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18.05.26
마리나 Marrina 
본명: 마리나 스몰우드(Marrina Smallwood)
다른 이름: 마리나 맥켄지(Marrina McKenzie), 리바이어던(Leviathan)
직업: 모험가, (과거에 정부요원, 왕비)
소속: 알파 플라이트, (과거에 베타 플라이트, 감마 플라이트, 어벤저스의 명예멤버)
출신지: 캐나다 뉴 펀들랜드 레이디 코브
가족: 네이머(Sub-Mariner, 전 남편)
: 검정
모발: 녹색
첫등장: Alpha Flight #1 (August, 1983)

초능력

물속에서 숨쉴 수 있다, 물을 조종한다. 초스피드로 수영, 일시적으로 눈을 멀게 만드는 기름을 방출한다,
때때로 리바이어던으로 변신하며, 리버이어던 형태에선 눈에서 광선을 발사한다.
한계
잠재된 정복의 욕구.
 
최소한 수천 년 전에, 외계의 플로덱스(Plodex)라는 종족은 행성의 수명이 다함을 느끼고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플로덱스의 알들을 실은 우주선은 문화적 발달이 덜 된 세계로 향했다.
그들은 가장 지적인 생명체를 붙잡아, 신체적 유전구조를 검토하여 플로덱스 알들의 세포의 염색체에 포함시켰다. 파괴가 불가능한 플로덱스의 알들은 한 쌍이 한 팀으로 이루어지며, 그 두 알은 서로의 동료가 되도록 했고, 부화하는 알들은 정복을 하도록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되었다.

이 우주선 중의 한 대는 빙하시대 동안 지구의 북부 아시아에 추락했다.
충돌하면서 망가진 우주선에 실려 있던 알들은 흩어졌다. 알 중의 하나가 바다로 흘러들어, 40,000년 동안 바닥을 가로질러 표류했다. 알은 살아남기 위해 물을 투과하기 시작했고, 알 내의 생명체는 수륙양생이 되었다.
어부인 스몰우드가 이 알을 발견했다.
그의 아내가 억지로 알을 열려고 하자, 알 속의 생명체는 스몰우드 여사의 신체 세포와 접촉하여 인간의 형태를 취했다. 이렇게 해서 알에서 인간형의 아기가 부화하자, 그들은 마리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입양했다.
마리나는 부화하면서 손상을 입은 탓에 정복에 대한 어떤 의식도 갖고 있지 않은 채, 보통의 지구소녀처럼 자랐다.

마리나가 성숙해지자, 스몰우드의 손자는 캐나다 정부기관인 디파트먼트 H의 제임스 맥도널드 허드슨에게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마리나는 슈퍼히어로 훈련을 받는 훈련 팀인 감마 플라이트에 합류하기로 했다.
마리나는 슈퍼히어로 팀인 알파 플라이트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팀이 되었을 때 합류하고, 툰드라라는 큰 괴물과 싸웠다. 그리고 마스터(Master)라는 빌런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나중에, 바다 속 아틀란티스 왕국의 지배자인 네이머는 마리나를 아틀란티스로 초대했고, 둘은 곧 연인이 되었다.
엘더스 오브 더 유니버스의 수집가 콜렉터(Collector)와 만났을 때, 마리나는 다른 행성에서 수집해온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플로덱스를 보았다. 마리나는 이 다른 플로덱스를 보고 혼란스러워졌다.
마스터도 살아남은 다른 지구의 플로덱스를 발견했다. 그것은 무서운 형태를 가지고 있고, 살인 본능이 있었다.
마리나가 그 생물에 접근하자, 야만적인 본능에 불이 붙었다. 마리나는 알파 플라이트의 멤버인 퍽을 공격하고, 그 다음 캐나다로 따라온 네이머와 싸웠다. 마스터는 마리나, 네이머, 퍽을 사로잡아, 자신의 잠수함에 데려갔다.
거기엔 마리나의 원래 계획된 동료라고 생각되는 야만적인 다른 플로덱스가 있었다. 마스터의 잠수함이 폭발했을 때, 네이머는 마리나가 폭발로 죽었다고 생각했다.

사실, 마리나의 인간적인 면은 야만적인 본능에 대한 수치심을 느껴서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있었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생각한 마리나는 바다에서 외롭게 살기 위해 그들을 떠났다.
야만적인 경향을 극복했다고 여긴 마리나는 네이머에게 돌아와, 그와 결혼하고 델루비아의 왕비가 되었다.
델루비아가 몰락하고 네이머가 추방되어 지상세계로 돌아왔을 때, 마리나도 그를 따라왔다. 네이머는 어벤저스의 멤버가 되었고, 마리나도 팀의 협력자가 되었다.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마리나는 신화에나 나올 법한 거대한 바다생물 리바이어던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몇 척의 함대를 격침시키고 아틀란티스를 파괴하자, 어벤저스는 그녀를 쫓았다.
결국, 네이머가 직접 블랙 나이트의 흑단검을 사용해 중상을 입혔다. 보통 사람 형태로 돌아온 마리나는 어벤저스의 협력자로서의 명예를 되찾고, 네이머에 의해 매장되었다. 나중에, 어벤저스가 알들의 둥지를 파헤쳤으나 이미 그것들은 부화한 뒤였다. 부화한 생명체들은 대서양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마법사 란(Llan, the Sorcerer)은 마스터에게 마리나가 바다 밑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는 마리나를 찾아내어 자신의 시설에 보관해두었다.
시간 여행자 빌런인 캉(Kang)이 지구를 공격해왔을 때, 마스터는 자신이 지구를 보호하겠다고 주장했다. 어벤저스는 마스터의 기지와 장비의 조종법을 얻게 되었다.
어벤저스는 마스터가 플로덱스 생명체들의 군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유전정보를 어디서 얻었는지 궁금해했다. 그들은 마스터의 유전연구소에서 마리나의 시신을 찾으려했지만 실패했다. 싸움이 끝나면서 마스터의 기지와 장비는 지구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미국의 새로운 보안책임자가 된 노먼 오스본이 마리나를 데리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그는 X-멘을 따라 자신을 배신한 네이머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리나를 이용하기로 했다.
오스본은 마리나의 DNA를 조작해서 거대한 리바이어던으로 변신시키고, 아틀란티스 인들의 피에 굶주리도록 만든 뒤에 아틀란티스에 풀어놓았다. 네이머와 X-멘은 텔레포트 능력자들을 이용해서 아틀란티스 인들을 전부 다른 곳으로 이주시켰다. 아틀란티스 인은 오직 네이머 혼자 남았다.
X-멘의 기지인 유토피아로 마리나가 다가왔을 때, 네이머는 비로소 그것이 누구인지 알아차렸다. 마리나에게는 분노와 굶주림, 증오 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네이머는 약해진 마리나를 바다 밑으로 끌고 내려가 자비롭게 목숨을 끊어주는 수밖에 없었다.

일본의 신인 카오스 킹이 지구를 정복하려 했을 때, 저승의 신 플루토는 그에게 맞서기 위해 죽은 이들을 되살려냈다. 오리지널 알파 플라이트 멤버들과 마리나도 이때 부활했다.
카오스 킹을 물리친 후에, 이들은 다시 알파 플라이트로 활동을 재개했다. 마리나는 부활하기 전보다 더욱 폭력적이고 고독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마리나 코스튬