난을 받은 마리아는 작전을 종료하고 파편을 파괴해버려야만 했다. 그러나 마리아는 자신이 믿는 세상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연구진이 코스믹 큐브의 파편을 연구하고 있을 때, 파편들은 갑자기 서로 결합하더니 코빅(Kobik)이라는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마리아는 코네티컷 주의 한 작은 마을을 플레전트 힐이라는 동네로 변화시켜서 슈퍼빌런들을 가두어놓았다. 이곳에 갇힌 빌런들은 자신의 외모와 직업은 물론, 기억까지 다 조작당했다.

위스퍼러와 윈터 솔저가 스티브 로저스에게 작전이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자, 마리아는 스티브를 데리고 플레전트 힐을 보여주었다. 이곳에서 마리아는 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티브는 당장 종료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바론 제모를 비롯한 몇몇은 기억을 되찾을 수 있었다. 폭동이 일어나면서 마리아는 중상을 입었다. 스티브는 제모에게 마리아를 병원에 데려가게 해달라고 설득했다. 패트릭 신부의 도움으로 마을의 의사에게 데려갔지만 마리아는 탈출하다가 붙잡혀서 제모 앞으로 끌려왔다. 다행히도 제때에 어벤저스와 어벤저스 유니티 디비전이 나타나 진압을 할 수 있었다.

세계 안전 보장 이사회는 마리아를 재판소에 회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동안 쉴드 국장으로서만 일을 하도록 행정 감시를 받도록 했다. 결국 세계 안전 보장 이사회는 쉴드 국장직 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재판을 열었는데, 마리아는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줄 여러 민간인 증인을 데려왔지만 캡틴 아메리카의 반대 증언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
마지막 변론으로 마리아는 지구 방어막의 창설을 제안했다. 또한 당시의 국제 정세로 인해 국장 교체가 쉴드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사회는 해임을 결정했다. 마리아는 헬리캐리어에서 내리도록 호송을 받던 중에 행성 방어막 설계도를 들고 탈출해 플라잉 카를 타고 알파 플라이트 우주 이니셔티브로 도주했다.

이후 암살자들로부터 생명을 위협받기 시작했다. 여러 번의 살인 시도를 피한 마리아는 탐정 제시카 존스의 도움을 받았고, 결국 자신이 계획한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리아는 과거의 자신이 레이놀즈와 브래들리의 죽음을 순진하게 생각했던 더 분노하고 독선적인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공격을 중단했다.

어느 순간, 마리아는 알 수 없는 목적으로 옛 해머의 메인프레임인 루비콘 트리거에 대한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누군가에게 살해되었고 태스크마스터가 누명을 쓰게 되었다. 누명을 벗으려는 태스크마스터가 필 콜슨, 아미 한, 오코예 장군의 키네틱 서명을 얻은 후, 마리아는 살아있는 채로 나타나 블랙 위도우가 태스크마스터를 죽이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선 자신이 죽음을 가장하고 태스크마스터에게 누명을 씌워 루비콘 트리거를 파괴할 수 있는 동작 서명을 되찾게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임
쉴드 국장이 되면서 쉴드 9급 요원으로 승진했고, 루시아 폰 바르다스의 보복 사건 이후 코드 클리어 화이트 등급을 받았다.
마리아는 사이클롭스에게 반했었다.
마리아 힐 코스튬
히어로스타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